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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같이 스쳐오던 길 /오은 이정표
바람 같이 스쳐오던
그 길을 둘러본다.
바람 같이 스쳐오던
그 길도 내심 나를 기다려 왔나 보다.
그 연유를 이제야 알 것 같네
바람 같이 스쳐오던
그 길 위에
그립던 것들 부려놓지 못해
모질게도 곱게 명멸(明滅)했던
지난 세월 뒤돌아보고
울먹이던 것을....
The road that passed like the wind written by / Lee Jeong-pyo
tranaslated into English by chodong I look around the road that passed like the wind The road that passed like the wind I guess you've been waiting for me the reason I think I know now On the road that passed like the wind I can't let go of the things I miss The past years that flickered harshly and beautifully Looking back and crying..
새벽바람이 차갑습니다.
추위 이기고 건강 챙기세요.
초동 문학 운영자 드림
^(^,
초동 문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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