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둥지

썬라이즈 2022. 6. 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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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자연을 사랑합시다.

 자연학습 나온 아이들

 둥지

시/썬라이즈

구름 같은 떠돌이 새

임이 그리워 돌아온 새

희망이 지천이던 山河

아무 곳에나 둥지를 틀까 하였더니

만신창이가 된 산하만 보이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들꽃처럼 지천으로 필 때면

떠돌이 새도 새 둥지를 틀까,

 

아이들이 맘 놓고 뛰노는

희망과 꿈이 지천인 山河

길 잃은 철새도 둥지를 틀까,

 

오늘도 떠돌다가

그렇게 떠돌다가

아이들 뛰노는  山河 만나면

날개를 접고 희망의 둥지를 틀겠다.

어느 해 4월에 쓴 시입니다.

자연을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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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해맑은 아이들(이웃님 가족)

자연사랑은

아이들 희망이며 미래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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