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와 교육

덩~돗내기의 순수 우리말

썬라이즈 2021. 10. 9. 06:14
728x90
반응형

덩둘하다 : 매우 둔하고 어리석다.

덩실하다 : 건물 같은 것이 웅장하게 높다.

덩케덩케 : 걸쭉한 액체 따위가 덩어리로 엉기어 흐르거나 나오는 모양.

데김치 : 채소 따위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담근 김치.

데데거리다 : 말을 좀 더듬거리다. 또는, 퉁명스럽게 말하다.

데되다 : 됨됨이가 질적으로 잘 이루어지지 못하다.

데뚝하다 : 표가 나게 오뚝하다.

데밀다 : 들이밀다.

데시근하다 : 말이나 행동이 씨가 먹지 않고 미적지근하다.

데억지다 : 정도에 지나치게 크거나 많다.

덴겁하다 : 뜻밖의 일을 당하여 놀라서 허둥지둥하다.

덴덕스럽다 : 더러운 생각이 들어 마음이 개운하지 아니하다.

도거리 : 따로따로 나누지 아니하고 한데 합쳐서 몰아치는 일.

도깨비 살림 : ‘재물이 있다가도 어느 결에 갑자기 없어지는 따위의 불안정한 살림살이'의 일컬음.

도끼 밥 : 도끼질할 때에 떨어져 나오는 나무의 부스러기.

도닐다 : 가장자리를 빙빙 돌아다니다.

도다녀오다 : 갔다가 지체하지 않고 올 길을 빨리 오다. '도다녀가다'란 말도 있음.

도담도담 : 어린애가 탈 없이 자라는 모양.

도담하다 : 탐스럽고 아담하게 도드라지다.

도도하다 : 주제넘게 거만한 태도가 있다. 첫 '도'를 길게 발음함.

도두 밟다 : 오르막길 같은 데에서, 발끝에 무게를 두어 힘들게 밟다.

도둑 때 : 도둑이라는 누명.

도뜨다 : 말과 행동의 정도가 높다.

도래매듭 : 두 줄을 어긋매껴서 두 층으로 맺은 매듭.

도래 뼈 : 팔꿈치의 둥근 뼈.

도래샘 : 빙 돌아서 흐르는 샘물.

도래솔 : 무덤의 가에 죽 둘러선 소나무.

도래송곳 : ①붓두껍의 반쪽같이 생긴 송곳. ②나사송곳.

도랭이피 : 포아풀과의 다년초. 풀밭에 남. 줄기는 약 50cm. 잎에 흰 털이 났음.

도련 : 두루마기, 저고리 자락의 끝 둘레.

도련 치다 : 종이 따위의 가장자리를 가지런히 베어내다.

도롱 고리 : 조의 한 품종. 줄기와 열매가 희읍스름하고 까라기가 없음.

도롱이 : 우장의 하나. 짚, 띠 따위로 엮어 흔히 농부가 허리나 어깨에 걸쳐 두름.

도롱태 : ①나무로 된 간단한 수레. ②수리과의 새매.

도르다 : 몫몫이 나누어 돌리다. ‘르'변칙 동사로 어미 ‘아'가 붙으면 ‘돌라'가 됨.

도르리 : ①음식을 돌려 가며 제각기 내는 일. ②똑같게 나누는 일.

도리 : 기둥과 기둥 위에 건너 얹어 그 위에 서까래를 놓는 나무.

도리기 : 여러 사람이 추렴하여 음식을 나누어 먹는 일.

도리깨 : 이삭을 두드려서 알갱이를 떠는 데 쓰는 연장. 기름한 막대기나 대나무 끝에 구멍

을 뚫고 도리깨꼭지를 가로 박아서 돌게 하고, 그 꼭지 끝에 휘추리 3∼4개를 나란히 세로로 달아 휘두르며 치게 만들었다.

도리깨 장부 : 도리깨의 자루인 장대.

도리깨 침 : 먹고 싶어서 삼키는 침.

도리머리 : 머리를 좌우로 흔들어 거부의 뜻을 표하는 짓.

도리소반 : 둥글고 조그마한 상. [참고] ‘두리반'은 둥글고 큰 상.

도리암직하다 : 나부죽한 얼굴에 키가 작달막하고 몸매가 있다. *나부죽-하다 : 자그마한 것이 좀 넓은 듯하다.

도리칼 : 행차 칼의 별칭. *행차 칼 : 죄인을 다른 곳으로 옮길 때 씌우던 칼.

도린 곁 : 사람이 별로 가지 않는 외진 곳.

도림장이 : 도림질을 업으로 삼는 사람. *도림질 : 실톱을 가지고 널빤지를 오리고 새겨서 여러 가지 형상을 만드는 일.

도림질 : 실톱으로 널빤지를 오리거나 새겨서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드는 일.

도릿깻열 : ①도리깨 장부에 달려 곡식 이삭을 후려치는 휘추리. *휘추리 : 나무의 가늘고 긴 가지, 가늘게 만든 매.

도마 밥 : 식칼질 할 때 도마에서 나오는 나무 부스러기.

도막이 : 시골의 지주나 늙은이.

도사리 : ①저절로 떨어진 풋실과. ②못자리에 난 작은 잡초.

도섭 부리다 : 모양을 바꾸어 다른 모습으로 변하다.(도섭 - 수선스럽고 능청맞게 변덕을 부리는 짓.)

도수리 구멍 : 도자기를 굽는 가마의 옆으로 난 불 때는 구멍,

도숙붙다 : 머리털이 아래로 나서 이마 앞이 좁게 되다.

도스르다 : 무슨 일을 하려고 별러서 마음을 가다듬다.

도시다 : 물건의 거친 면을 칼로 곱게 깎아 다듬어내다.

도심질 : 칼 같은 것으로 물체의 가장자리나 굽은 곳을 도려내는 일.

도우미 : 행사 안내를 맡은 여자 요원. 1993 대전 엑스포(EXPO)에서 처음 만들어진 말. ‘도우(다)+미(여자)'의 결합. '도우--'는 ‘돕다'의 벗어난 줄기.

도지개 : 트집 간 활을 바로잡는 틀.

도지기 : 기생과 세 번째 상관하는 일.

도톨 밤 : 도토리 같이 동그랗고 작은 밤.

도투락댕기 : 어린 계집아이가 드리는 자줏빛 댕기.

도투마리 : 베를 짤 때 날을 감는 틀.

돈지랄 : ①분수없이 돈을 함부로 쓰는 짓. ②돈을 가지고 야비하게 구는 짓.

돈질 : 노름판에서 현금을 주고받는 짓.

돈짝만하다 : 마음이 허황되게 부풀어 세상이 조그마하게 보임을 이르는 말.

돋가이 : 도탑게. 인정이나 사랑이 많고 깊게.

돋되다 : 사물이 점점 더 좋은 데로 변하여 나아가다. 진화하다. [반대말] 졸되다.

돋보이다 : 실상보다 더 좋게 보이다.

돋움요 : 솜을 두텁게 둔 요. ‘좌면도둠'이라고도 한다.

돋을새김 : 모양 형상을 도드라지게 새긴 조각.

돋을볕 : 처음으로 솟아오르는 햇볕.

돋음갱이 : 총을 꿴 위에 모양을 내느라고 딴 줄을 덧대어 층 갱기를 친 미투리.(총 - 짚신이나 미투리들의 앞쪽에 두 편짝으로 박은 낱낱의 올.)

돋치다 : ① 돋아서 내밀다. ② 값이 오르다.

돌 : 생일. 주기(週期)(예전에는 ‘돐'로 썼으나 이제는 구별하지 않고 '돌'로 씀).

돌개치기 : 씨름에서, 순간적으로 빙 돌려 넘어뜨리는 기술.

돌꼇잠 : 누운 채 빙빙 돌면서 자는 잠.

돌니 : 이빨이 난 것처럼, 뾰족하게 날이 선 돌.

돌다리 목 : 돌다리가 놓인 길목.

돌돌 붓 : 볼펜.

돌띠 : 어린아이의 두루마기 따위의 등 뒤로 돌려 매게 된 옷고름.

돌라방치다 : 소용되는 무엇을 빼돌리고 그 자리에 다른 것을 살짝 대신 넣다. (준말) 돌라치다

돌라주다 : 몫몫이 나누어 여러 군데 나누어 주다.

돌림 빵 : '한 여자를 여러 남자가 돌려가며 하는 강간'의 속된 말. [유의어] 윤간(輪姦).

돌바기 : 한 돌이 된 어린아이.

돌비알 : 깎아 세운 듯한 돌의 언덕.

돌서더릿길 : 돌이 많이 깔린 길.

돌 심보 : 속에 것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 냉정한 마음보. 또는, 그런 마음보를 가진 사람.

돌 심장 : 여간한 자극에는 감정이 움직이지 않고 뻣뻣해 있는 성질. 또는, 그런 성질의 사람.

돌알 : 수정으로 만든 안경알.

돌주먹 : 돌처럼 단단한 주먹.

돌쩌귀 : 문짝을 여닫기 위한 쇠붙이로, 암수 두 개의 물건으로 됨.

돌켰 : 실을 감고 풀고 하는 기구.

돌통대 : 흙이나 나무로 만든 담뱃대.

돌 티 : 돌의 잔 부스러기.

돔방 치마 : 동강 치마.

돗내기 하다 : 도급하다.

^(^, ㅎ까지 달리자!

반응형

오늘은 한글날, 한글 사랑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충!

728x90
반응형

'자료와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개~두툼발의 순수 우리말  (0) 2021.10.10
한국이 세계 최초인 것  (2) 2021.10.09
세계 각국의 중요 정보  (8) 2021.10.08
옛날 도량형의 단위  (0) 2021.10.08
닷곱~덧흙의 순수 우리말  (2) 202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