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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을수록 깨닫는 말들

늙을수록 깨닫는 말들 1, 인생은 운기칠삼 / 운 70% 의지가 30% 2, 인생에서 제일 안 좋은 것 / 초년 성공 중년 상처, 노년 빈곤 3, 잘난 사람보다 야간 무능한 자가 회사는 오래 다닌다. 4, 동창 모임에 가면 별 볼 일 없던 이들이 성공한 경우가 많다. 5, 인생의 가장 큰 실수는 사람들 관계에서 영양가를 따지는 것 6, 무엇이든 10년이 아니라 20년은 해야 전문가소리를 듣는다. 7, 만나는 사람마다 명함은 뿌리지만 읽는 사람은 거의 없다. 8, 업계를 떠나면 그쪽 인맥은 거의 남지 않는다. 9, 월급은 내가 회사에 공헌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기회손실의 비용으로 받는 거이다. 10, 남자는 40대 초반에 자뻑이 제일 심하고 후반부터 급속하게 비겁해진다. 11, 다음의 5가지는 ..

톡톡 이야기 2024.01.28

탈고, 인간각성

​ 인간각성(人間覺醒) 시 / 단야 뚜껑이 없는 커다란 콘크리트 관 사람들 하나 둘 관속으로 들어가고 잿빛 하늘이 내려와 관을 덮었다. 바닥의 싸늘한 감촉에 눈뜨고 사람들은 죽었나, 살았나, 알몸으로 누워있는 자신들을 본다. 못 볼 것을 본죄로 눈은 멀었고 듣지 말 것을 들은 죄로 귀먹고 함부로 말한 죄로 입은 문드러졌다. 세상의 보이는 것만 즐기다가 망가지고 쭈그러진 몸뚱이들 문명이란 역병에 걸린 탓이리라. 인간각성이라도 한다면 자아각성이라도 한다면 이봄이 살판나는 춤판이 되리라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 행복은 손이 닿는 곳에 있다. 가족 사랑이 행복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4.01.28

인생은 단막극이 아닙니다.

인생은 단막극이 아닙니다. / 따뜻한 하루 연극에서 한 장면이 끝나면 갑자기 불이 꺼집니다. 두터운 커튼이 내려오고 무대가 캄캄해집니다. 커튼 뒤에서 드르륵 바퀴 굴리는 소리, 뭔가 뚝딱거리는 소리도 들립니다. 하지만 관객들은 당황하지 않습니다. 저 커튼 뒤에는 방금 본 장면과는 다른 장면이 무대 위에 설정되고 있음을 관객들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커튼이 올라가고 불이 환하게 들어오면 새로운 장면이 열리고 무대에는 다른 인물이 나옵니다. 전 장면에서 보았던 그 배우가 다른 옷을 입고 다른 가발을 쓰고 다른 사람이 되어있습니다. 같은 사람이 다른 사람이 되었기 때문에 새롭게 웃고 떠들기도 합니다. 단막극은 장면 하나로 다양한 애환을 압축해 전개하지만, 연극은 그 장면이 훨씬 다양합니다. 소망이 없어..

시사와 이야기 2024.01.27

모델명(model名) 의의

모델명(model名) / 국어사전적 의미 1 명사, 어떤 제품이나 물건의 고유한 이름이나 번호 2 명사, 어떤 연구나 계획, 물건 등의 모형이나 견본에 붙이는 이름 모델(model) 1, 명사로서 작품을 만들기 전에 미리 만든 물건, 완성된 작품의 보기 2, 명사로서 본보기가 되는 대상이나 모범 3, 명사로서 새로운 양식의 옷이나 최신 옷을 입고 관객에게 선을 보이는 사람 특히 모델명은 각종 제품의 기기에 붙여지는데 이는 산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했음을 증명한다. 요즘은 자동차 첨단부품, 전자기기의 AI모델명이 인기다. 하나의 제품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과학자들은 대단한 분들이다. 첨단 과학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4.01.24

한동훈 대권 물망

한동훈 대권 物望 한동훈 출생, 1973년 소속, 국민의 힘(비상대책 위원장) 학력, 콜럼비아대학교 로스쿨 LLM. / 검사, 사법연수원 부원장, 제69대 법무부장관을 지냈다. 한동훈은 이번 사퇴 사태를 계기로 급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원래부터 정직, 대쪽같은 성품의 소유자로 보였고, 대한민국에 충성하는 인물로 느껴졌다. 특히 국민의 힘 비상대책위원장 직을 수행함에 있어서 짧은 기간이었지만 심기를 기반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다만 심기를 위한 행보였다면 초심을 잃지 말기를 바란다. 우선 총선 승리, 그리고 3년 후의 일까지 염두에 둔 행보가 기대된다. ^(^,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날카롭게 지켜볼 것이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충!

톡톡 이야기 2024.01.23

시, 베갯머리 시편(詩篇) ~

베갯머리 시편(詩篇) ~ 시 / 午隱 李程表 ~思母曲~ 부르면 그립고 사무 치운 이름이었다가 하얗게 눈물을 머금고 오는 새벽이었다가 마음 둘 곳 없어 바라보는 먼 하늘가였다가 가슴속 유유히 흐르는 실개천이었다가 노을 비낀 서산머리 끌어안고 부르는 노래였다가 그리다, 그리다가 격정을 더해주는 수심가였다가 창가로 얼비쳐 드는 그믐달이었다가 겨울밤 흐느껴 우는 문풍지 울음소리였다가 사무 치운 회포(懷抱) 풀어보는 정한(情恨)이었다가 자다 깨어나 보채는 어린 동생의 가슴 토닥여주는 자장가였다가 다가가, 다가가 선들 이젠 더는 마주 보고 불러볼 수 없는 어머니 베갯머리 시편(詩篇)에 귀 기울이고 계시네 *** 많이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초동문학 운영자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 가족 사랑..

시사와 이야기 2024.01.23

삶은 하나의 거울입니다.

삶은 하나의 거울입니다. / 따뜻한 하루 집집마다 강아지를 키우는 한 마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폐허가 된 집이 있었는데 어떤 강아지들도 그곳에 가는 걸 무서워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에서 가장 순한 강아지가 직접 찾아가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강아지는 설레는 마음으로 집 앞 계단을 올라 귀를 쫑긋 세우고 꼬리를 흔들면서 문 사이로 집안을 들여다봤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안에는 수많은 강아지가 귀를 세우고 꼬리를 흔들며 자신을 보고 환하게 반기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정말 멋진 집이구나! 앞으로 자주 찾아와야겠어." 한편 같은 마을에 사납기로 유명한 강아지도 소문을 듣고 그 집을 찾아갔습니다. 조심스레 안을 들여다보자 수많은 강아지가 무섭게 자신을 노려보고 있었습니..

시사와 이야기 2024.01.22

사실이 거짓말 같은 것

믿음과 배려가 삶을 윤택하게 만든다. 사실이 거짓말 같은 것 1,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보다 평균적으로 9년 오래 산다. 2, 딥키스를 하면 입안에서는 4만 개의 기생충과 250종류의 박테리아가 교환된다. 3, 채기를 심하게 하면 늑골이 부러진다. 그리고 정말 심하게 재채기를 하면 머리나 목 혈관이 파열되어 죽을 수가 있다 4, 이소룡의 움직임이 너무 빨라 필름의 재생속도를 늦춰야 했다. 5, 사람은 눈을 뜨고 재채기를 할 수 없다. 6. 뇌는 텔레비전을 보고 있을 때 보다 자고 있을 때 더 활발하게 움직인다. 7. Marlboro의 최초 오너는 폐암으로 죽었다. 8. 세계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아기를 낳은 부모의 연령은 8세, 9세였다. 1910 년 중국의 이야기. 9. 전화를 발명한 벨은 평생 그의 부..

톡톡 이야기 2024.01.22

녹초청강상(綠草晴江上)에~

녹초청강상(綠草晴江上)에~ -서익- 녹초청강상(綠草晴江上)에 구레 버슨 말이 되야 때때로 머리 드러 북향(北向)하여 우는 뜻은 석양(夕陽)이 재너머 가매 님자 그려 우노라. -현대어 풀이- 푸른 풀이 우거진 맑은 강가에서 굴레를 벗어 버린 말이 되어 가끔 머리를 들어 북쪽을 향하여 우는 뜻은 석양이 고개를 넘어 가기에 문득 임(임금)이 그리워 우는 것이노라. -창작 배경- 작자는 선조 때 의주목사에 이르는 벼슬을 지냈으나, 탄핵을 받은 율곡 이이를 변호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관리직을 박탈당하기에 이르렀다. 고향으로 돌아간 후 생애를 마쳤다고 하니, 그 전후에 지어진 작품으로 추정이 된다. -이해와 감상- 초장에서는 벼슬을 그만둔 자연인으로서의 화자의 모습을 '굴레 벗은 말'에 비유하고 있다. 구속에서 벗어..

시사와 이야기 202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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