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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마케팅 199

쓰리 핑거(Three Finger)

목차 1, 개요2, 모데카이 브라운3, 따뜻한 하루4, 따뜻한 이야기5, 마무 쓰리 핑거(Three Finger) / 따뜻한 하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역사상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던 선수가 있습니다.바로 통산 239승, 130패 49세이브,방어율 2.06 ERA, 탈삼진 1,375개를 기록으로메이저리그에서 위대한 투수로 활약한'모데카이 브라운'입니다.어릴 적 아버지를 따라 간 농장에서농기구에 손가락이 끼이는 사고를 당한 그는오른쪽 검지의 대부분을 잃고 소지가 구부러지며중지가 부러진 채로 성장했지만,세 손가락의 투구로 메이저리그를 호령하는투수가 되었습니다.그가 던지는 강속구와 변화구는수많은 타자를 따돌려 '쓰리 핑거 투수'라는별명으로도 유명합니다.누구도 그가 투수가 될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습니다.하지만,..

시사와 이야기 2025.03.17

그걸로 된 것 아니겠는가

목차 1, 개요2, 행복한가3, 오구목4, 행복한 이야기5, 마무리 그걸로 된 것 아니겠는가 서울로 올라오니 경기도에 살고 있는 엄마와 물리적으로 거리가 가까워졌다.대구에 살 때는 일년에 한 두번 겨우 볼까 말까였는데서울에 살게 되니 두달에 한번 정도는 보게 되었다.엄마가 이천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살고 있는 외갓집으로 가면마음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어디 마음만 편한가.집에 있는 반찬통을 종류별로 꺼내서 이것저것 반찬을 담아커다란 가방에 넣어 차에 싣는다.행여 반찬이 없어 밥을 굶을까 걱정을 하시는 것이다.소소하게 농사를 짓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덕분에그 좋다는 이천쌀도 거저 얻어오고방금 막 밭에서 딴 싱싱한 상추와 직접 캔 감자, 고구마를 받아온다. 혼자 살면서 절대 해먹기 힘든 온갖 나물반찬..

시사와 이야기 2025.03.15

두 번째 프러포즈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이태란4, 따뜻한 이야기5, 마무리두 번째 프러포즈 / 따뜻한 하루한 남자와 두 번 결혼한 여자가 있습니다.캐나다에 살고 있는 23세의 로라 파가넬로는일하는 동안 머리에 큰 외상을 입어불과 9개월 전에 있었던 결혼식을기억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심지어 남편 브레이든도 기억하지 못했는데남편이 사랑한다고 이야기할 때도무서울 뿐이었습니다.그러나 여전히 한집에서 살면서부부가 아닌 룸메이트로 지내기 시작했습니다.남편은 처음 인연이 되었던 펜팔부터다시 시작해 2년 동안 아내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고아내가 다시 자신을 사랑해 줄 거라는 믿음으로기약 없는 기다림과 무조건적인 헌신을아끼지 않았습니다.그녀는 과거의 결혼생활을 기억하지 못했지만남편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고다시 커플..

시사와 이야기 2025.03.14

자녀는 별이다.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제스 레어4, 따뜻한 이야기5, 마무리자녀는 별이다. / 따뜻한 하루자녀를 키우다 보면부모의 마음처럼 아이가 따라주지 않아힘들 때가 참 많습니다.나와 방식이 다른 자녀를 바라보는대다수의 부모는 혼란스러워하고 때로는고통스러워합니다.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서로에 대해이해하고 알아가며 가족이라는 이름의 울타리를만들어 가야 합니다.우리의 자녀는 하늘에 빛나는 별과 같습니다.각각의 별은 저마다 다른 색깔의 빛과 밝기를 내며자신만의 궤도를 돌아가고 있습니다.별의 색상은 그 온도에 따라 다른데뜨거운 별은 파란색을 띠며, 차가운 별은 붉은색을 띠며별이 가진 온도에 따라서도 반짝이는 정도가 다른데더 뜨거운 별은 더 밝게 반짝이고,차가운 별은 덜 반짝이는 경향을 보입니다.그리고 타원형 궤..

시사와 이야기 2025.03.12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 보자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조셉 머피4, 따뜻한 이야기5, 마무리 가벼운 마음으로 떠나 보자 / 따뜻한 하루 중세 시대 어느 한 기사가전쟁터로 먼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가방에는 적과 싸우기 위한 무기를 챙기고잠잘 때 덮을 보드라운 담요와 베개,허기를 달랠 충분한 양식과 식기,불씨를 피워 올릴 장작, 목마를 때 마실물과 수통 등을 챙겼습니다.혹시 모를 상황이 염려되어많은 짐을 챙기다 보니 나귀에 짐을 잔뜩 싣고도본인 또한 짐을 져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그런데도 마음이 불안했던 기사는뜨거운 햇빛을 가릴 모자와여분의 옷을 더 챙긴 후에야안심이 되었는지 길을 떠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길을 떠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개천을 건너게 된 기사의 눈에는오래돼 보이는 나무다리가 보였습니다.나귀와 함께 조심..

시사와 이야기 2025.03.10

나무통의 법칙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카를 구스타프 융4, 따뜻한 이야기5, 마무리나무통의 법칙 / 따뜻한하19세기 독일의 화학자 유스투스 폰 리비히.그가 연구한 '최소량의 법칙'에 따르면,식물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만들어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질소나 인산, 또는 칼륨과 같은 필수영양소가 아니라평소 식물에 가장 부족한 '요소'라고 합니다.리비히의 '최소량의 법칙'을시각적으로 나타낸 법칙도 있는데,바로 '나무통의 법칙'입니다.길이가 제각기 다른 나무판자를 붙여 만든동그란 나무통 안에 물을 담을 때최대 담을 수 있는 물의 양은가장 긴 나무판자가 아니라가장 짧은 나무판자에 의해서정해진다는 법칙입니다.'최소량의 법칙'과 '나무통의 법칙'은우리의 삶 속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IQ가 100, 환경이 1..

시사와 이야기 2025.03.07

성공으로 이끈 상상의 힘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메이웨더4, 따뜻한 이야기5, 마무리 성공으로 이끈 상상의 힘 / 따뜻한 하루 21년간 50전 50승 0패,메이 웨더는 모두가 인정하는 세계 최고의 복싱 선수입니다.무패로 무려 다섯 체급을 제패한 그는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복서이기도 하지만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스포츠선수이기도 합니다.마지막 매치였던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에서그가 벌어들인 돈은 한화로 약 3,700억 원입니다.경기 시간 28분으로 수익을 환산하면,초당 2억을 벌어들인 셈입니다.메이 웨더는 한 방송에서,"나는 하기 싫어도 새벽이면 일어나 운동을 한다"라고밝힌 바 있습니다.그의 발언을 보면 알 수 있듯,그는 매우 엄격한 자기 관리와 트레이닝을 유지하는운동선수로 정평이 나있습니다.그러나 만약 당신..

시사와 이야기 2025.03.06

조삼모사(朝三暮四)

목차 1, 개요2, 조삼모사3, 정치권 인사들4, 희망이야기5, 마무리 조삼모사(朝三暮四) 뜻 / 간ㅁ사한 잔꾀로 남을 속임,겉으로 보이는 차이만을 알고 결과가같음을 모르는 어리석음 주해 / 원숭이에게 도토리를 아침(朝)에 3개(三),저녁(募)에 4개(四)를 준다고 하니까 화를 내어,아침에 4개 저녁에 3개를 준다고 하니까 조아하더라는 우화에서 유래 *** 오늘도 눈발이 날린다고 합니다.빙판길 조심하세요.https://pkogppk.tistory.com/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5.03.05

잘못된 가격표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버니드홈킨스4, 따뜻한 이야기5, 마무리잘못된 가격표/ 따뜻한 하루어느 늦은 밤 한 남자가문이 닫힌 상점으로 몰래 들어왔습니다.상점 안으로 들어온 남자는 망설임 없이고가의 물품이 진열된 곳으로 향했습니다.남자는 매장에 진열된 물건을 살피며가격표를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누구라도 늦은 밤 어두운 차림으로상점으로 들어온 남자를 값비싼 물건을훔치러 온 도둑으로 생각했을 것입니다.하지만 남자는 수많은 물건 중에값비싼 물건의 가격표만 떼어내저렴한 물건의 가격표와 값비싼 물건의 가격표를바꾸어 놓았습니다.가격표를 바꾸어 놓은 남자는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유유히 상점 문을나섰습니다.다음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상점 안은 물건을 사기 위한 사람들로분주했습니다.모두가 분주한 동안그 누구도 ..

시사와 이야기 2025.03.04

반값 안 내는 사람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마크 샌번4, 따뜻한 이야기5, 마무리반값 안 내는 사람 / 따뜻한 하루저희 부부는 한 달에 한 번남편의 지인이 모이는 부부 동반 모임을나가고 있습니다.저와 남편은 맛있는 식사도 하고,사람 사는 이야기를 들으면서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부부 동반 모임 자리가 참 좋았습니다.모임에 특별히 회비가 없다 보니다들 한 번씩은 부담 안 되는 식사 메뉴를 정해밥값을 내게 됐고, 저희 부부도식사비를 냈습니다.그런데, 네 쌍 중에서 한 부부만일 년이 넘게 밥값을 내지 않으려고 피하는 모습이눈에 들어왔습니다.저 혼자만 예민한 생각을 하는 것인지,답답한 마음이 들고, 남편의 의견도 알고 싶었습니다.그래서 부부 동반 모임을 마친 후,남편에게 물었습니다."여보, 그 집은 왜 밥값을 한 번도 안..

시사와 이야기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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