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빛 연서 / 고은 모래알

썬라이즈 2024. 5. 1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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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홍빛 연서

3, 이야기

4, 문제

5, 결론

 

홍빛 연서

 

시 / 고은 모래알

 

잘 지내고 계시지요

이젠 저를 잊은 건 아니죠?

저는 날마다 당신을 떠올린답니다

 

당신의 웃는 얼굴도

당신의 믿음직스런 목소리도...

멀리에 있는 당신은

너무나 안타깝답니다

 

그대와의 추억에 잠겨보기도 하고

잠시 아픔을 주었던 기억도 생각나지만

여전히 그대는 내게

멋있는 존재입니다

 

오늘밤도 별보며

그대 생각에 잠깁니다

 

또 그대를 만날 날을

고대합니다

 

그대여~!

오늘 밤

꿈속에라도 나를 찾아와 주세요

 

***

 

일교차가 심한 날씨입니다.

모두 건강 챙기세요.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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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kogppk.tistory.com/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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