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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이 나라 사랑입니다.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나라사랑/자연사랑/어린이 사랑
무명의 용사들이여!
시/썬라이즈
당신의 뜻은 높기에
내일의 평화를 기약합니다.
당신의 넓은 가슴이 있기에
넉넉한 마음으로 웃어 봅니다.
당신이 가져다준 행복이기에
오늘도 숙연한 마음으로 보냅니다.
그래도 섭섭하여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잊지 말자고 높은 뜻을 기립니다.
당신의 이름없는 묘비에
흔적을 남기라면 이렇게 쓰겠습니다.
당신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며
이 나라를 굳건히 지키겠노라고...
무명의 용사들이여!
이젠 평안히 영면하소서!
우리의 용사들이여!
부디 영면하소서!
6월 25일
무명용사들에게 이 시를 바칩니다.
늦었지만 올립니다.
나라사랑/자연사랑/어린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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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은
어린이들의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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