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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차 9

한 소년의 사진에 담긴 감동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가족 사랑은 줄수록 행복도 커진다. 웃고 있는 한 소년의 사진에 담긴 감동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한 아이의 성장 과정이 담긴 사진 한 장이 네티즌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아이의 성장 과정'이라는 제목으로 외국의 한 어린 소년이 의족에 의지해 서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소년의 옆으로는 사이즈가 작은 것부터 큰 것 순으로 다양한 크기의 의족들이 놓여 있어 이 소년의 성장과정을 짐작케 했다. 별다른 설명 없이 소년의 미소만으로도 뭉클함을 자아낸 이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아이 미소가 너무 예쁘다", "감동적이네요", "뭉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옮겨왔습니다. 감동입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

핑핑한 이야기 2023.02.06

그분을 사랑합니다.

그분을 사랑합니다. 가정학습지 방문교사인 효진 씨는 야채 도매상을 하는 남편과 2002년 결혼한 뒤 시부모를 본인이 모시겠다고 해서 함께 살아왔습니다. 워낙 사이가 좋아 '딸 같은 며느리' '친정엄마 같은 시어머니'라며 주변의 부러움을 사 왔습니다. 그러던 중 간경화가 심했던 시어머니가 간암까지 걸려 간이식을 하지 못하면 6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일한 치료법이 간이식이었기에 가족들 모두가 간 이식을 위해 조직검사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삼 형제는 모두 간이식 부적격 판정을 받았고 시아버지는 혈액형이 달라 이식할 수 없었습니다. 손위 동서는 출산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수술받을 입장이 아니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며느리 효진 씨는 시부모와 친정 부모 몰래 병원..

핑핑한 이야기 2023.01.19

오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서 태어난 파블로 카잘스(Pablo Casals, 1876~1973)는 현대의 첼로 주법을 확립한 20세기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첼리스트였습니다. 그가 이룬 음악적 업적 중 많은 이들이 아직도 찬사를 보내고 있는 것은 역사 속에 묻혀 있던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발견하고 세상에 내놓은 장본인입니다. 열세 살 무렵 중고 악보 상점을 뒤지던 중 바흐의 낡은 '무반주 첼로 모음곡'을 발견한 그는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홀로 악보를 탐구하고 연습한 끝에 그 악보의 연주법을 연구하고 새로 정립시켜 첼로의 구약성서라 불릴 만큼 엄청난 지위로 끌어올렸습니다. 그가 95세 때 한 기자가 질문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로 손꼽히..

단편과 생각 2022.12.13

얼과 정신을 담은 김치

◆ 우리의 얼과 정신을 담은 김치 ◆ 김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세포의 정상 기능을 유지. 조절하는데 필수적이다. 만약 김치가 우리 식탁에 없었다면 다른 채소를 얻기 어려운 겨울에 우리 조상들은 비타민 및 무기질 결핍증에 몹시 시달렸을 것이다. ◆ 김 치 ◆. 김치는 한국의 전통식품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식품이다. 우리 조상들은 먹 거리가 나지 않는 긴 겨울을 나기 위해 음식을 준비해야만 했다. 그래서 추수한 쌀은 창고에 보관하고 반찬으로는 김치와 된장, 간장, 마른반찬 등을 준비하였다.생활이 어려운 시절 김치는 우리에게 매우 고마운 식품이었다. 김치란 말은 본래 침채(沈采),즉 채소를 절인다는 말에서 시작되어 딤채→딤치→김치 등으로 말이 변해 현재의 김치가 되었다.염장 채소식품은 삼국시대부터 있었다는..

자료와 교육 2022.11.02

추억의 이미지와 명언

웃음은 인간관계의 도로상에 있는 청신호이다. 그것은 암흑 속을 안내하는 손이요, 폭풍우 속에서 용기를 안겨주는 것이다. 행복은 손에 잡힐 곳에 있다. 음식에 양념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것을 가지고 짜증내는 일이 있다. 사소한 일에 짜증을 내지 않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화평을 깨뜨리는 요인의 99%는 사소한 일에 있다. 사소한 일은 웃으면서 넘기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다. 국력이 나라의 위상을 높인다.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인생이 노래처럼 잘 흘러갈 때에는 명랑한 사람이 되기 매우 쉽다. 그러나 진짜 가치있는 사람은 웃는 사람이다. 모든 것이 잘 안흘러 갈 때도 웃는 사람 말이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핑핑한 이야기 2022.11.01

시/오월 풍경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오월 풍경 시/썬라이즈 정오의 햇살이 눈부신데 누군가 부르는 싱그러운 소리 있어 동산에 오르니, 살랑거리는 바람과 살살거리는 풀들과 속살거리는 나뭇잎들이 싱그럽게 이야기하는 소리다. 짹짹거리던 참새 몇 마리도 싱그러운 소리에 동산을 날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종달새는 이내 보리밭으로 내려앉는다. 떠나기 싫다고 가지에 매달린 철쭉은 흉한 몰골로 마지막 몸부림을 쳐대고 종족 번식을 책임진 민들레 홀씨들은 신난 듯 살랑 바람에 몸을 맡긴다. 사랑살랑 춤추는 바람과 살살거리며 애교 떠는 풀들과 연애하듯 속살거리는 나뭇잎들이 싱그럽고 싱그러운 오월이다. 햇살마져 아름다운 오후다. ^(^, 5월 어느 날 오후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07.30

굽은 나무의 가치

굽은 나무의 가치/따뜻한 하루 중국 전국시대의 사상가 장자의 소요유(逍遙遊) 편에 나오는 한 일화로 혜자가 장자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게 줄기는 울퉁불퉁하고 가지는 비비 꼬인 구부러진 나무가 있소. 자를 댈 수가 없으니 길에 서 있지만 목수가 거들떠보지도 않소. 그런데 선생의 말은 이 나무와 같아서 크기만 했지 쓸모가 없어 모두 외면해 버립니다." 그러자 장자가 대답했습니다. "거꾸로 생각해 보게. 나무가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목수들에 의해 잘리지도 않고 그토록 오래 살아 큰 나무가 된 것이 아닌가." 그런데도 혜자는 굽은 나무는 쓸모가 없다고 반박하자 장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과연 그럴까. 햇빛이 쨍쨍한 날 그 나무의 그늘에서 많은 사람들이 쉼을 얻고 있다는 걸 자네는 모르고 있었나 보네." ..

단편과 생각 2022.07.07

이십사절후표(二十四節候表)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이웃/사진대회 입선작 이십사절후표(二十四節候表) 계절 (季節) 절기명 (節氣名) 양력(陽曆) 음력 陰曆 기후(氣候)의 특징(特徵) 봄 春 立春(입춘) 2월 4~5일 1월 겨울의 절정에서 봄이 조금씩 움튼다 雨水(우수) 18~20일 얼음이 녹고, 초목이 싹트기 시작한다 驚蟄(경칩) 3월 5~6일 2월 겨울잠을 자던 벌레들이 깨어난다 春分(춘분) 20~22일 낮과 밤의 길이가 같고, 봄기운이 무르익는다 淸明(청명) 4월 4~5일 3월 하늘은 맑고, 날씨는 따뜻하다 穀雨(곡우) 20~21일 농사를 재촉하는 비가 내린다 여름夏 立夏(입하) 5월 5~6일 4월 어느새 여름의 문턱에 들어선다 小滿(소만) 20~21일 작은 꽃들이 피고, 여름기운이 서서히 감돈다 芒種(망종) 6월 5~6..

자료와 교육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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