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이야기

식자우환(識字憂患) / 구린내는 향기가 아니다.

썬라이즈 2024. 5. 9.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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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식자우환과 구린내

3, 토론하기

4, 무엇이 문제인가?

5, 결론

 

식자우환(識字憂患)

 

뜻 /

너무 많이 알기 때문에 쓸데없는 걱정도 그만큼 많다는 뜻

 

주해 /

식자우환(識字憂患)은

글자를 아는 것이 오히려 걱정을 끼친다는 뜻

삼국지(三國志)에 등장하는 위부인(衛夫人)의 말로

'여자가 글을 잘 아는 것이 근심의 원인이 된다'

여자식자우환(女子 識字憂患)에서 나온 말이다.

 

***

 

하하, '위부인'의 말에 공감은 하지만

요즘 청치권의 엘리트라고 자처하는 자들을 보면 웃음이 나온다.

나 같은 무식쟁이도 아는 도리를 최고 학벌을 나온 자들의 행태를 보면 

정말이지 한심지경이다.

어쩌랴, 

자기들 몸에서 나는 구린내는 향기라고 말하고

상대의 몸에서 나는 냄새는 시궁창 냄새라고 떠든다.

벼락이라도 떨어져야 번쩍 정신들을 차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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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kogppk.tistory.com/

 

^(^,

열심히 산다는 것은 자부심을 키우는 일이다.

구린내를 향기라고 떠드는 자들보다 천만 배 훌륭하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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