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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키우고 욕심을 줄이자.

감사를 키우고 욕심을 줄이자!/따뜻한 하루 한 마을에 착하고 부지런한 농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해 농부가 무를 심었더니 농사가 어찌나 잘 됐는지 커다랗고 튼실한 무들을 많이 수확하게 되었습니다. 농부는 이 모든 것이 고을을 잘 다스려 주는 원님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수확한 무 중 가장 크고 튼실한 것으로 골라 원님께 바쳤습니다. 원님은 농부의 진실한 마음을 무엇으로 보답할까 생각하다 마침 큰 황소 한 마리가 있어 이를 농부에게 주었습니다. 소문은 삽시간에 온 동네에 퍼졌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욕심 많던 한 농부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착한 농부가 무를 바쳐 큰 황소를 얻었으니, 본인은 원님한테 황소를 바치면 더 귀한 것을 받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황소를 받은 원님은 그 보답으로 무엇을 줄까..

서로 이야기 2022.01.15

B형 여자는 자유를 사랑한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유를 사랑하는 B형 여자. 구속이나 규정에 얽매이면 탈출하고 싶어 미쳐버림. 속박당하는 걸 싫어하는 자유주의자. 어린아이 같은 B형 여자. 좋아하는 사람한테 잘해주기보다는 툴툴대고 괴롭히는. 욕심도 많고 소유욕도 강한. 표현하는 법이 서툰 꼬마 같은 여자. 솔직함이 최대 무기인 B형 여자. 거짓말 절대 못하는 솔직한 여자. 하고 싶은 말 못 하면 병 생기는 성격 더러운 여자. 아무 생각 없이 한말로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 나쁜 여자. 독불장군 같은 고집 덩어리 B형 여자. 하고 싶은 건 무조건 다 해야 하고. 하기 싫은 건 끝까지 하기 싫어하는 이기적인 여자. 사랑 앞에 일편단심인 B형 여자. 진심으로 사랑하면 한 명에게 푹 빠지고 티도 확 나는. 해바라기 같은 지고지순한 ..

세상에 우연이란 없습니다.

우연이란 없습니다. 백신은 다양한 병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오늘날까지 다양한 질병에 쓰이는 예방의학입니다. 백신은 죽거나 기능이 약해진 병균 이거나 병균의 일부분으로 만들어진 가짜 병균입니다. 우리 몸을 보호하는 면역계는 가짜 병균인 백신을 진짜 병균으로 알고 방어체계를 준비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진짜 병균이 엄습해 오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 처음 영국의 제너가 종두법을 시행하긴 했으나 질병의 원인이 되는 병원체를 분리 배양해 이로부터 인공적으로 백신을 만든 건 프랑스의 과학자 파스퇴르입니다. 1880년 프랑스에는 닭 콜레라가 창궐했고, 파스퇴르는 원인균을 찾아내기 위해 닭 콜레라균을 배양해 건강한 닭에 투입하는 실험을 계속했습니다. 배양된 균이 주입된 닭은 닭 콜레라 증상을 보이다가 죽어 나갔습..

서로 이야기 2022.01.14

유배지에서 피어난 희망

유배지에서 피어난 희망/따뜻한 하루 키에르케고르는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는 책에서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가는 병이 있는데 그건 '절대 절망'이라고 합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항상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문제를 만나게 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대하는 사람의 태도라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정약용, 그의 둘째 형 정약전의 삶을 통해 이를 더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정약전은 약 15년간 유배 생활을 한 적 있는데, 그의 긴 유배 생활 중 일부는 흑산도에서 생활했는데 그곳에서 근해의 생물을 직접 채집하고 관찰해 '자산어보'라는 책을 씁니다. 이는 어류학에 큰 성과가 되었고 다른 유학자들도 쉽게 접근하지 못한 연구를 완성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책을 쓰기까지 깊고, 긴 절망을 느..

서로 이야기 2022.01.13

암/패랭이 꽃의 효능

암/패랭이 꽃의 효능 ▶ 항암작용(방광암, 직장암, 식도암, 위암 등), 이뇨작용, 혈압을 낮추는 작용, 장관(腸管)에 대한 흥분 작용, 심혈관에 대한 작용, 간디스토마 억제 작용, 습열로 인한 임증, 소변을 보지 못하는 데, 붓는 데, 부스럼, 종기, 고혈압, 요로결석, 변비, 혈뇨증,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 급성 신우신염, 달거리가 없는 데, 결막염을 다스리는 패랭이꽃 패랭이꽃(Dianthus sinensis)은 석죽과 패랭이꽃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패랭이꽃 속은 전 세계에 약 10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6종이 분포하고 있다. 수염패랭이꽃, 카네이션(꽃패랭이꽃), 패랭이꽃(석죽화), 흰 패랭이꽃, 난쟁이 패랭이꽃(난쟁이 패랭이꽃), 흰 난쟁이 패랭이꽃, 누운 패랭이꽃, 갯패랭이 꽃,..

100세 시대 2022.01.12

형설지공의 유래

형설지공의 유래/따뜻한 하루​ 옛날 중국의 동진 시대에 차윤과 손강이라는 선비가 있었습니다. 이 둘은 모두 가난한 환경 속에서도 학문을 놓지 않았고 그 결과 한 시대에 높은 관직을 겸하며 어질게 다스렸다고 전해집니다. 차윤은 어려서부터 태도가 공손하고 부지런하였고, 학문에 대한 관심도 깊어 책도 많이 읽었습니다. 그러나 집안이 가난하여 등불을 켤 기름을 구하기란 어려웠습니다. 차윤은 등불 없이도 책을 볼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다 깨끗한 천 주머니를 만들어 그 속에다 수십 마리의 반딧불이를 넣어, 그 빛 아래서 책을 읽었습니다. 손강도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등불 대신 겨울 소복이 내린 눈에 반사되는 달빛 아래서 열심히 학문에 정진했습니다. 이렇게 차윤과 손강이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준 반딧불이의 '형(螢)'..

서로 이야기 2022.01.12

질병에 좋은 생선(魚種)

질병에 좋은 생선(어종) 어 종 대응 질병 가다랭이 스트레스 가리비 고혈압, 동맥경화, 간장병 가자미 스트레스 게 동맥경화, 뇌졸중, 시력감퇴, 미각장애 고등어 고혈압, 뇌졸중, 간장병, 골연화증, 빈혈, 감기, 구내염, 구각염 굴 동맥경화, 간장병, 미각장애, 스태미너 부족 김 고혈압, 변비, 체력저하 꽁치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골연화증, 감기, 구내염, 구각염 농어 구내염, 구각염 다시마 고협압, 변비, 체력저하 대합 동맥경화, 간장병, 시력감퇴, 빈혈, 미각장애 도미 고혈압, 스트레스 멍게 스테미너 부족 멸치 고혈압, 골다공증, 빈혈 명란 노화, 피부질환, 스트레스 모시조개 동맥경화, 간장병, 부종, 미각장애 문어 동맥경화, 간장병, 시력감퇴, 변비, 미각장애 미꾸라지 구내염, 구각염 미역 ..

생활의 지혜를 모았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야생화(댕댕이덩굴) 생활의 지혜 모음 발암물질 적은 고기구이법 고기를 굽기 전 전자레인 지에 살짝 익히면 발암물질이 적게 나온다고 한다. 볼트 녹슬었을 땐 녹슬어 빠지지 않는 볼트 위에 콜라를 뿌려주면 녹이 없어지면서 볼트가 빠진다. 미백효과 있는 쌀뜨물 두 번째 씻은 쌀뜨물로 세수하면 얼굴이 맑고 하얘지는 효과가 있다. 생수병 입 떼고 드세요. 생수병에 든 물을 입 대고 마시는 순간 생수병에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 자동차 앞유리 닦을 땐 콜라를 섞어 자동차 앞유리를 닦으면 흐려진 창이 좀 더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창문 닦을 땐 귤 껍질로 귤 껍질로 얼룩진 창문을 닦으면 상당히 깨끗해진다. 가격표나 스티커 뗄 때는 생활용품에 붙은 가격표나 스티커를 뗄 때 헤어드라이..

결심의 순간

​결심의 순간/따뜻한 하루 본명이 '아그네스 곤자 보야지우'인 마더 테레사는 1910년 8월 26일 마케도니아 스코페 지역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머니의 독실한 신앙의 영향을 받아 그녀는 18세 때 수녀회에 입회하며 종교인의 길을 가게 됐습니다. 그 후 1929년, 인도로 건너간 테레사 수녀는 많은 사건을 겪으며 약자의 편에 서겠다는 사명을 깨닫게 되는 일이 생깁니다. 어느 날, 밤길을 가다가 한 여자의 비명을 듣게 됩니다. 즉시 병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위험한 환자였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급히 그 여인을 데리고 근처의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첫 번째로 찾아간 병원은 돈 없는 환자는 받아줄 수 없다며 테레사 수녀와 여인을 쫓아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테레사 수녀는 여인을 데리고 조금 더 ..

서로 이야기 2022.01.11

아내의 홀로서기

​아내의 홀로서기/따뜻한 하루 미국에 사는 수잔 앤더슨. 그녀에게 어느 날 불행이 찾아왔습니다. 눈 수술을 받다 그만 실명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남편의 도움으로 회사생활 등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흐른 어느 날, 남편이 수잔에게 말했습니다. "여보, 내가 계속 이렇게 당신을 도와줄 수 없을 것 같으니 앞으로는 회사에 혼자 출근하도록 해요." 수잔은 남편의 말에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배신감마저 느낀 그녀는 다음날부터 이를 악물고 혼자 출퇴근을 했습니다. 넘어지기도 했고,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져 서럽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하루 이틀이 지나다 보니, 점점 나아지고 있었습니다. 혼자 출퇴근하는 것이 익숙해져 가고 있을 무렵, 그날도 어김없이 수잔은 혼자 버스를 탔는데, ..

서로 이야기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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