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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와 이야기

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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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꿈과 희망

3, 이야기

4, 오드리헵번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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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 따뜻한 하루

 



2차 대전 때 굶주림과 두려움에 떨면서
힘든 유년 시절을 보낸 한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는 가난한 환경에서 어머니와 단둘이 성장했습니다.
특히 전쟁 중이라 먹을 것이 없어
땅에 난 풀과 튤립 뿌리, 물로 굶주린 배를
채워야 했습니다.

그때 한 구호단체의 도움으로 음식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구호품에 의지하여 생명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구호품으로 어려운 시절을 극복한 소녀는
훗날 세계적인 영화배우로 성장한
오드리 헵번이었습니다.

그녀가 과거 에티오피아 난민촌에 방문했을 때였습니다.
난민촌을 오가며 굶주린 아이들을 돕고 있었는데
한 아이를 만나 물었습니다.

"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니?"

아이는 그녀에게 대답했습니다.

"살아 있는 거요..."

그 순간 그녀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배고픔에 대해 혹독함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에
이후 그녀의 삶은 굶주리는 아이들을 돕는 일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사랑은 죽어가는 생명을 살립니다.
사랑은 절망의 땅에서 희망의 꽃을 피웁니다.

세상은 '나의 필요'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그 모든 노력과 희생을 감당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여전히 따뜻하기만 합니다.


# 오늘의 명언
절망의 늪에서 나를 구해준 것은

많은 사람의 사랑이었습니다.
이제 내가 그들을 사랑할 차례입니다.
– 오드리 헵번 –


= 따뜻한 댓글은 힘이 되는 소중한 글입니다 =

 

^(^,

인명은 천명입니다.

하찮은 목숨이란 없습니다.

오드리 헵번의 숭고한 생각을 존중합니다.

오드리 헵번을 존경합니다.

 

일부이긴 하지만, 인명과 민생을 운운하면서

서민을 중시 여긴다는 정치권의 행태는 가관입니다.

자기 밥그릇과 잇속만 챙기는 자들

눈을 크게 뜨고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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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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