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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명소 10선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일출 명소 10선 1. 화진포(강원 고성), 겨울 철새 도래지 화진포는 이승만 별장, 김일성 별장 등이 남아 있을 만큼 풍광이 아름다운 곳 2. 낙산사(강원 양양), 예부터 동해 해맞이의 백미로 꼽혀온 곳. 3. 하조대(강원 양양), 바닷가에 우뚝 솟은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진 하조대 4. 추암(강원 동해), 애국가 일출 장면을 촬영한 장소로 동해 해돋이 명소 1번지. 5. 강구(경북 영덕), 강구항은 MBC TV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의 배경 6. 호미곶(경북 포항), 우리 땅의 호랑이 꼬리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뭍에서 가장 먼저 해을 볼 수 있다고 알려진 곳 7. 태백산(강원 태백), 단군성전과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천제단이 있는 민족의 영산. 8. 토함산(경북 ..

굼뱅이 매미가 되어

굼벙이 매암이 되어~ -작자 미상- -현대어 풀이- 굼벵이가 매미가 되어 날개가 돋아서 날아 올라 높고도 높은 나무 위에서 우는 소리는 좋지마는 그 위에 거미줄이 있으니 그것을 조심하여라. -배경 고사- 중국 에 보면, 초나라 때 '공사'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어느날 임금을 모시고 앉아 있다가 거미줄에 곤충들이 걸리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이에 그는 크게 탄식하며 "벼슬이란 사람의 거미줄이다."라고 말한 뒤에 벼슬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가 살았다는 일화가 있다. -이해와 감상- 느리고 추한 굼벵이가 산뜻한 매미가 되었다. 날개가 돋아서 날쌔게 날아 올라가, 높은 나무 위에서 의기양양하여 즐겁게 울어대서 좋기도 하겠구나. 그러나 네가 그토록 즐겁게 노래 부르고 있는 바로 그 나무 위에, 네 머리 위에 거..

자료와 교육 2023.04.18

사진과 명언

사진과 명언 때로는 휴식이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생산적인 일이다. – 마크 블랙 – 태공이 말하였다. 자기가 잘났다고 생각하여 남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며, 자기가 크다고 생각해서 작은 사람을 무시해서도 안 되고, 용기를 믿고 적을 가볍게 대해서도 안 된다. = 남을 무시하지 말라 = 공자가 말하였다. 나를 꾸짖어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요, 나를 칭찬만 하는 사람은 나를 해하는 사람이다. =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다친다 = 노자가 말하였다. 남이 알아서는 안 될 일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고, 남이 이러쿵저러쿵 말하지 않게 하려면 처음부터 말을 안 하는 것이 제일 좋다. = 원수를 만들지 말라 = 맹자가 말하였다.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

이미지 세상 2023.04.18

시 / 딸의 결혼식

딸의 결혼식 시/썬라이즈 딸아, 딸아 내 딸아 사랑이 너무 컸던가 딸 자랑도 사랑한다는 말도 쑥스럽다는 생각에 입도 뻥긋 못했었네. 그러다가 딱 한 번 사랑한다고 말했었네. 딸, 결혼식 날 내 딸 손을 꼭 잡고 많이 사랑했단다 내 딸아! 부디 행복하게 잘 살아라! 말을 하고도 왈칵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아 천장을 바라봤던 나지만 딸을 목숨처럼 사랑했었네. 사랑했다는 그 말에 딸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살며시 안으며 딸의 등을 토닥였네. 가슴 뭉클뭉클 가슴으로 눈물 흘렸네. ^(^, 10년 전, 딸의 결혼식에 다녀와서.... 써놨던 시를 올립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2023.04.17

작은 천국

작은 천국 글/도외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것을 그리고자 하는 화가가 있었다네 그래서 목사에게 물었더니 믿음이 가장 아름다운 것이야 이번에는 지나가는 군인에게 물었더니 평화가 가장 아름답다네. 그러고는 신혼부부에게 물었더니 그것은 사랑이요 화가는 그 세 가지 답이 마음에 들어 믿음, 평화, 사랑을 그리기 위해 붓을 들었으나 그 세 가지를 합친 그림은 너무 어려워 그릴 수가 없었다네 여러 곳을 돌아다녔으나 그리지 못하고 지친 몸으로 집에 들어서는데 아이들이 아빠하고 안기는데 화가는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에서 믿음을 발견하였고 남편이 오랫동안 집을 비워도 아내는 여전히 부드러운 태도로 남편을 따듯이 맞아주니 화가는 아내의 따뜻한 마음에서 사랑을 발견하였고 화가는 아이들과 아내가 있는 집안에서 편안히 쉴 수 있..

핑핑한 이야기 2023.04.16

시/바다엔 말뚝사내가 있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바다엔 말뚝사내가 있다. 시/썬라이즈 짠 삶을 끌고 밀물이 밀려왔다가 어깨에 얹혔던 걱정 하나 싣고 돌아가면 갯벌에 남은 발자국 게 한 마리 집 짓고 게거품 일으키며 짝을 기다린다. 한 세월 바다만 바라보다가 게거품 방울 되어 하늘 날아오르면 타임머신을 타듯 방울 속으로 들어가 먼 과거로 과거로의 여행을 떠난다. 강원도 깊은 골짜기 하늘 맞닿은 고향 산 벗해 살았던 댕기머리 계집애 책 보따리 허리에 차고 시오리길 성냥갑만 한 학교를 가고 상급학교 못 갔다고 눈물만 질질 짜던 계집애 비탈진 자갈밭 어미 따라 일구며 살다 중매쟁이 따라 읍내 다방에서 선보곤 달포 만에 족두리 썼네. 말뚝처럼 멋없는 새신랑 따라 가까운 온천서 하룻밤 묵고 다음 날 배 타고 떠난 하룻밤 사..

2023.04.15

시/두번은 추락하지 않도록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두 번은 추락하지 않도록 시/썬라이즈 인생아, 내 인생아! 욕망에 사로잡힌 인생아 백 팔 층 옥상에 올라가 욕망의 괴성을 질러댄다. 더 이상 오를 곳 없고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참혹한 욕망의 끝을 붙잡고 부질없는 몸부림을 친다. 마음은 천길 벼랑 끝에 선 절절한 심정일 테지 끌탕인 인생이 몸부림친들 빌딩 아래로 추락할 뿐이지 떨어져 산산이 부서진 추락한 불쌍한 인생아 갈 때까지 추락한 인생아 죽음 앞에서 깨달은 성찰 잘못된 삶을 용서하소서 두 번은 추락하지 않도록 두 번은 추락하지 않도록 두 번은 추락하지 않도록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3.04.15

성공하고 싶으면 실천하라

성공하고 싶으면 실천하라/따뜻한 하루 존 워너메이커는 183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변두리의 가난한 벽돌공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12세 이후에는 학교 정규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경제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독학했습니다. 그는 가난한 가정 형편으로 돈을 벌어야 했기에 14세 때 서점 점원으로 일을 시작한 후에 남자용 의류 용품점을 경영했습니다. 이후 미국 최초로 백화점을 설립한 성공한 사업가가 되어 '백화점 왕'으로 칭송받게 되었습니다. 미국 23대 대통령 벤저민 해리슨 대통령은 초등학교 2학년의 학력이 전부인 그에게 5년간 우정 장관(체신부 장관)을 맡겼는데 우편 전신망의 정비에 많은 성과를 내기도 했습니다. 노년에 그는 사랑하는 손자가 21살이 되는 생일에 직접 쓴 편지를 보내 주었습니다. '..

단편과 생각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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