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가방 218

파도야!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파도야! 시/썬라이즈 만월이 슬픈 빛으로 서산을 넘을 무렵이면 샛별은 나비처럼 날아서 바다에 숨고 일출이 아름답게 파노라마 펼칠 때면 파도는 은빛 날갯짓으로 모래밭을 깨운다. 태양이 이글이글 모래밭을 달굴 무렵이면 해풍은 싱그러운 꿈을 싣고 달려오고 일몰이 아름답게 파노라마 펼치면 아이들과 씨름하던 파도도 돌아간다. 파도야, 파도야, 바닷가 모래밭은 아이들 놀이터 날마다 덩실덩실 희망만 실어다 다오. 무덥습니다. 건강 챙기세요.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07.09

더위와 싸우다 지쳤다.

요즘은 특별한 일이 없다. 아니, 더위와 싸우다 지친다. 이러다간 더위를 먹겠다. 열병, 코로나 확진 나오는 거 아닌가? 걱정도 해봤다. 키트 검사도 해봤다. 다행인지, 두줄이 아니다. 이렇게 또 일주일을 보냈다. 아~ 사진 찍은 거 올려야지, 아마추어의 어설픈 사진, 블친들께서 응원해 주시겠지, 블친님들 토욜,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썬라이즈의 발입니다. 더위에 지쳐 탈색이 되었습니다.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서로 이야기 2022.07.09

나눔 레시피, 알타리 김치 담그기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입니다. 야생화(메밀꽃) 알타리 김치 만들기 아주,, 쉴 틈이 없습니다..ㅜㅜ 잠도 못자고 ,, 아침부터 요것 조것 해 먹이고 알타리 다듬으랴 담그랴.. 에구, 죽겄다~~ 사진 올리기도 장난이 아닙니다요~ ㅎㅎ 알타리 담근지 보름 밖에 안 됐는데 김치찜으로 다 먹어버리고 엊저녁에 슈퍼에서 급하게 4단 다시 사왔어요. 막내가 너무 좋아해서 안 해줄 수도 없고,, 어느 정도냐구요~? 한 냄비 해 놨드니 외출하고 와보니까 혼자 그걸 다 먹어 치웠습니다... 그러니 몇 번 해 주면 없죠 머~ 너무 짜게 먹으면 안 된다고 조금씩 먹으래도 네~ 하구선 저 없으면 다 먹어버려요..ㅋㅋ 생각하면 귀엽기도 하고~ 암튼 또 담궜어요. 저는 손지하고 꼬맹이는 감자칼로 껍질 깎고 일단 소금이랑 뉴슈가 한..

핑핑한 이야기 2022.07.08

두려움보다 더 두려운 것

두려움보다 더 두려운 것/따뜻한 하루 오늘날 미국 행정부의 기능과 역할의 기반을 다진 미국에서 유일하게 4선 대통령을 역임한 루스벨트 대통령. 그가 취임할 당시 1933년은 약 1,500만 명의 실업자와 은행 및 금융기관 파산 등 도산으로 경제 대공황의 한복판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취임하며 했던 연설은 국민에게 크나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고 경제적 재앙과 함께 독일·이태리·일본이 일으킨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최악의 난관을 헤치고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대를 만들어 냈습니다. "불황보다 더 두려운 존재는 두려움을 갖는 생각입니다. 희망을 이야기한다면 불황이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바로 두려움 자체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아직 일어나지 않았지만 현재에서 파생된 걱정으로 인해 두려움을..

단편과 생각 2022.07.08

공기 정화식물 NASA 평가/주부들에게 도움

공기 정화식물 NASA 평가 아레카야자 ■ 명 칭 ● 과 명 : 야자과 (Palmae) ● 학 명 : Chrysalidocarpus lutescens ● 유통명 : 아레카(황야자) ■ 원산지 마다가스칼 ■ 특 성 아레카야자는 야자류 중에서 가장 품질이 뛰어나고 분위기 있는 인기품종으로 실내환경에 강하며 대기중으로 대량의 수분을 방출하고 유독화학물질을 제거하여 에코플랜트로서 최고라 할 수 있다. 야자류 중에서는 비교적 생육이 빠른 편이며 잎은 황록색이며 깃털형태로 넓게 퍼져있고 뿌리부근에서 다발지어 나오는 버섯과 같은 줄기가 특징이다. ■ 공기정화능력 ● NASA 종합평가순위 : 1위 (평점 85점) 휘발성 화학물질 제거율 ● ● ● ● ● ● ● ● 재배/관리상의 편이성 ● ● ● ● ● ● ● ● 해충..

핑핑한 이야기 2022.07.07

거인 설화(巨人 說話)

거인 설화(巨人 說話) 거인전설 이라고도 하며 큼 몸집을 가진 초인간적 초자연적 존재의 출생 · 생활 · 행동에 관한 설화. 세께 각지의 각 민족사이에서 전해지고 있는데 거인신화로서, 거인이 배가 고파 흙을 먹고 설사한 것이 쌓여 백두산이 되고 소변은 두만강이 되었다고 한다.(출처 : 한국사전연구사간. 국어국문학자료사전) 거인전설이라고도 한다. 거인설화는 여러 민족 사이에 전해지고 있는데, 그 발생심리를 기준으로 해서 다음 몇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① 우주의 기원과 관계되는 거인 : 인도의 베다 신화에 나오는 원인(原人) 프르시아로서, 그 오체(五體)에서 천계(天界) ·공계(空界) ·대지(大地) ·태양 ·달 등이 생겼다고 한다. 북구(北歐) 신화에서 그 몸의 살 ·혈액 ·뼈 ·모발 ·두개골 ·두뇌 ·..

단편과 생각 2022.07.07

굽은 나무의 가치

굽은 나무의 가치/따뜻한 하루 중국 전국시대의 사상가 장자의 소요유(逍遙遊) 편에 나오는 한 일화로 혜자가 장자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내게 줄기는 울퉁불퉁하고 가지는 비비 꼬인 구부러진 나무가 있소. 자를 댈 수가 없으니 길에 서 있지만 목수가 거들떠보지도 않소. 그런데 선생의 말은 이 나무와 같아서 크기만 했지 쓸모가 없어 모두 외면해 버립니다." 그러자 장자가 대답했습니다. "거꾸로 생각해 보게. 나무가 울퉁불퉁하기 때문에 목수들에 의해 잘리지도 않고 그토록 오래 살아 큰 나무가 된 것이 아닌가." 그런데도 혜자는 굽은 나무는 쓸모가 없다고 반박하자 장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과연 그럴까. 햇빛이 쨍쨍한 날 그 나무의 그늘에서 많은 사람들이 쉼을 얻고 있다는 걸 자네는 모르고 있었나 보네." ..

단편과 생각 2022.07.0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