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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당신 사랑
시 / 김득수
아침은 고요히 열리고
눈 부신 햇살 아래 두 눈을 떴습니다.
산새들은 지저귀고
코끝이 상쾌한 이 아침
당신을 맞이하기엔
내 영혼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해 맑은 당신 사랑이
내 삶 속에 촉촉이 흐르고
그 사랑은 언제나
행복의 꽃으로 피워갑니다.
사랑이 많으신 당신이
이 아침에도 기쁨으로 함께해 주니
눈가에 맺힌 이슬방울은
진주처럼 곱습니다.
***
초동문학 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
행복은 손이 닿는 곳에 있습니다.
가족 사랑이 행복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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