시사와 이야기

시, 고독에 젖어

썬라이즈 2024. 2. 1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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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에 젖어

 

시 / 南島 최동락

 

고독은 강물처럼 밀려온다

고독은 나의 친구인가

 

고독은 詩心을 몰고 온다

그래서 항상 곁에 두고 즐긴다

 

고독이 밀려오면

일할 것을 찾아

그 방패로 삼는다

 

그래서 고독은

한가한 사람의 대명사 

 

***

 

가정에서

멋진 설명절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초동문학 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

사람들은 게으르지 않다

다만 무기력한 목표를 갖고 있을 뿐이다.

영감을 부여하지 않는 그런 목표를 말이다.

- 앤서니 로빈스 -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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