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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613

가슴으로 낳은 내 아이

목차 1, 개요2, 가슴으로 낳은 아이3, 출산 문제4, 토론하기5, 결론 가슴으로 낳은 내 아이 / 따뜻한 하루많은 노력을 해 보았지만,부부에겐 아이가 찾아오지 않았습니다.엄마와 아빠는 40대 중반이 되던 해 입양을 결심했고,가슴으로 낳은 아들 재현(가명) 이를 만났습니다.아이에게는 처음부터 입양 사실을 감추지 않았고,사랑 가득 부어주며 정성으로 키웠습니다.다행히 신생아 때 만난 재현이는여느 아이들처럼 밝게,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고부부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아빠는 마트에서 검품 직원으로 열심히 일했고,세 가족은 그렇게 행복했습니다.그런데 지난해 봄, 아빠가 쓰러졌습니다.병원에 가보니 비장암이라고 합니다.아빠는 사랑하는 아내와 이제 겨우 10살인 아들을 두고머나먼 길을 떠나고 싶지 않았기에곧바로 수술..

시사와 이야기 2024.05.10

우이독경(牛耳讀經) / 소도 가르치면 듣는다.

목차 1, 개요2, 우이독경 /독불장군3, 토론 상대4, 문제를 찾아...5, 결론 우이독경(牛耳讀經) 뜻 / 우둔한 사람은 아무리 가르치고 알려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주해 / '쇠귀(牛耳)에 경 읽기(讀經)'라는 뜻으로어리석어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다는 뜻어떤 방법을 써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뜻 *** 우이독경이나 독불장군을 보면똑똑한 척은 다 하면서 말귀를 못 알아듣는 자들을 일컫는다고 본다.이런 자들은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불법이라도 떳떳하다고 항변한다.그러나 상대에겐 혹독하게 비난의 화살을 날린다.그럼에도 이런 자들이 득세함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소도 '이랴'하면 앞으로 간다. https://pkogppk.tistory.com/ ^(^,열심히 산다는 것은 자부심을 키..

톡톡 이야기 2024.05.10

우산 천사'아이를 칭찬합시다.'

목차 1, 개요2, 아직은 희망이 있다.3, 따뜻한 이야기4, 미래는 밝다.5, 결론 우산 천사'아이를 칭찬합시다.'2024년 3월 비 오는 어느 날,한 남성이 비를 맞으며 가게로 짐을 나르고 있었습니다.차에 있는 짐을 빼려고 허리를 숙이는데남성의 등을 때리던 빗줄기가갑자기 멈췄습니다.남성은 순간 뒤를 돌아보니한 초등학생이 힘겹게 까치발까지 들어가며우산을 씌워주고 있었습니다.자기보다 훨씬 더 크고 힘이 센 어른이라도자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면선뜻 손을 내밀 줄 아는 착한 어린이가그곳에 있었습니다.따뜻한 하루는 '우산 천사'로 불리는'전하준' 어린이를 칭찬하며 칭찬 꽃다발을 선물하기 위해직접 만나고 왔습니다.따뜻한 하루에서는 특별히 인형과 초콜릿을곁들인 귀여운 꽃다발을 준비했습니다.그리고 반 아이들이 함..

시사와 이야기 2024.05.09

식자우환(識字憂患) / 구린내는 향기가 아니다.

목차 1, 개요2, 식자우환과 구린내3, 토론하기4, 무엇이 문제인가?5, 결론 식자우환(識字憂患) 뜻 /너무 많이 알기 때문에 쓸데없는 걱정도 그만큼 많다는 뜻 주해 /식자우환(識字憂患)은 글자를 아는 것이 오히려 걱정을 끼친다는 뜻삼국지(三國志)에 등장하는 위부인(衛夫人)의 말로'여자가 글을 잘 아는 것이 근심의 원인이 된다'여자식자우환(女子 識字憂患)에서 나온 말이다. *** 하하, '위부인'의 말에 공감은 하지만요즘 청치권의 엘리트라고 자처하는 자들을 보면 웃음이 나온다.나 같은 무식쟁이도 아는 도리를 최고 학벌을 나온 자들의 행태를 보면 정말이지 한심지경이다.어쩌랴, 자기들 몸에서 나는 구린내는 향기라고 말하고상대의 몸에서 나는 냄새는 시궁창 냄새라고 떠든다.벼락이라도 떨어져야 번쩍 정신들을 차..

톡톡 이야기 2024.05.09

엄마는 절대로 널 떠나지 않을 거야

목차 1, 개요2, 엄마는 절대로 떠나지 않을 거야3, 어머니의 숭고한 희생4, 아름다운 이야기5, 결론  엄마는 절대로 널 떠나지 않을 거야 1970년 1월, 당뇨병을 앓고 있던17세의 '에드워다 오바라(Edwarda O'Bara)'는감기를 앓던 중에 먹은 당뇨병 치료 약이 혈류에녹아들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에드워다는 즉시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고병원 침대에 누워 점점 의식을 잃어갔습니다.신장 기능이 상실되고 심장박동도 멈췄다가다시 뛰기 시작했을 때는 이미 뇌에 손상을 입어안타깝게도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자신에게 찾아올 불행을 의식했는지에드워다는 의식이 가물가물해지는 속에서엄마에게 말했습니다."엄마, 내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해요.엄마, 정말 떠나지 않을 거지?""그럼, 엄마는 네 곁을 단 한..

시사와 이야기 2024.05.09

삼고초려 (三顧草廬) / 유비와 제갈량

목차 1, 개요2, 유비와 제갈량3, 현대의 삼고초려4, 문제5, 결론 삼고초려 (三顧草廬)  뜻 / 사람을 진심으로 예를 갖추어 맞이한다는 것을 비유한 말유능한 인재를 얻기 위해서는 인내심을 발휘하여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뜻 주해 / 삼고초려 (三顧草廬)는 '초가집을 세 번 찾아간다'라는 뜻으로유비가 제갈공명을 세번이나 찾아갔다는 데서 유래인재를 얻기 위해 여러번 찾아가 예를 다하는 일【명사】 중국 삼국 시대, 유비가 제갈량의 초려를 세 번이나 방문하여 마침내 그를 군사(軍師)로 삼았다는 데서 유래,인재를 맞아들이기 위해 참을성 있게 노력한다는 말이다. ***  '삼고초려 (三顧草廬)'라는 말을 상기해 보면현 정부의 인재 등용에 관한 한 실패였다고 본다.대통령의 눈과 귀가 가려진 것인지, 대통령의 지략..

톡톡 이야기 2024.05.08

탈고, 어머니, 우리 어머니

목차 1, 개요2, 어머니, 우리 어머니3, 부모님 사랑4, 이야기5, 결론  어머니, 우리 어머니 시 / 썬라이즈(단야) 당신 앞에 마주 앉아쭈글쭈글한 얼굴을 들여다봅니다.쭈글쭈글한 주름들이 웃습니다. 세파를 그려 넣은 듯깊게 파인 주름은 자식 사랑의 흔적길게 난 주름은 고단한 삶의 징표입니다. 세파가 얼마나 고단한 삶이었을까?많기도 한 주름들이 빙그레 웃습니다.너희도 때가 되면 다 알 거라는 듯이... 압니다.압니다.주름에 담긴 애환들이어머님의 삶이었음을 압니다.자식 낳아 키워보니 알겠습니다. 어머니, 우리 어머니억겁을 돌아 다시 태어나실 때에는못난 자식의 아내나 딸로 태어나소서!평생을 당신을 위하여 살겠습니다.후회 없는 삶이 되도록 살겠습니다. ^(^, 사람은 죽을 때 철이 든다는 말처럼그때서야 불..

톡톡 이야기 2024.05.07

암중모색(暗中摸索) / 음해(陰害)의 목적

목차 1, 개요2, 암중과 모색의 정의3, 토론하기4, 문제점 찾기5, 결론 암중모색(暗中摸索) 뜻 /1, 확실한 방법을 모르고 이리저리 시도해 봄2, 남이 보지 않는 가운데 무엇인가를 도모함 주해 /어둠 속에서(暗中), 손으로 더듬으며 물건을 찾는다(摸索)라는 뜻으로어림짐작으로 무엇을 알아내거나 찾아내려고 하는 것을 이르는 말 *** 어찌 보면 암중모색(暗中摸索)은 좋은 뜻의 말 같기도 합니다.하지만 들여다보면 상대를 발가벗기듯이무엇을 찾아내어 협박 등 이용하려는 목적이 있음입니다.즉, 자신의 허물을 덮고자 상대의 비리를 찾으려고 혈안(血眼)하는 꼴이지요.그동안 정치권에서 저지른 일들이 암중모색(暗中摸索) 뿐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산다는 것은 자신에게 용기를 주는 일이다.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톡톡 이야기 2024.05.07

현재 하고 있는 일

목차 1, 개요2, 현재 하고 있는 일, 자부심3, 조경하는 이유4, 토론하기5, 결론  현재 하고 있는 일 / 따뜻한 하루정신분석학자 '로렌스 굴드(Lawrence Gould)'는자신의 직업을 생계 수단으로만 생각하지 말고또 하나의 취미 활동으로 생각하라고조언합니다.하지만 직장 생활에서 열정과 즐거움을 느끼고일하는 사람들을 찾는 것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왜냐하면 ​자신이 꿈꾸고 원하는 것과는거리가 먼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많기 때문입니다.여러 가지 여건과 사정으로 인해자신의 꿈을 접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은언제나 탈출구를 생각할 것입니다.그리고 언젠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기회가 나타나기를 고대할 것입니다.과연, 오래전부터 꿈꾸었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모두 만족하고 행복해할까요?자신이 현재 하는 일..

시사와 이야기 2024.05.06

시, 골목 論 / 돌샘 이길옥

목차 1, 개요2, 골목 論3, 6. 70년 대의 자화상4, 이야기5, 결론  골목 論 시 / 돌샘이길옥  골목이라면 적어도 담을 끼고 구불거려야 제격이다. 돌담이든 흙담이든 상관없다.울타리라도 좋다. 거기에 담쟁이가 기어오르거나 아니면 호박 한 덩이쯤 얹혀 있어야 구색이 맞는다.  골목이라면 조무래기들의 재잘거리는 소리가 널브러져 혼곤히 젖어 있어야 하고  아기 울음소리 컹컹 개 짖는 소리가 구수한 된장찌개 냄새를 물고 낮은 담을 넘어와 쫙 깔려야 제맛이 난다. 할머니의 손자 부르는 소리가 달려 나오면 더할 나위가 없다. ^(^,6. 70년 대의 시골 냄새가 진하다.모처럼 추억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이길옥 시인 님의 시심에 젖어든다.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복을 심는 ..

시사와 이야기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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