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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회초리의 눈

목차 1, 개요2, 회초리의 눈3, 돌샘 이길옥4, 대한민국5, 결론 회초리의 눈 시 /돌샘/이길옥  서당이 사라진 게 불행이다.  인권이 득세한 게 엄청난 재앙이다. 윤리 도덕을 짓뭉갠 불효가 천륜의 옷을 벗고 악덕과 비리가 법망을 찢고 방화 살인의 송곳니가 득세해도핏발 선 눈 내리깔고 구석에 몰려 울화의 목을 졸라야 한다.  못 본채 나 몰라라 해야 한다. *** 혼돈의 나라 왕의 정치가 이제 끝나나 보다 왜 쉽게 놓지 못할까 어리석게도 주술도 효염 없나 보다.초동문학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https://pkogppk.tistory.com/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시사와 이야기 2024.12.09

시 / 초겨울

목차 1, 개요2, 초겨울3, 청계 정헌영4, 시와 이야기5, 마무리 초겨울 시 /청계 정헌영  춥다 몹시 춥다. 매서운 초겨울 추위에 몸이 절로 움츠러진다 공원 양지바른 곳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노인들 따뜻한 햇볕에 담소하며 떨어지는 낙엽에 서늘해지는 마음 숨길 수 없는데 공원을 헤집고 다니며 자전거 타기에 여념이 없는 아이들 즐거운 탄성을 지르며 겨울맛에 취해 여념(餘念)이 없다  비둘기 떼 모여들어 먹잇감을 찾고 저편 숲속 까마귀 떼깍깍 울음소리 하늘을 찌르는 초겨울 오후의 민낯  긴 겨울 터널 초입에서 먼 봄을 부르며 떨고 있는 나그네여 초겨울 추위 매섭기만 하다. *** 정말 초겨울날씨가 춥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어수선한 정치 경제 잘 이겨냅시다초동문학 드림 ^(^, 초동문학 번창을 기원합니다.h..

2024.12.08

반 잔의 커피

목차 1, 개요2, 반 잔의 커피3, 이태란4, 감동 이야기5, 결론반 잔의 커피 / 따뜻한 하루대학생인 남녀가 친구의 소개로 소개팅을 했습니다.남자의 첫인상이 여자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남자는 여자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래서 초콜릿도 선물하고 의자도 빼주는 등남자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친절을 베풀었습니다.그러나 여자는 그런 남자의 행동이 오히려더 부담스럽고 싫었습니다.여자는 여전히 남자에게 큰 호감은 없었지만,이제는 가끔 차도 마시고 도서관도 함께 갈 정도로가벼운 친구 관계로 지내는 데에는불편함이 없었습니다.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습니다.어느 가을, 여자는 도서관에서 책을 보다가잠시 밖에 나왔는데, 창밖에는 부슬부슬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따뜻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난 여자는자판기로 향했습니다...

시사와 이야기 2024.12.07

권불십년(權不十年)

목차 1, 개요2, 권불십년3, 국회의원 세비4, 정치 이야기5, 결론 권불십년(權不十年) 뜻 / 아무리 막강한 권력이라도 언제까지 누릴 수 없다는 말 주해 / 권불십년(權不十年)은아무리 높은 權勢이라도 十年을 가지 못한다는 말로써권력을 마구 휘두르거나 권력을 놓지 않으려고하는 사람에게 권력의 무상함을 일깨우는 뜻이다. *** 요즘 정치권이 살펴봐야 할 사자성어다.특히 국회의원들이 자신들을 돌아봤으면 한다.그리고 국회의원 세비를 올렸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그들이 성토 대상이다.https://pkogppk.tistory.com/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4.12.06

가족은 서로의 거울이다.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카를 베히슈타인4, 이야기5, 결론가족은 서로의 거울이다. / 따뜻한 하루거울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내가 웃으면 거울 속 나도 웃고,내가 울면 거울 속 나도 울고,내가 찡그리면 거울 속 나도똑같이 찡그립니다.부모와 자식 사이도바로 이 거울과 비슷합니다.아이가 건강한지, 아프지는 않은지,말 못 하는 아기에게 필요한 것은 없는지,행여나 누군가 아프면 눈물 흘리고,건강한 모습을 보면함께 웃음 짓기도 합니다.자식이 웃으니 엄마, 아빠도 웃고,엄마, 아빠가 웃으니할머니와 할아버지도 웃게 되고,자식이 슬퍼하면같이 시무룩해 주저앉는 것이바로 가족인 것입니다.늘 기쁘기만 한 가족은 없습니다.하지만, 슬플 때 함께 슬퍼하고,기쁠 때 함께 기뻐하는 것이야말로진짜 행복한 가족입니다.#..

시사와 이야기 2024.12.05

혼자만의 시간

목차 1, 개요2, 혼자만의 시간3, 계엄령 선포4, 나라이야기5, 결론혼자만의 시간 / 따뜻한 하루혼밥, 혼술, 혼영, 혼행.혼자 밥을 먹고, 술을 마시고, 영화를 보고,여행을 가는 것을 뜻하는 말입니다.이러한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요즘은 1인 가구도 늘고, 누군가와 함께하지 않아도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려는 사람이많아졌습니다.하지만, 혼자서 시간을 보낼 때생각해 봐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그것은 바로, 혼자인 시간을 어떠한 마음가짐으로보내냐는 것입니다.남들이 보면 잘하는 사람도남들이 안 볼 때는 나태해지고 해이해지기 쉬우므로스스로 감독관이 되어 자신을 더욱잘 다듬어야 합니다.여러분은 혼자 있을 때무엇을 하고,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혼자 있을 때 내 모습이진짜 '나' 자신입니다.# 오늘의 명언군자는 홀..

시사와 이야기 2024.12.04

사랑은 미안해하는 것이다.

목차 1, 개요2, 사랑은 미안해하는 것이다.3, 따뜻한 하루4, 응답하라5, 마무리사랑은 미안해하는 것이다. / 따뜻한 하루에릭 시걸의 소설 '러브스토리'에서주인공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사랑은 미안하다는 말을하지 않는 거야."하지만, 진정으로 사랑한다면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해야 합니다.때로는 사랑한다는 말보다 '미안해'라는 말에더 강력한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기네스북에 80년간의 최장수 부부로 기록된영국의 애로 스미스 부부는 행복한 금실의 비결로서로에게 늘 '미안해'라고 말하는대화 습관을 꼽았습니다.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또는 부모가 자녀에게 '미안해'라고 말할 때,사랑한다고 말하는 것보다더 큰 회복과 치유가 일어납니다.무엇보다 중요한 사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미안해'라는 말을 기다리게 하..

시사와 이야기 2024.12.03

시 / 흔적만 남을 뿐

목차 1, 개요2, 흔적만 남을 뿐3, 황인종4, 시인의 이야기5, 마무리 흔적만 남을 뿐 시 / 玄光 黃仁鍾  멈추지 않는 시간은 달려만 가고 찾고 찾아도 시간은 보이지 않았죠  언젠가는 찾아내고 언젠가는 할 수 있다는 마음 하나로 찾고 또 찾아가는데 최고의 삶이란 무엇이던 가요 행복한 삶이란 어떤 것인가요 정말로 찾아내고 정말로 할 수 있다는 마음 하나로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 잠시 뿐인 시간을 빈 자루에 채우듯 언제까지 자신을 잊고 살아가나  어느 누군가 허황된 꿈 속에 있다고 떠나가는 시간은머문 흔적으로 주름하나 남겨 놓을 뿐이구나!  ***  12월의 달력을 열어보네요 한해 참 빠른 세월 마무리 잘하셔서새해 맞을 준비 잘하세요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https://pkogppk.tisto..

2024.12.02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도시락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추억의 도시락4, 우리들 이야기5, 마무리 그때 그 시절 추억의 도시락 / 따뜻한 하루여러분은 학창 시절에도시락을 싸서 가지고 다니셨나요?예전에는 학교 점심시간에 지금처럼 배식하지 않고집집마다 도시락을 싸 와서 먹곤 했는데요.뜨뜻한 밥을 먹기 위해 너나 할 것 없이밥과 반찬이 담긴 양은 도시락을뜨거운 난로 위에 올려두었습니다.누군가의 도시락에는 김치와 밥만 있기도 했고또 누군가의 도시락에는 소시지와 멸치가들어있기도 했답니다.특히 밥 밑에 깔려 있는계란 프라이를 어머니의 소중한 사랑으로 여겼던 그 시절,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점심시간이 오기도 전에몰래 도시락을 까먹기도 했던 그 시절,친한 친구가 맛있는 반찬을 가져오면그 친구 주위로 몰려들어 다 같이 반찬을나눠 먹기도 했던..

시사와 이야기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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