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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130

마음대로 공개합니다.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야생화(우산나물) 야생화(여우주머니) 야생화(개구리발톱) 야생화(콩제비꽃) 무엇이든 지나침은 해가 된다. 안보가 무너지면 새장에 갇히는 신세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곁에 있어요. 꽉 잡으세요. 더울 때는 고드름 따서 등에 넣던 생각하기/옛날 놀리입니다. 야생화(능소화) 야생화(벼룩이자리) 마음이 부자면 부러울 것이 없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이미지 세상 2022.07.19

무엇을 담을 것인가?

무엇을 담을 것인가? 한 스승이 꽃이 가득 담겨 있는 바구니를 제자들에게 보여주며 물었습니다. "이것이 무슨 바구니인가?" 제자들은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했습니다. "꽃바구니입니다." 이번엔 꽃을 들어내고 쓰레기를 바구니에 담고는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이것은 무슨 바구니인가?" 제자들은 모두가 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쓰레기 바구니입니다." 스승이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래 너희들 말처럼 바구니에 어떤 것을 담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너희들도 이 바구니처럼 내면에 향기로운 꽃을 담아 놓으면 향기 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나이 마흔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외모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살면서 어떤 내면을 가지고 살아왔느냐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질..

단편과 생각 2022.07.16

검투사의 아들 47

그 시각이었다. 컴컴한 암동으로 천둥소리가 간간이 들려왔다. 굵은 장대비는 암동까지 점령하려는 듯 투두둑 소리를 내며 떨어져 내렸다. 그런 와중에도 원세와 노인은 마주 앉아 한창 입씨름을 벌이고 있었다. “원세야, 청출어람(靑出於藍)이 무슨 뜻인지 아느냐?” “할아버지! 이젠 그만하시죠. 아무리 그러셔도 저는 사람은 죽이지 않습니다. 제가 무공을 익히는 것은 자신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굳이 뭘 하겠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힘없는 약자들은 돕고는 싶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놈아! 청출어람이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나 참, 제자가 스승보다 낮다는 뜻이 아닙니까?” “그렇다. 내 평생에 너 같은 놈은 본 적이 없었다. 네놈은 모든 면에서 나보다 월등한 재능을 가졌다.” “할아버지! 절 달래려고 그러시는 ..

검투사의 아들 2022.07.16

계모 설화

계모 설화 계모와 전실 자식과의 관계를 소재로 한 설화. 전실 자식을 학대하고 죽이기까지 하는 사악한 계모의 이야기가 대부분이고, 착한 계모의 이야기는 그리 많지 않다. 착한 계모 이야기는 처음에는 전실 자식을 몹시 미워하고 학대하다가 자기와 자기의 소생을 지성으로 위하는 의붓자식의 행동에 감동하여 착해지게 되었다는 ‘개과천선한 계모’의 이야기가 있는가 하면, 처음부터 의붓자식을 친자식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천성적으로 착한 계모’의 이야기가 있다. 악한 계모의 이야기는 그 수가 많고, 내용도 다채로우나 대체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① 부모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던 아이가 어머니를 여의었다. ② 아버지의 재혼으로 하여 아이는 계모를 맞이하게 되었다. ③ 계모는 전실 자식을 학대하고, 간계..

단편과 생각 2022.07.15

희망을 주는 잡지

희망을 주는 잡지/따뜻한 하루 미국의 종합잡지 'Saturday Evening Post'는 경제 위기였던 1940년대에 '희망을 주는 잡지'로 유명했습니다. 특히 다른 신문과 다르게 경제공황으로 고통당하는 20여 명의 독자 원고를 가감 없이 보도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를 본 미국인들은 다른 사람들의 실패담을 읽으며 성공의 돌파구를 찾기도 하고 서로 돕는 등 긍정적인 영향력을 받았다고도 합니다. 지금 전 세계가 코로나와 여러 국제 사회의 이슈로 경제난을 겪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위기를 회피하거나 감추는 것이 아닌 현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금 위기를 겪고 계시는가요? 내가 느끼는 위기 속에서 희망을 생각해보세요. 황폐하고 생명력을 찾아보기 힘든 겨울, 꽁꽁 언 땅 아래에서 봄을 기..

단편과 생각 2022.07.14

노랫말/구름은 내 친구

구름은 내 친구 동요/썬라이즈 뒷동산에 올라가 하늘을 봐요. 하늘이 파란 도화지로 펼쳐졌어요. 세상에서 제일 큰 도화지로요. 눈치 빠른 바람이 뭉게뭉게 구름 물감 몰고 오고요. 나는 나는 무엇을 그릴까 생각합니다. 무엇을 그릴까 무엇을 그릴까 요. 들녘이 아름다운 우리 동네를 그리기로 했어요. 나는 나는 구름 물감 듬뿍듬뿍 찍어 산과 강을 그리고 노을에 물든 동네를 그렸습니다. 후렴~~ 구름은 구름은 구름물감 마음 따라 움직이는 구름 물감 언제나 다정한 내 친구 내일도 만나자고 손을 흔들어요. 내일도 만나자고 손을 흔들어요.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07.10

25현 가야금과 병창에 관하여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역사적 토우들 우리 가락이 좋습니다. 25현 가야금과 병창/이 좋다는 분들입니다. 박범훈 / 25현 가야금과 병창을 위한 가야 송 박범훈 朴範薰. 1948 4 12 ~ 25현 가야금과 병창을 위한 가야 송 2.3악장 숙명가야금연주단, 김일륜 25현 가야금/음원이 없어 아쉽습니다. 실 소리 바람에 실려 하늘의 가나 바람소리 실에 감겨 땅으로 오나 외로움 서러움 가슴 아픈 마음 세월에 실어 하늘을 빈다 열두 달 긴긴 세월 탑을 세우고 열두 줄 연연히 정을 돋우면 그믐달 달빛 속에 일렁이는 눈빛 사랑 실 소리 바람에 실어 보내고 바람소리 실 안으로 끌어들여 가야금의 마음을 노래 불러-- 에 -- 가야 송 노래불러 가야송 실 소리 바람에 실어 하늘을 가나 바람소리 실에 감겨 땅으로..

자료와 교육 2022.07.10

만파식적 설화(萬波息笛說話)

만파식적 설화(萬波息笛說話) 신라 신문왕 2년(682)에 용으로부터 영험스러운 대를 얻어 피리를 만들었다는 내용의 설화. 신이담(神異譚)에 속한다. ≪삼국유사≫ 권2 기이(紀異) 만파식적조와 ≪삼국사기≫ 권32 잡지 제1 악조(樂條)에 실려 있다. 신문왕이 아버지 문무왕을 위하여 동해가에 감은사(感恩寺)를 지었다. 신문왕 2년에 해관(海官)이 동해안에 작은 산이 감은사로 향하여 온다고 하여 일관으로 하여금 점을 쳐 보니, 해룡(海龍)이 된 문무왕과 천신이 된 김유신(金庾信)이 수성(守城)의 보배를 주려고 하니 나가서 받으라 하였다. 이견대(利見臺)에 가서 보니, 부산(浮山)은 거북 머리 같았고 그 위에 대나무가 있었는데, 낮에는 둘로 나뉘고 밤에는 하나로 합쳐졌다. 풍우가 일어난 지 9일이 지나 왕이 그..

단편과 생각 2022.07.01

셔터 스피드에 따른 노출 변화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셔터스피드 갈챠주소 셔터스피드(Shutter Speed)는 조리개와 마찬가지로 노출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셔터는 센서면의 바로 앞에 위치하며 빛을 차단하는 커튼 막을 말한다. 셔터 버튼을 누르면 빛을 차단하던 커튼 막이 열렸다가 닫히는데, 그 속도에 따라서 빛이 많거나 적게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1/80, 1/125와 같이 표시하며 여기서 1/80란 1/80초 동안 셔터가 열렸다가 닫힌다는 의미로 이 속도는 1초 동안 80회 열렸다가 닫히는 속도를 말한다. 셔터스피드는 1초 이하의 시간은 분모만을 표기하고, 1초 이상의 시간에 대해서는 1" 30"처럼 초 단위인 "를 붙여서 표기한다. 적정노출을 기준으로 조리개 수치와 반비례하는데 조리개 수치가 작아지면 셔터스피드는..

자료와 교육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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