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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노랫말 / 나그네여!

나그네여! 노랫말 / 단야 고향 찾아 재를 넘는 나그네여! 불혹을 넘긴 세월 성공은 하셨는가 저기 구름 문 열고 달빛 어린 곳 잔디밭에 앉아 다리품 쉬어 가시 게~~~ 구음~ 귀뚜라미 구슬피 울고 코스모스 가녀린 몸 떨고 있네요. 그리운 내 고향 뒷동산에도 귀뚜라미 울고 코스모스 피었을까~ 내 어머니 내 어머님은 따뜻한 저녁이나 드셨을까~ 어디쯤 고향일까 하늘을 우러러보니 달님만 고향 달처럼 위로하듯 밝게 웃네요. 후렴~~ 어찌하리 어찌하리까, 구슬피 울던 귀뚜라미도 심사 아는 듯 울다가 뚝 그쳤는데 고향 산천아~ 내 고향 산천아~ 갈 길은 갈 길은 멀기만 한~데 기러기 떼만 만월 속으로 숨는구나. 내 고향산천은 멀기만~~ 한~데~~~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톡톡 이야기 2024.04.08

불철주야(不撤晝夜)

불철주야(不撤晝夜) 뜻 / 조금도 쉴 사이 없이 일에 힘씀 '밤낮(晝夜)을 그만두지 않는다(不撤)'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쉴 새 없이 밤낮으로 계속하는 것을 뜻함 예, 불철주야(不撤晝夜) 학업에 정진하다. 불철주야(不撤晝夜) 학문 연구에 몰두하다. ^(^, 의료사태를 두고 하는 말 같아서 씁쓰름합니다. 의료대란 하루속히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충!

톡톡 이야기 2024.04.06

좋은 집의 조건

좋은 집의 조건 / 따뜻한 하루 중국 남북조시대 송계아라는 고위 관리가 정년퇴직을 대비해 자신이 살 집을 보러 다녔는데 그는 지인들이 추천한 몇 곳을 다녀도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드디어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하였고 송계아는 집 가격보다 훨씬 큰돈을 주고 선뜻 샀습니다. 이 집은 바로 여승진의 이웃집이었습니다. 여승진은 성실하고 겸손한 사람으로 덕망이 높았습니다. 그렇게 송계아가 이사 오고 인사하기 위해 방문한 여승진은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많은 금액을 주고 이곳으로 이사하셨습니까?" "저는 평소 여선생님의 훌륭한 인품을 존경해서 선생님 가까이에서 살아보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그래서 기존 집값은 집값으로 지불하였고, 나머지 추가되는 금액은 선생님과 이웃이 되기 위한 값으로 지불한 것입니다...

시사와 이야기 2024.04.05

나는 친구에게 사과를 준다.

나는 친구에게 사과를 준다. 어느 초등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나는 친구에게 사과를 준다'의 미래형은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한 아이가 손을 번쩍 들고 선생님께 '나는 친구에게 바나나를 받는다'라며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선생님은 의아해하며, 학생에게 왜 그런 대답을 했는지 물었습니다. "전에, 친구에게 사과를 줬더니 다음날 친구가 저에게 바나나를 줬어요." '나는 ~ 준다'의 미래형으로 '나는 ~ 받는다'는 문법적으로 틀린 답이지만 삶의 이치로 보면 맞는 답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위해, 이 세상을 위해 무언가를 베풀면 그것이 자신의 손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세상에 전한 선행은 이 세상을 돌고 돌아 언젠가 다시 나에게 돌아오기 마련입니다. # 오늘의 명언 바..

시사와 이야기 2024.04.03

읍참마속(泣斬馬謖)

읍참마속(泣斬馬謖) 뜻 / 사사로운 감정을 버리고 엄정히 법을 지켜 기강을 바로 세우는 일에 비유하는 말 '울며 마속(馬謖)의 목을 벤다.'라는 뜻으로 촉지(蜀誌) 마속전(馬謖傳)에 나오는데, 제갈량이 군령을 어긴 마속을 눈물을 흘리면서 목을 베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대의를 위하여 아끼는 사람을 버림 *** 요즘 정치권의 행태를 보면 '읍참마속(泣斬馬謖)이란 말이 무색하게 느껴집니다. 진정한 읍참마속(泣斬馬謖)을 할 양이면 잘잘못이 드러나기 전에 버리겠다는 결단을 내여야 합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실감 나는 정치권입니다. 이런 말이 나오지 않도록 조금이라도 정의로운 일꾼을 뽑읍시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꼭 투표합시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

톡톡 이야기 2024.04.03

더 좋은 자리

더 좋은 자리 / 따듯한 하루 사랑하는 연인이 노을을 보기 위해 작은 동산에 올라 쉴 자리를 찾았습니다. 동산에 올라와 보니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가 있었고 그들은 그곳에 앉았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던 중 위쪽에 있는 자리가 더 좋아 보였고 "위로 가면 노을이 더 잘 보일 거야!"라며 위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곳에 앉은 후 옆을 보니 훨씬 좋아 보였고 "여긴 나무가 노을을 가리니 옆으로 가면 더 잘 보일 거야!"라며 다시 옆자리로 옮겨 앉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햇빛에 눈이 부셔 건너편으로 옮겼고 그곳에 만족하려던 찰나, 아래쪽에 아주 좋은 자리 하나가 보였습니다. 나무가 노을을 가리지도 않고 눈이 부시지도 않는 곳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다시 아래쪽으로 옮겼는데 자세히 보니 이 자리는 두 사람이 처음..

시사와 이야기 2024.04.02

시, 해맑은 당신 사랑

해맑은 당신 사랑 시 / 김득수 아침은 고요히 열리고 눈 부신 햇살 아래 두 눈을 떴습니다. 산새들은 지저귀고 코끝이 상쾌한 이 아침 당신을 맞이하기엔 내 영혼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해 맑은 당신 사랑이 내 삶 속에 촉촉이 흐르고 그 사랑은 언제나 행복의 꽃으로 피워갑니다. 사랑이 많으신 당신이 이 아침에도 기쁨으로 함께해 주니 눈가에 맺힌 이슬방울은 진주처럼 곱습니다. *** 초동문학 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 행복은 손이 닿는 곳에 있습니다. 가족 사랑이 행복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시사와 이야기 2024.04.02

자가당착(自家撞着)

자가당착(自家撞着) 뜻 / 언행의 일치가 맞지 않음 '자가당착(自家撞着)은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위가 앞뒤가 맞지 않아 도리에 어긋남을 이르는 말, 자기의 언행이 모순되어 일치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선거 운동이 한창입니다. 자가당착(自家撞着),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참으로 가관입니다. 이번 선거는 상대를 칭찬하는 후보가 이겼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투표합시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자료와 교육 2024.04.02

마리아 응원합니다

마리아 응원합니다. https://youtu.be/nijsCjnsIyY https://youtu.be/s9luvZ4KlbE ^(^, 한국의 딸로 트롯 가수로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마리아는 MBN 현역가왕 TOP7 등극 한일 가왕전에 참가합니다. MBN 4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5부작으로 방송됩니다. 현역가왕 TOP7 응원합니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시사와 이야기 2024.04.01

백비(白碑)가 보여주는 청렴한 삶

백비(白碑)가 보여주는 청렴한 삶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속담처럼 사람은 세상에 남기는 명예를 매우 중요시합니다. 그런데 전남 장성 소나무 숲 한 묘지 앞을 지키는 낯선 비석이 있는데 이름뿐만 아니라 아무런 글도 쓰여 있지 않은 '백비(白碑)'가 있습니다. 이곳에 묻힌 이는 조선 중기 청백리로 이름난 박수량(1491~1554)의 묘지였습니다. 그는 예조참판, 형조판서, 호조판서 등 높은 관직들을 역임했습니다. 조정에 출사 한 시기가 38년이나 되고 재상에 이르는 직위에까지 올랐지만, 집 한 칸 마련하지 못할 정도로 청빈한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가 죽었을 때 집에 돈이 없어 가족이 상여를 메고 고향도 가지 못하니 신하들이 임금께 청하여 겨우 장사를 치렀다.' - ..

시사와 이야기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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