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개나리 그리고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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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사랑은 아이들 희망이며 미래입니다.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개나리

시/썬라이즈

경사가 났습니다.

개나리 마을에 경사가 났습니다.

앞집 뒷집 삐약이 집

집집마다 딸들이 시집을 갑니다.

아침햇살이 몰려오자

음식 챙기러 달려온 꿀벌들은

이 집 저 집

신나게 제집처럼 들락거리고

때맞춰 날아온 호랑나비는

새색시 방들만 엿보다가

끝내는 분탕질을 해대고

새색시들만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개나리 활짝 필 때 , 어린이 놀이터 개나리꽃을 보고... 

'어떻게 말할까'하고 괴로울 때는 진실을 말하라.– 마크 트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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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은

어린이들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