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개 : 활과 화살을 넣어 등에 지는 제구.
동개 살 : 깃을 크게 댄 화살.
동거리 : 물부리 끝에 달린 쇠. *물부리 : 담배설대나 궐련에 끼워서 입에 물고 빠는 물건.
동고리 : 버들로 둥글 납작하게 만든 작은 고리.
동곳 : 상투가 풀어지지 않게 꽂는 물건.
동곳 빼다 : 잘못을 인정하고 굴복하다.
동구래 : 동구래 저고리.
동구래 깃 : 깃 부리를 반원형으로 하는 옷깃 만듦새.
동구래 저고리 : 길이가 짧고 앞섶이 좁으며 앞 도련이 썩 둥글고 뒷길이 보다 좀 긴, 여자 저고리
동귀틀 : 마루의 장 귀틀과 장귀틀 사이에 가로질러 청널의 잇몸을 받는 짧은 귀틀.
동글반반하다 : 생김새가 동그스름하고 반반하다 <동글 번번하다.
동글 붓 : 끝을 동그스름하게 만든 붓.
동끊기다 : ①동안이 끊기다. ②뒤가 계속되지 못하고 끊어지다.
동나무 : 단으로 묶어 땔나무로 파는 잎 나무.
동난 지이 : 게젓.
동달이 : 옛 군복의 하나. 검은 두루마기에 다홍색 안을 대고 붉은 소매를 달았으며 뒤를 길게 텄음.
동 닿다 : ① 끊이지 않고 이어지다. ② 조리가 맞다.
동댕이질 : 동댕이치는 짓.
동떠나다 : 관계를 끊고 떠나다. ‘동'은 ‘외따로'의 뜻으로 쓰임.
동뜨다 : ①다른 것보다 훨씬 뛰어나다. ②동안 뜨다.
동띠 : 서로 힘이 같음.
동매 : 물건을 동여매는 데 가로 묶는 매끼.(매끼 - 섬이나 곡식 물 등을 묶는 데 쓰는 새끼 등속.)
동무 장사 : 두 사람 이상이 같이 경영하는 장사.
동무 장수 : 동무 장사를 하는 사람.
동바 : 지게에 짐을 싣고 눌러 매는 줄.
동바리 : ①툇마루나 자판 밑에 받쳐대는 짧은 기둥. ②광산에서 구덩이 양쪽에 세워서 버티는 통나무 기둥.
동바릿돌 : 동바리를 괸 돌.
동발 : ①지게 몸체의 아랫부분.②동바리 *동바리 : 툇마루나 좌판 밑을 받치는 짧은 기둥.
동방 고리 : 동이보다 배가 부른 질그릇.
동배 : 사냥에서 몰이꾼과 목을 치키는 사람이 그 구실을 갈라 맡는 일.
동부 : ①광저기 ②광저기의 익은 열매.
동부레기 : 뿔이 날만한 나이의 송아지.
동산바치 : 원예사. 원정.
동살 : 새벽에 동이 터서 훤하게 비치는 햇살.
동실하다 : 동그스름하고 토실하다.
동아 : 박과의 일 년생 재배 식물. 줄기가 굵으며 덩굴손으로 다른 것이 기어오름. 잎은 심장형. 여름에 황색 꽃이 피고 과실은 호박 비슷함. 줄기가 굵으며 갈색 털이 있음. 인도 원산으로 맛이 좋음.
동아리 : ①긴 물건의 한 부분. ②패를 이룬 무리. 그룹(Group). 서클(Circle)
동아리방 : 같은 뜻을 가지고 패를 이룬 무리들이 모이는 방. ‘서클룸'을 다듬은 말.
동아리 치다 : 동아리를 이루다.
동이 닿다 : 조리가 맞다.
동이배 : 동이처럼 불룩하게 나온 배.
동이 배지기 : 씨름에서, 상대방을 냉큼 배 위까지 들어 올리는 배지기.
동자 : 부엌일. 밥 짓는 일.
동자아치 : 밥을 짓는 일을 하는 여자 하인.
동자치 : 밥 짓는 일을 맡아하는 여자 하인.
동저고리 / 동 옷 : 남자가 입는 저고리.
동 저고릿바람 : 의관을 갖추지 않은 차림새.
동죽조개 : 개량 조개과의 조개. 개량 조개와 비슷하며 내각의 길이 표면은 황갈색임. 맛이 좋아 식용함.
동 줄기 : 마소에 실은 짐 위에 걸어 배에 둘러서 졸라매는 줄.
동치다 : 칭칭 휩싸서 동이다.
동티 : ①흙을 잘못 다루어 지신을 놀라게 하여 받는 재앙. ②공연히 건드려서 스스로 걱정이나 해를 입음을 비유하는 말.
동티 : 흙 따위를 잘못 다루어 지신의 노여움을 사서 재앙을 받는 일.
돛 줄임 줄 : 돛을 오르내리게 하는 줄.
돼지떡 : 알지 못할 물건이 지저분하기만 함의 비유.
되깍이 : 환속하였다가 다시 중이 됨. 또는 그중.
되내기 : 속임수로 손을 써서 많아 뵈게 다시 묶은 땔나무.
되넘기 : 물건을 사서 곧 넘겨 파는 일.
되다랗다 : 묽지 않고 매우 되다.
되드리 : 한 홉의 십 분의 일. 작.
되들다 : 얄밉게 얼굴을 쳐들다.
되뜨다 : 이치에 어긋나다.
되롱거리다 : 가벼운 물건이 매달려서 느리게 연달아 흔들리다.
되리 : 음모가 없는 여자.
되매기 : 참빗의 헌 살을 골라 다시 맨 빗.
되모시 : 이혼하고 다시 처녀 행세를 하는 여자.
되술래 잡다 : 잘못을 빌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남을 나무라다.
되숭대숭 : 말과 짓을 함부로 하는 모양. [유의어]귀둥대둥.
되쏘는 빛 : 광선이 물체에 부딪쳐 되비치는 빛. [비슷] 반사광(反射光)
되작거리다 : 물건을 찾느라고 이리저리 들추어 뒤지다.
되통스럽다 : 찬찬하지 못해 일을 잘 저지른다.
된 물 : 빨래나 설거지를 하여 더럽고 흐려진 물. [유의어] 구정물.
된불 : 바로 급소를 맞히는 총알.
된비알 : 몹시 험한 비탈.
된서리 : 늦가을에 아주 많이 내린 서리. [상대어] 무서리. 되게 내린 서리. 모진 재앙이나 타격을 비유하여 ‘된서리'라고도 함.
된 정 나다 : 염증이 나다.
된 판 : 일이 되어 가는 형편, 사태.
될까 : 될 수 있는 가능성.
됨새 : 일이 되어가는 모양새. 사태.
두겁가다 : 으뜸가다.
두길 보기 : 두 마음을 품고 유리한 데로 붙으려고 살핌. [원어] 두길 마 보기
두길 보기/두길 마 보기 : 일을 할 때 두 마음을 가지고 제게 유리한 쪽으로 붙으려고 살피는 것.
두꺼비 눈 : 두꺼비처럼 툭 불거진 눈. 또는, 그런 눈을 가진 사람.
두꺼비씨름 : 졌다 이겼다 하여 승부가 없이 결국에는 피차일반이라는 뜻.
두껍다 : 두께가 많다.
두껍 다리 : 골목 안의 도랑이나 시궁창에 걸쳐놓은 이름 없는 작은 돌다리.
두남두다 : ①자기 맘에 드는 편만 힘을 써주다. 역성들다 편들다. ②가엾게 여겨 도와주다.
두남받다 : 매우 두둔하여 남다른 도움이나 사랑을 받다.
두덩 : 우묵하게 빠진 땅의 가장자리로 두두룩한 곳. 아무 할 일 없이 팔자가 좋은 사람을 “두덩에 누운 소"에 비유함.
두동지다 : 앞뒤가 서로 모순이 되어 맞지 아니하다.
두럭 : 노름이나 놀이로 여러 사람이 모인 떼. 여러 집들이 한데 모인 집단.
두레 : 농촌에서 농번기에 서로 협력하여 공동 작업을 하기 위해 만든 조직.
(두레 하다 - 두렛일을 하다.)
두레상 : 여러 사람이 둘러앉아 먹을 수 있게 만든 큰 상.
두렷하다 : 엉클어지거나 흐리지 않고 분명하다. <뚜렷하다. >>도렷하다, 또렷하다.
두루미걸음 : 두루미처럼 겅둥겅둥 걷는 걸음.
두루치기 : 한 가지 물건을 이리저리 돌려쓰는 것.
두름 : ①물고기, 나물 따위를 길게 엮은 줄. ②고사리 따위 산나물을 열 모숨 가량 엮은 것 ③ 물고기 스무 마리를 열 마리씩 두 줄로 엮은 것을 단위로 이르는 말.
두름 성 : 주변을 부려서 일을 해가는 재주. ‘주변성'과 같은 말.
두리 : ‘뭉치다' 따위의 말과 함께 쓰이어, ‘하나로 뭉치게 되는 중심의 둘레'를 뜻 함.
뿌리기 : 두리반에 음식을 차려놓고 여러 사람이 둘러앉아 먹는 일.
두리벙해지다 : 어리석고 좀 모자라게 되다.
두리하님 : 혼행 때 새색시를 따라가는 계집 하인.
두매 한 짝 : 다섯 손가락을 가리키는 말.
두멍 : 물을 길어 담아 두고 쓰는 큰 가마나 독, 물두멍.
두목 답답하다 : ('두 몫으로 답답하다'의 뜻 바탕에서) 몹시 답답하다.
두 바퀴 굴림 : 자동차 따위에서 엔진의 동력을 앞이나 뒤의 두 바퀴에만 전달하여 구동시키는 것.
[유의어] 이륜구동.
두발걸이 : 두 쪽에 모두 관계를 가지는 일.
두발당성 : 두 발로 차는 발길질.
두벌 잠 : 한 번 들었던 잠이 깨었다가 다시 드는. [유의어] 개잠
두벌 주검 : ①해부나 검시를 한 송장. ②이미 죽은 사람에게 참형을 가하던 일.
두손매무리 : 무슨 일을 함부로 아무렇게나 거칠게 버무려 냄을 가리키는 말.
두수 없다 : 달리 주선이나 변통할 여지가 없다.
두억시니 : 사납고 못된 장난을 한다는 귀신의 하나. 야차(夜叉).
두절개 : 두 가지 일을 하다가는 한 가지도 못 이룸을 비유. 두 절을 왔다 갔다 하는 개는 두 절에서 다 얻어먹지 못한다는 뜻.
두텁다 : 아주 미덥다. 인정이나 사랑이 많고 깊다. '도탑다'라는 말도 자주 쓰인다.
두톨박이 : 밤알이 두 톨만 생겨서 여문 밤송이.
두툼 발 : 두툼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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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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