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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먹은 낙엽(탈고)
시 / 단야
창으로 날아든
벌레 먹은 낙엽 하나
내 맘같이 아픔이 인다.
어쩌란 말이냐
마음에 상처는
치유할 약도 없다는데
이미 상처 난 마음처럼
너의 아픔까지도
곱게 그렇게 곱게 접어
아끼는 시집 갈피에 넣어두고
그리고 훗날
아주 먼 훗날에
아름다운 추억을 회상하며
시 한 수 읊조리며 꺼내 보련다.
아침을 열며...
밖에서 즐거우면 집에선 행복하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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