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와 이야기

시, 해맑은 당신 사랑

썬라이즈 2024. 4. 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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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당신 사랑

 

시 / 김득수
                 
아침은 고요히 열리고
눈 부신 햇살 아래 두 눈을 떴습니다.

산새들은 지저귀고 

코끝이 상쾌한 이 아침 

당신을 맞이하기엔 

내 영혼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해 맑은 당신 사랑이
내 삶 속에 촉촉이 흐르고 

그 사랑은 언제나 
행복의 꽃으로 피워갑니다.
 
사랑이 많으신 당신이
이 아침에도 기쁨으로 함께해 주니 

눈가에 맺힌 이슬방울은 

진주처럼 곱습니다.

 

***

 

초동문학 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

행복은 손이 닿는 곳에 있습니다.

가족 사랑이 행복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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