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와 교육

다~답의 순수 우리말

썬라이즈 2021. 10. 7. 02:29
728x90
반응형

728x90

순수 우리말[ㄷ]

다님 길 : 사람이 다니는 길. 인도(人道).

다달거리다 : 말이 입에서 얼른 나오지 아니하여 연해 더듬다.

다대 : 해어진 옷에 덧대고 깁는 헝겊조각.

다됨 : 다 만들어짐. 또는, 끝장이 남.

다따가 : 도중에 갑자기. 별안간

다 떠위다 : 많은 사람이 한데 모여 떠들고 들이덤비다.

다라니 : 천장 귀틀에 그린 단청(丹靑)

다라지다 : 됨됨이 단단하여 여간한 일에는 겁내지 아니하다.

다라진 살 : 가늘고 무거운 화살.

다락같다 : (물건 값이) 매우 비싸다.

다락밭 : 비탈진 곳에 층이 지게 만든 밭.

다랍다 : ①아니꼬울 만큼 잘고 인색하다. ②때가 묻어 깨끗하지 못하다.

다로기 : 가죽으로 지은 긴 버선. 가죽의 털이 안으로 가게 지은 것으로 추운 지방의 주민들이 겨울에 신으며 신발로도 쓰임. 피말.

다리 기둥 : 다리를 받치고 있는 기둥. [유의어] 교각(橋脚).

다리 머리 : (숱이 많아 보이게 하려고) 다리를 덧드는 머리. [준말] 다리.

다리아랫소리 : 답답하고 아쉬운 경우에 남에게 동정을 얻으려고 하는 말. [유의어] 각하성

다리품 : 길을 걷는 노력.

다림방 : ①서울에서 쇠고기, 돼지고기를 파는 가게 ②고급 음식점

다림판 : 기울지도 않고 똑바른가를 보는 제구. '다림'은 수평(水平)또는 수직(垂直) 인지를 헤아려 보는 일.

다모토리 : 큰 잔으로 소주를 마시는 일. 또는 큰 잔으로 소주를 파는 집. *선술집.

다목 다리 : 냉기로 인하여 살빛이 검붉은 다리.

다복다복 : 풀이나 나무 같은 것이 여기저기 한데 뭉쳐 다보록하게 있는 모양.

다복솔 : 가지가 빈틈없게 많이 퍼져 소복하게 된 어린 소나무.

다부닐다 : 딱 다 붙어서 붙임성 있게 굴다.

다붓하다 : ① 떨어진 사이가 멀지 않다. ②호젓하다.

다솜 : '애틋한 사랑'의 옛말.

다 슬다 : 물건이 닳아지거나 모지라지다.

다꿑아비 : 의붓아비. 계부(繼父).

사직 : 기껏.

다직해야 : 기껏 한다고 해야.

다짐기 : 다짐을 적은 서류. [유의어] 다짐장

다짐지기 : 다지는 일을 보는 이. 특히, 모임에서 회원 관리자 또는 ‘조직장'을 일컫는 말.

다회 띠 : 끈목으로 만든 띠.

닥굿 : 닥 껍질을 벗기기 위해 찌는 구덩이.

닥종이 : 닥나무 껍질로 만든 종이. 한지가 이에 속한다. [참고]'한 지'의 원료는 주로 닥나무

껍질로 중국에서 볏짚이나 버들잎이나 버드나무 껍질이나 갈대나 삼으로 특수한

용도의 종이를 만드는 법을 배워와 때때로 그것들로 종이를 만들기도 했지만 우리

나라 종이의 대종을 이룬 것은 저지 곧 닥종이이다.

닥채 : 껍질을 벗겨낸 닥나무의 연한 가지.

닥풀 : 아욱과의 일 년 초. 밭에 재배함. 전체에 털이 있으며 키는 약 1m임. 여름에 황색

꽃이 핌. 뿌리는 종이를 뜨는 데 사용됨.

닦달 : 몰아 대서 닦아세움.

닦달 맞다 : 바삐 해댈 만하다. 또는, 손질하여 매만질 만하다.

단가마 : 불에 달아서 뜨거워진 가마솥.

단거리 : ① 오직 하나뿐인 재료 ② 단벌 ③ 단으로 묶어 말린 잎 나무, 큰 단으로 흥정하는 팔 나무.

단골 마루 : 층집의 아래층 지붕의 윗 마루.

단내 나다 : 몸에 열이 몹시 나다.(단내 - ①높은 열이나 불에 눌어서 나는 냄새 ②신열이 높거나 숨이 가쁠 때 콧구멍에서 나는 냄새.)

단 댓바람 : 단번에 곧장. [유의어] 댓바람.

단물곤물 : 단맛이 나는 물과 푹 삶긴 물이란 뜻으로, ‘알짜나 잇속'을 비유하는 말.

단배 : 입맛이 있어서 음식을 달게 많이 먹을 수 있는 배.

단배 곯리다 : 음식을 달게 먹을 수 있게 배를 고프게 하다.

단배추 : 단을 지어 파는 덜 자란 배추.

단백 사위 : 윷놀이의 마지막 판에 쓰이는 말.

단술 : 엿기름에 밥을 섞어 식혀서 끓인 음식. 감주, 감례, 감차, 예주.

단작 맞다 : 매우 다랍다. 매우 인색하고 더럽다.

단작스럽다 : ① 하는 짓이 보기에 매우 치사스럽고 다라운 데가 있다. ② 보기에 인색하다.

단 장고 : 매사냥에 쓰는 매의 몸에 꾸미는 치장.

단 춤 : 기분 좋게 추는 춤.

닫힌 깃 : 양복저고리의 젖히지 않고 닫게 된 깃. [반대말] 제친 깃.

닫다 : 빨리 가다. 달리다. 동사.

닫히다 : '닫다'의 피동형.

달 가림 : 지구의 그림자 속에 들어가 달이 보이지 않게 되는 현상. '월식(月蝕)'.

달걀 가리 : 달걀로 쌓은 가리. '달걀 가리를 쌓았다 무너뜨렸다 하다'는 달걀로는 가리를 쌓을 수 없다는 뜻으로, ‘쓸데없는 공상을 하다'를 비유하는 말.

달걀옷 : 달걀을 얇게 지져서 음식물에 입힌 것.

달게 굴다 : 붙잡고 매달려서 조르다. 조급하게 조르다.

달구 : 집터를 다지는 데 쓰는 연장. 목달구, 쇠달구, 돌 달구 등이 있음.

달구리 : 이른 새벽의 닭이 울 때.

달구비 : 달구처럼 몹시 힘 있게 내리 쏟는 굵은 비. ‘달구'는 땅을 다지는 데 쓰는 둥근 나무토막이나 쇳덩이 따위.

달구질 : 달구로 집 지을 터를 다지는 일.

달뜨기 : 달이 뜨는 것. [비슷] 달돋이. 월출.

달룽하다 : 달랑하다. 별안간 놀라거나 겁이 나서 가슴이 따끔하게 울리다.

달리다 : 힘에 부치다. 뒤를 잇대지 못하게 모자라다.

달보드레하다 : 연하고 달큼하다.

달 소수 : 한 달이 좀 지나는 동안.

달아 다니다 : 빠른 걸음으로 다니다. 또는, 바쁘게 돌아다니다.

달안개 : 달밤에 끼는 안개. 또는, 달빛이 안개처럼 뿌옇게 보이는 것.

달이다 : 끓여서 진하게 하다. #

달포 : 한 달쯤 된 동안.

달포 해포 : (한 달 또는 한 해 남짓한 동안의 뜻으로) 매우 오랜동안.

닭우리 : 닭을 넣어 기르는 우리. [유의어] 닭의 장. 닭 어리.

담배 가락지 : 입을 모아 가락지 모양으로 동그랗게 내뿜는 담배 연기.

담빡 : 깊은 생각이 없이 가볍게 행동하는 모양.

담숙하다 : 포근하고 폭신하다.

담싹 : 재빨리 움켜쥐거나 탐스럽게 안는 모양. [유의어]답삭.

답삭나룻 : 짧고 다보록하게 많은 수염.

답살 비 : 댑쌀비. (댑싸리로 만든 비)

^(^, ㅎ까지 달립니다.

반응형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충!

728x90
반응형

'자료와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닷곱~덧흙의 순수 우리말  (2) 2021.10.08
탄생화의 꽃말 365  (0) 2021.10.07
한옥의 아름다움  (6) 2021.10.06
노 ~ 니의 순수 우리말  (2) 2021.10.06
대륙의 섬 간도/잊지 말아야 할 영토  (2) 202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