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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살해 관련자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나라사랑/자연사랑/독도사랑입니다. 명성황후 살해 관련자들/잊지 말자! ▲ 명성황후 시해 전날인 10월 7일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성순보사(비밀 아지트) 앞에서 촬영한 사진! 일본인들의 옷이 증명해 주고 있다. 한성순보사의 책임자는 바로 아다치 겐조임! 이들 살인범들은 신문사 11명 , 순사 8명 , 통역관 6명 , 상업 5명 , 농업 5명 , 외교관 3명 , 겐요사[우익단체]3명 , 교원 2명 , 무직 2명 , 의사 1명 , 저술업 1명 , 승려 1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당시 나이를 보면 50대 2명 , 40대 9명 , 30대 20명 , 20대 16명 , 10대 1명입니다. 출신지역은 구마모토 21명 , 나가사키 4명 , 가고시마 4명 , 후쿠오카 4명 , 도쿄 2명 ,..

자료와 교육 2022.01.30

유물, 포대기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어부바 따라 사라진 그때 유물 '포대기' 남편은 유모차(乳母車)를 밀면서 앞서가고, 핸드백만 달랑 든 아내가 그 뒤를 가벼운 걸음걸이로 따라가는 모습, 지난날이라면 상상도 할 수 모습들이 거리마다 쏟아지고 있다. 옛적에는 두루마기에 중절모(中折帽)를 쓴 남편이 빈손으로 앞장서서 가면서 머리에 이고 손에 들고, 등에 아기까지 업고 헉헉되며 뒤따르는 아내에게 빨리 따라오지 못한다고 눈총을 주던 모습이 어느새 이렇게 변해 버린 것이다. 잘못 되었다는 얘기만은 아니다. 옛적에도 일부 공처가의 경우는 가끔씩 아기를 업어주기도 했다. 아내가 아플 때 업어줄 사람이 없거나, 아내가 방아를 찧거나, 빨래를 할 때 수고를 덜어주고자 자청하여 업어주는 경우였다. 세상에서 가장 따스한 것은 사..

자료와 교육 2022.01.29

서울의 사적순례(史跡巡禮)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6.25/서울 수복, 중앙청에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다. 다시는 6.25와 같은 전쟁이 발발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서울의 사적순례(史跡巡禮) 史跡 32호 독립문 갑오개혁 이후 자주독립의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세운 기념물이다. 갑오개혁(1894∼1896)은 내정개혁과 제도개혁을 추진하였던 개혁운동이다. 그러나 외국세력의 간섭으로 성공하지 못하였고, 나라의 자주독립 또한 이루지 못하였다. 이에 국민들은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서는 어떠한 간섭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중국 사신을 맞이하던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독립문을 세우게 되었다. 서재필이 조직한 독립협회의 주도하에 국왕의 동의를 얻고 뜻있는 애국지사와 국민들의 폭넓은 지지를 얻으며,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을 본떠 ..

자료와 교육 2022.01.27

NBA에서 가장 큰 농구선수

NBA에서 가장 큰 농구 선수/따뜻한 하루 1980년대 중반, NBA에 새로운 역사를 쓸 아프리카 전사가 등장했습니다. 그의 키는 무려 232cm였고 그의 팔 길이는 리그 역대 1위를 달성할 정도로 '거인'의 모습을 한 선수였습니다. 이 선수의 이름은 마누트 볼. 아프리카 남수단에 위치한 딩카족 출신이었고 소를 재산으로 여기는 부족의 문화로 인해 마누트 볼은 학교를 나가는 대신 어린 시절부터 소 떼를 지켜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역 리그 농구선수였던 사촌의 권유로 농구를 접하게 되었고 큰 키를 가진 마누트 볼에게는 적합한 운동이었기에 그도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렇게 농구 선수로 활동을 하던 중 NBA 행을 제안받아 19세의 나이로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낯선 타지에서 마누트 볼은 NBA 드..

단편과 생각 2022.01.26

메밀꽃 사랑/축제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이웃이 제공한 2010년 가을 메밀꽃 축제 사진입니다. 코로나 종식/메밀꽃 축제가 열리길 기원하며... 자연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아이들 사랑 자연사랑 자연을 사랑하는 이웃님 제공 충!

이미지 세상 2022.01.25

노숙자 님의 작품, 꽃처럼 아름답다.

아름다운 꽃처럼 우리의 인생도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노숙자 (Rho Sook Ja, 盧淑子) 봄의 꽃들 194 x 130, 종이에 채색, 2005 양귀비 53 x 45.5, 종이에 채색, 2007 개양귀비 53 x 45.5, 종이에 채색, 2007 수국 162 x 130, 종이에 채색, 2007 아일랜드 양귀비 162 x 130, 종이에 채색, 2007 아이리스 100 x 66, 종이에 채색, 2000 산수유 33.5 x 24.5, 종이에 채색, 2001 자운영 130 x 97, 종이에 채색, 2001 으름 65 x 50, 종이에 채색, 2002 조팝나무 53 x 45.5, 종이에 채색, 2002 개나리 97 x 130, 종이에 채색, 2003 장미 45.5 x 38, 종이에 채색, 2003 철쭉 72...

자료와 교육 2022.01.25

악마와 거래했다. 39

그들이 식당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5시 10분경이었다. 이른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식당은 한가했다. “아줌마, 할머니 다녀왔습니다.” “엄마 할머니 나 두...” “계집 앤,, 대박아, 소라가 귀찮게 하진 않았겠지, 계집애가 한 번씩 천방지축 물불을 안 가릴 때가 있다니까, 그리고 도시락은 맛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안 여사는 소라에겐 눈길도 주지 않고 대박에게 질문을 해댔다. 대박이도 쌤통이라는 듯 소라는 쳐다보지도 않고 웃는 얼굴로 대답했다. “아줌마, 도시락도 맛있었고, 등심 찜은 더 맛있었습니다. 한데 소라는 다이어트한다고 제가 다 먹었습니다. 또 찜을 만들게 되면 그땐 소라도 많이 주세요.” 대박이는 소라에게 엄지와 검지로 ok 싸인을 보냈다. 암튼 소라가 먹여줬다는 말은 차마 할 수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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