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하면 된다./따뜻한 하루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시대를 초월하는 노래인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자주 듣게 되는데 이 노래의 작곡자는 '어빙 벌린'입니다. 러시아에서 태어나 네 살 때 미국에 간 그는 유년 시절을 가난한 환경에서 보냈고 초등학교 2학년 때에는 학교를 중퇴했어야 했습니다. 그는 음악에 관련된 공부를 제대로 한 적이 없어서 악보도 그릴 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악상이 떠오를 때마다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서 악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랬던 그가 어떻게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수십 곡을 포함해 800여 곡의 노래를 작곡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그저 좋아서'라고 하면 믿을 수 있을까요? 그저 작곡이 좋아서 환경을 탓하지 않고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