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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그리움에 대하여
시/썬라이즈
어둠이 깔린 뜰에 앉아
반짝반짝 눈물 떨 구는
외톨이 별을 보았습니다.
그리움 달래려다
외톨이의 슬픈 사연 들으며
밤새도록 정 나눴습니다.
하룻밤 쌓은 정도
이별은 슬픈데
밤새 지켜본 낮달이
하얗게 눈 흘기며 질투를 합니다.
곧 떠나버릴 낮달 보고
그리움 품고 사는 것이
행복하단 걸 알았습니다.
그리움은 사랑보다 슬플 때가 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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