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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2

빙탄지간(氷炭之間)

목차 1, 개요2, 빙탄지간3, 얼음과 숯4, 이야기5, 결론 빙탄지간(氷炭之間) 뜻 / 사물의 성질이 정 반대여서 도저히 서로 융합될 수 없는 사이를 이르는 말, 주해 / 얼음(氷)과 숯(炭)은 서로 어울리지 않는다는 뜻숯불 위에 얼음을 얻어 놓으면 얼음이 녹으면서 숯불을 꺼트린다.서로서로를 해치는 것이다.비유를 들면 물과 기름사이를 말한다. *** 사상이 틀리니까,서로 죽어라 죽어라, 상대를 대하는 정치권!!! ^(^,열심히 사는 당신을 존경합니다.사상에 물들지 않은 당신을 응원합니다.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15:26:26

눈은 손보다 게으르지요.

목차 1, 개요2, 눈은 손보다 게으르다.3, 유희경4, 세상 이야기5, 결론  눈은 손보다 게으르지요. 재봉틀 다루는 법을 가르쳐주던 선생님이 한숨을 쉬는 내게 말했다.눈으로 보면 갈 길이 멀고 완성은 요원해 보이지만그 순간에도 손은 묵묵히 일을 한다고.그리고 생각보다 빨리 일은 끝나 있다고. 돌아보니 언제 다 뽑나 고민했던 잡초 제거도 꾸준히 하다 보니밭이 깔끔해졌고, 얼마나 더 가야 되나 싶던 한라산도 걸음을 내딛다 보니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했었다. 눈은 생각보다 게을렀고 겁이 많았다.눈이 손에 있었다면 세상에 되는 일이 없었을지도 모른다.불평하거나 겁내지 않고 묵묵히 일하는 손이 있어 다행이다.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일들을 늘 이렇게 부지런히 마무리해 주기를.한쪽 손으로 다른 쪽 손을 포근히 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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