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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70

변비 퇴치 민간요법

변비 퇴치 민간요법 당근+우유 당근을 갈아서 우유와 함께 마시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먹기 쉬울 뿐 아니라 비피더스 균의 생육에도 효과가 크다. 장 속의 비피더스 균이 불어나고 그 기능이 활발해지면 변비도 없어지고, 장 속의 다른 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강판에 간 당근을 많이 넣은 야채수프를 마셔도 마찬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꿀+소금 대변이 딱딱하게 굳어 며칠씩 누지 못할 때 쓰면 잘 낫는다. 꿀 40g + 소금 8g을 물 100ml에 타서 단번에 먹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먹는 것이 좋다. 2~5 일간 계속하면 변비증이 없어진다. 꿀을 양봉한 것이 좋다.고운 피부를 원한다면 만성 변비는 몸의 다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컨대, 변비증이 있는 여성은 편두통이나 생리통에 시달리..

유머/소원

소 원 옛날 옛날에 왕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 온 광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광대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러 왕의 노여움을 사고는 사형에 처해지게 되었다. 왕은 그 동안 광대가 자신을 위해 노력한 것을 감안하여 마지막으로 자비를 베풀기로 하고는, "너는 큰 실수를 저질러 사형을 면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간의 정을 감안하여 너에게 선택권을 줄 것이니 어떤 방법으로 죽기를 원하느냐?" 라고 말했다. 광대가 말했다. "그냥 늙어서 죽고 싶사옵니다." ^(^, 웃으면 건강해 집니다. 웃자!!!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100세 시대 2021.12.15

나폴레온 1세와 왕비 조세핀의 대관식

자연사랑은 아이들 희망입니다. 1804년 12월 2일 파리 노트르담에서 나폴레옹 1세의 봉헌식과 황후 조세핀의 대관식 (1808) 자크 루이 다비드(Jacques Louis David:1748-1825) 캔바스에 유화. 621 x 979 cm 루브르 박물관 소장 나폴레옹 1세와 왕비 조세핀의 대관식 나폴레옹 1세와 왕비 조세핀의 대관식 Consecration of the Emperor Napoleon I and Coronation of the Empress Josephine (1808) 만일 사진 기술이 19세기 초에 발명되었다면, 나폴레옹 황제의 대관식을 찍은 사진은 다비드의 그림보다 더 장엄한 장면을 보여줄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또한 화가 다비드가 이 장면을 담기 위해 4년이란 긴 시간을 보내지 않..

자료와 교육 2021.12.15

음식은 추억이다.

음식은 추억이다./따뜻한 하루 나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돌아가신 지 오래였지만, 한 입 떠 넣으면 그들이 옆에 있는 듯 느껴지는 음식을 만들었다. 한련의 톡 쏘는 맛, 식초를 뿌린 비트 잎, 버터와 소금과 후추를 넣은 매시트 포테이토, 설탕 한 숟가락과 생크림을 뿌린 잘 익은 싱싱한 딸기. 이런 것들은 한 입만 맛보아도 그분들을 느낄 수 있었다. 할머니의 포옹이, 할아버지의 휘파람이 어땠는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났다. 입에 넣을 때마다 그들에 관한 기억이 재생되었다. 할아버지가 부르던 노래도, 할머니의 웃음소리와 전염성 강한 미소도, 그들의 눈가에 자글자글하던 잔주름도 전부 떠올랐다. 그 애틋하고 편안한 요리에 담긴 그들의 온기와 사랑과 감정과 추억들도 전부 떠올랐다. 그것은 소박하고 좋은 음식의 힘이었..

서로 이야기 2021.12.15

내 몸 지키는 팁

내 몸 지키는 팁 1 너무 바빠서 수면 시간이 부족할 때 잠자기 전에 샤워하라 숙면이 관건. 잠들기 전에 샤워를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물 온도는 체질에 따라 조금 달리하면 좋은데 태음인이나 소양인은 더운물로, 소음인이나 태양인은 시원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좋다. 잠자는 자세를 바꿔라 오른쪽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자면 간 기능과 폐 기능이 좋아지니 참고할 것. 2 자판을 오래 쳐서 손목이 아플 때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위치를 점검하라 모니터를 자기 정면 쪽에 놓으며 화면의 가장 윗자리를 눈높이와 맞춘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어깨가 펴진 상태의 높이로 충분히 낮추며, 마우스는 손을 옆으로 구부리지 말고 팔목과 일직선을 유지해 가볍게 쥐는 것이 좋다. 앉은 상태에서도 자주 스트레칭을 하라 손을 양쪽..

악마와 거래했다. 29

2017년 11월 16일 아침 일찍 병원에 갔다. 편하게 잠자는 손자를 보자 눈물이 글썽였다. 아무런 원한도 없는 평온한 얼굴이다. 나는 안 여사에게 오늘은 손자 걱정은 말고 일찍 들어가 쉬라고 말했다. 원래 똥고집인지, 순순히 말을 듣지 않는 바람에 결국은 엄포를 놓듯 억지로 쉬게 했다. 오늘은 손자와 그동안 못한 얘기들을 나누며 오붓하게 지냈다. 모처럼 손자의 몸도 씻겨주었다. 한 번씩 꿈나라를 여행하는지, 손자는 즐거운 표정도 지었다가 어두운 표정도 짓는다.. 즐거운 표정을 지을 땐, 얼마나 아름답고 좋은 곳인지 나름 상상을 해본다. 그리고 어두운 표정을 지을 땐, 얼마나 무섭고 공포스러운 곳인지, 대신 꿈속으로 들어가 해소를 시켜 주고 싶은 심정이다. 밤 12시가 다 되어서야 눈을 붙였다. “할아..

거짓과 진실 앞에서

거짓과 진실 앞에서/따뜻한 하루 허영심이 많은 왕이 있었습니다. 왕은 자신을 위대한 시인이라고 생각했고 이를 잘 알던 주변 신하들은 마음에도 없이 왕의 시를 칭송했습니다. 달콤한 신하들의 칭송만 계속 듣던 왕은 점점 자만심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이제는 존경받던 당대 최고의 철학자에게도 인정받고 싶었고, 결국 철학자를 자신의 궁전으로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 앞에서 자신이 지은 시를 낭독했고 어떤지 물었습니다. 하지만 철학자는 다른 신하들과는 다르게 왕의 시가 너무도 형편없다며 솔직하게 비평했습니다. 왕은 자신의 기대와 달리 혹평으로 말했던 철학자를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러나 철학자를 따르던 많은 사람들이 왕의 어리석은 판결에 탄원하는 글을 올렸고, 왕도 한편으로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젠 바른..

서로 이야기 2021.12.08

구상 중인 프롤로그

구상 중인 판타지 소설의 프롤로그 프롤로그 樓閣(누각)을 허물어라! 인간의 욕망이 허물어지듯 문명의 마천루들이 무차별, 잔혹하게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꿈속이지만 생생하게 생각이 났다. 영화 속 스타워즈나 판타지 세계가 만들어 낸 문명의 이기들이 전쟁이라는 야욕으로 산산조각이 나듯 파괴되는 것을... 그 끔찍한 광경을 목격한 나는 결심했다. 나에게 능력이 있다면, 지금의 내 나라를 국민들이 맘 놓고 사는 평화로운 나라로 만들겠다고,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그렇게 욕망과 야욕에 찌든 내 나라를 희망의 나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구상 중인 판타지 소설의 프롤로그입니다. ^(^, 몇 년이 걸릴지, 상상만으로도 행복합..

단편과 생각 2021.11.24

중년에게 필요한 명언

자연사랑은 아이들 희망입니다. - 중년의 마음에 담아야할 명언- 40세가 넘은 사람은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링컨] 늙었다는 가장 확실한 징후는 고독이다. [올커트] 현명한 자는 적으로 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아리스토파네스] 인간은 얼굴을 붉히는 유일한 동물이다. 또한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는 동물이다. [마크 트웨인] 완전무결은 신의본성이다. 완전 무결을 바라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괴테]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것이다. [테일러] 햇빛이 아주 작은 구멍을 통해서도 보여질수 있듯이 사소한 일이 사람의 인격을 설명해 줄것이다. [스마일즈] 사람은 그가 우습다고 생각하는 것에서 가장 뚜렷이 성격을 드러낸다. [괴테] 종교는 신을 찾으려는 인간성의 반응이다. [화이트헤드] 죽어야 할..

단편과 생각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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