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tt-body-category" class="color-gray post-type-text paging-view-more">
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핑핑한 이야기

(430)
긍정적인 기대와 관심의 힘 긍정적인 기대와 관심의 힘 / 따뜻한 하루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였던 로버트 로젠탈 교수가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심리학 용어를 교육학에 대입하여 '로젠탈 효과(Rosenthal effect)'라는 이론을 발표했습니다. 로젠탈 효과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처럼 타인의 긍정적인 기대나 관심, 격려 및 칭찬이 사람에게 긍정적 효과를 미친다는 것을 설명하는 용어입니다. 실험을 위해서 로젠탈 교수는 샌프란시스코의 한 초등학교에서 20% 정도 학생을 무작위로 선발했습니다. 그리고 그 명단을 교사에게 주면서 이 명단에 있는 학생들은 지적 능력이 뛰어나거나 학업성취 향상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로젠탈 교수의 말을 믿은 교사들은 명단에 있는 학생들의 가능성을 믿고는 그 학생들을 격려와..
나 하나쯤이야 나 하나쯤이야 / 따뜻한 하루 오케스트라는 여러 가지 관악기, 현악기, 타악기를 조화시켜 멋진 음악을 만들어 내는 악단입니다. 어느 날 한 오케스트라 팀이 연습하던 중 한 명의 피콜로 연주자가 실수를 했습니다. 자신이 연주를 시작해야 할 박자를 놓쳐 잠시 연주하지 못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 연주자는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피콜로를 연주하는 사람들이 또 있었고, 장엄한 오르간 소리와 북소리 등 다른 악기 소리가 울려 퍼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자신의 악기 연주가 잠시 멈추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때 지휘자가 연주 연습을 중지시키고 심각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피콜로 소리가 왜 이렇게 작습니까. 피콜로 소리가 똑바로 울려야 오케스트라 전체가 산단 말이오!" 이 말에 ..
예술사회학을 지나야 예술철학이 나온다.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하세dy.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 따뜻한 하루 미국의 소설가 '너대니얼 호손'은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했지만, 삶은 녹록지 않아 지인의 도움으로 세관원으로 일했습니다. 하지만, 직장에서 해고되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결혼을 하여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열심히 일하던 사람이라 그 충격은 더욱 컸습니다. 호손은 너무 많은 걱정에 수심이 가득한 얼굴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직장을 잃었다는 사실을 아내에게 말하는 것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런 호손의 아내는 근심이 가득한 남편의 얼굴을 보고 부드럽고 편안하게 물어보았습니다. "당신의 표정을 보니 큰 고민이 있는 것 같네요. 당신 혼자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면 저는 몇 배나 더 힘들고 괴로움을 느껴요.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저를 위해서라도 말해..
모래처럼 쪼개져 보자 모래처럼 쪼개져 보자 / 따뜻한 하루 커다란 바위가 점점 작은 덩어리로 쪼개지면 결국 모래가 되는데 모래는 작지만, 쓰임새가 많습니다. 모래는 석회와 소다를 함께 고온으로 녹인 후 급속 냉각하면 유리로 재탄생합니다. 모래는 유리병이 되기도 하고 예쁜 모래시계가 되어 일정한 시간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모래사장이나 모래주머니도 되고 모래예술로 활용하면 아름다운 그림으로 감동을 줍니다. 모래의 쓰임새는 다른 유사한 것들에 비해 많은 편인데 그처럼 쓰임새가 많은 이유는 쪼개졌기 때문입니다. 모래시계 속의 모래는 자꾸만 낮은 곳을 향하여 내려오지만 또다시 위로 들려집니다. 모래처럼 한 번 쪼개져 보세요. 모래처럼 한 번 낮아져 보세요. 모래처럼 내려가 보세요. 우리도 모래처럼 항상 낮은 곳으로 향하는 겸손한 마음..
삼나무 뿌리의 지혜 삼나무 뿌리의 지혜 / 따뜻한 하루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 레드우드 국립공원이 있는데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크고 장엄한 나무인 레드우드(coastal redwood, 미국삼나무)가 숲을 이루면서 공원을 뒤덮고 있습니다. 이곳에 삼나무는 충분히 자라는 데 400년이 걸리고 수령이 2,000년이 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높이는 91m로 약 35층 건물만 하고 직경이 약 6m나 되는 거목들입니다. 거대한 몸을 지탱하려면 그 뿌리도 깊고 단단할 것 같지만 특이하게도 이 나무들의 뿌리는 1.5~1.8m밖에 되지 않습니다. 삼나무는 채 2m가 되지 않는 뿌리를 아래로 내리는 대신 옆으로 뻗어 옆에 있는 다른 나무의 뿌리를 붙잡습니다. 이렇게 서로를 맞잡은 뿌리들은 서로에게 영양분을 공급하고 지표면의 ..
사진과 좋은 말 사진과 좋은 말들 우리 오솔길을 걸어요. 시/썬라이즈 동녘이 찬란하게 밝아오는 아침 우리 오솔길을 걸어요. 아침의 속삭임엔 속세에 물든 영혼을 씻기고 지친 발은 안개에게 씻깁시다. 나무들 기침소리는 우리를 반기는 소리니 바람을 나무라진 마십시다. 들꽃과 풀들의 소곤거림은 아직 꿈속을 헤매는 잠꼬대니 우리 조용히 오솔길을 걸어요. 돌아올 땐 가슴 벅찬 하루가 기다리는 햇살 한줄기 손안에 가득할게요.. ^(^, 유월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모두 힘차게 출발합시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충!
예술사회학 / 예술 철학 큐레이터와의 전시관람 우라나라 꽃 무궁화 ^(^, 관심있는 분들은 참여하세요.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