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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찾아온 희망이 값지다.

늦게 찾아온 희망이 값지다. 시/썬라이즈 욕망에 사로잡힌 인생이 육삼 빌딩 옥상에 올라 괴성(怪聲)을 질러댄다. 더 이상 오를 곳 없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욕망의 끝에 매달린 채, 천 길 벼랑 끝에 선 절절한 심정일 것이나 눈엔 욕망만 이글거린다. 단단히 화난 인생 몸부림친다. 빌딩 아래로 떨어진다. 떨어져 산산이 부서진 추락한 인생 후회의 눈빛으로 하늘을 본다. 뜻하지 않은 정오의 하늘에서 희망이란 유성 하나 떨어진다. 아침에 썼던 시입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자연사랑은 어린이들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06.20

참전용사 분들과 함께합니다.

참전용사 분들과 함께합니다./따뜻한 하루 ​ 호국보훈의 달, 6월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달인데요. 따뜻한 하루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당시 우리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열심히 싸워주신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분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엽니다. 생존해계신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두 분이 지난 6월 17일 우리나라에 오시게 되어 눈부시게 발전한 대한민국을 보여드리고, 6월 21일에는 서울에서 후원자님들을 모시고 특별한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늦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입니다. 따뜻한 하루는 지난 2016년부터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를 돕고 있는데요. 여전히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대한민국을 도왔다는 이유로 평생 핍박을 받고 가난에 시달린..

서로 이야기 2022.06.20

다시 보기/미국 네티즌을 울린 영상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미국 네티즌을 울린 영상 유난히 많았던 화재, 밀양 산불까지, 너무 끔찍합니다. 본 영상은? 오래 전 대구 지하철 사건입니다. 우린 너무 쉽게 타오르고 너무 쉽게 식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 앞으론 경각심을 가지고 불조심을 해야겠습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핑핑한 이야기 2022.06.20

아! 갈뫼마을

1950년 8월 15일 피난민 행렬 아! 갈뫼마을 시/썬라이즈 할아버지 따라 메뚜기 잡다가 할아버지 등짝에 말 탄 듯 업히어 마을 어귀 들어서면 길마다 퍼지는 밥 익는 냄새 뱃속이 꼬르륵 서둘러 싸리문 들어서면 총총히 반기시는 어머니 꿈에라도 남아 있어라! 아! 갈뫼마을 삼천리 금수강산 멧새들의 천국 조국통일이란 미명 아래 골육상잔의 제물이 되었도다. 피눈물로 얼룩졌던 산하 아직도 아이들은 병들고 갈 곳 없는 영혼들만 떠도는데... 계절 따라 치장하던 금수강산 내 놀던 고향 아! 갈뫼마을 꿈에라도 남아 있어라! 아! 갈뫼마을 아! 갈뫼마을 이 시는 북한의 실상과 이산가족들의 아픔을 보고 쓴 시이며 갈뫼마을은 금강산 어딘가에 있을 상상의 마을입니다. 유월의 하늘은 청명해야 합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 ..

2022.06.19

조심해야 할 말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조심해야 할 말 1. (잘 해봐라.) 비꼬는 말 2. (난 모르겠다.) 책임 없는 말 3. (그건 안 된다.) 소극적인 말 4. (네가 뭘 아느냐?) 무시하는 말 5. (바빠서 못 한다.) 핑계의 말 6. (잘 되어가고 있는데 왜 바꾸느냐?) 안일한 말 7. (이 정도면 괜찮다.) 타협의 말 8. (다음에 하자.) 미루는 말 9. (해보나마나 똑같다.) 포기하는 말 10. (이젠 그만 두자.) 의지를 꺾는 말 덤으로, 사랑으로, 11, (넌 할 수 있다.) 용기를 주는 말입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단편과 생각 2022.06.19

다시 찾은 옥새(玉璽) 설화

다시 찾은 옥새(玉璽) 설화/점 잘 치는 두꺼비 두꺼비라는 사람이 친구의 도움으로 거짓 점을 친 것이 계기가 되어 행운을 잡는다는 내용의 설화. 소화(笑話) 중 우행담(偶幸譚)으로 분류된다. ‘점 잘치는 두꺼비’라고도 한다. 문헌상으로는 ≪동야휘집 東野彙輯≫에 〈지동 장은수 기계 知童藏銀授奇計〉라는 제목으로 전하며, 구전설화로는 전국 각지에 다양한 형태로 분포되어 전한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옛날에 가난한 집 아들인 두꺼비와 부잣집 아들인 돌이가 친하게 지냈다. 돌이는 두꺼비를 돕기 위하여 자기 집 물건을 감추고, 두꺼비에게 점을 쳐서 찾게 하였다. 이로써 두꺼비는 신통스러운 점쟁이로 소문이 나게 되었다. 이때 중국 천자가 잃어버린 옥새를 찾기 위하여 두꺼비를 초청하였다. 두꺼비가 중국으로 가는 동안 ..

단편과 생각 2022.06.19

다시 보기/괴어 40

다시 보기/괴어 40 Jeremy Wade River Monsters 1956년 영국 서포크의 농촌에서 태어난 제레미 웨이드 씨는 켄트 대학과 브리스톨 대학 생물 과학 분야 대학원을 나와 현재 켄트의 중등학교 생물교사직을 두고 있다. 영국의 생물학자이자 작가 및 TV 리포터인 그는 전 세계에 낚시 여행을 다니며 River Monster 시리즈를 촬영하며 여러 종류의 거대한 민물고기를 잡는 극단적인 별종 낚시꾼으로 유명하다. '리버 몬스터'는 세계 각지의 유명 강을 돌아다니며 초대형 물고기들을 직접 잡아 보는 프로그램이다. 건기에 물이 말라도 땅속에서 폐로 호흡하며 살 수 있는 아프리카 폐어(Marbled Rug Fish) 아프리카 폐어의 입(African Marbled lungfish) 콩고강에서 잡은 ..

서로 이야기 2022.06.19

수면, 암도 예방한다.

수면, 암도 예방한다. 김용수 박사는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우리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정은 잠을 자면서 전개되는데, 이 활동이 가장 활발해지는 시간대는 새벽 1~2시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엔 반드시 잠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 새벽까지 일하고 아침 늦게 일어나는 사람은 대부분 몸이 약한 반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건강한 이유가 이것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녁 11시 이전엔 잠자리에 들 것을 권합니다. 20년간 종양과 싸우며 말기 암환자 2만 명을 진료하여 평균 20%에 달하는 장기 생존율을 기록한 김용수 박사는 (48·대전대 교수·한의학) 암을 극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의 하나로 ‘잠’을 꼽았다.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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