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와 교육

거의 순수 우리말

썬라이즈 2021. 9. 24.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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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니(를) 채다 : 낌새를 대강 짐작하여 눈치채다.

거덕거덕 : 거죽의 풀기나 물기가 조금 마른 모양.

거덕치다 : 모양이 상스럽거나 거칠어 어우리지 않다.

거두 치다 : 거두어 치우다.

거둥 : 임금의 나들이.

거 드렁이 : 장기 둘 때 한번 만진 조각은 꼭 써야 되는 규정.

거 든 거리다 : 거뜬하게 거두어 싸다.

거들뜨다 : 눈을 위로 치켜뜨다.

거들 비치다 : 입에 올리어 말하다.

거듬거듬 : (흩어지거나 널려있는 것을) 대강대강 거두어 가는 모양.

거랑 : 남의 광구나 버력탕 같은 데서 감돌을 고르거나 사금을 채취하여 조금씩 돈을 버는 일.

거랑꾼 : 거랑 작업을 하는 사람.

거량 : 진리나 깨달음을 서로 문답하면서 값이나 무게를 달아보는 일.

거레 : 까닭 없이 어정거려 몹시 느리게 움직이는 것.

거령스럽다 : 산뜻하고 단정하지 못하여 격에 맞지 아니하다.

거루 : 거룻배의 준말.

거루다 : 배를 강가나 냇가로 대다.

거름 : 비료(肥料). '땅이 걸다. '의 '걸다'와 관계가 있으나 '걸음'이라고 쓰지 않음

거리츠다 : 구제하다.

거멀못 : 나무 그릇 따위의 벌어진 곳이나 금 간 곳에 거멀장처럼 걸쳐서 박는 못.

거멀장 : 세간이나 나무 그릇 모서리에 겹쳐 대는 쇳조각.

거멀접이 : 찰수수 가루를 반죽하여 둥글넓적하게 만들어 끓는 물에 삶아 낸 뒤 팥고물을 묻히거나 전병으로 부쳐 소를 넣고 접은 떡.

거미치밀다 : 게염스럽게 욕심이 치밀어 오르다.

거분하다 : ① 마음에 짐이 되지 아니하고 편안하다. ② 들기 좋을 만큼 가볍다. >가 분하다>>가뿐하다.? 거뿐하다

거불거리다 : 격에 맞지 않게 자꾸 까불다.

거불 지다 : 둥글고 두두룩하게 거죽으로 툭 비어져 나오다. [유의어] 불거지다.

거사 : [<--乞士] 노는 계집을 데리고 돌아다니며 노래와 춤과 재주를 팔아 돈을 버는 사람.

거섶 : ① 물이 둑에 스쳐서 개개지 못하게 둑의 가에 말뚝을 박고 가로 결은 나뭇가지 ② 삼굿(삼을 벗기기 위하여 찌는 구덩이나 큰 솥) 위에 덮는 풀. ③ 비빔밥에 섞는 나물.

거스러미 : 손톱 뒤의 살 껍질이나 나뭇결 등이 가시처럼 얇게 터져 일어나는 부분.

거시기 : 우리나라 조선조에서 많이 쓰인 <큰 놈>이니 <바위>니 하는 이름처럼 신라 때에 많이 쓰였던 이름의 일종으로 거시지(居施知)의 음역. 사람이나 물건을 굳이 지칭하지 않고 둘러대는 말.

거시시하다 : 눈이 맑지 않고 침침하다.

거식하다 : 말하는 중에 형용사나 동사가 얼른 입에서 나오지 않을 때 그 형용사나 동사 대신으로 하는 말.

거엽다 : 큼직하고 너그러우며 꿋꿋하다.

거우다 : 사람이나 동물을 건드리어 성나게 하다. (보기)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을 섣불리 거우는 일이 없도록 조심합시다.

거우듬하다 : 조금 기울어진 듯하다.

거우룻집 : 경대(鏡臺)

거우르다 : 기울여서 쏟다.

거울지다 : 비쳐서 보이다.

거위영장 : 몸이 야위고 키가 크며 목이 긴 사람을 농으로 이르는 말.

거위 침 : 가슴속이 느긋거리면서 목구멍에 나오는 군침.

거적 : 짚을 두툼하게 엮거나 새끼로 날을 하여 짚으로 쳐서 만든 물건.

거적 눈 윗 눈시울이 축 늘어진 눈.

거지발싸개 : 몹시 추저분하고 더러워 꼴답지 못한 물건이나 사람을 욕하며 이르는 말.

거짓 꾸미기 : 거짓으로 꾸미는 일. '왜곡歪曲'보다 뜻이 강한 말이다.

거 추하다 : 보살피어 거두다. 뒤보아 주어 주선하다.

거침새 : 중간에 거치는 물건.

거칫하다 : 여위고 기름기가 없어 모양이 거칠어 보이다.

거쿨지다 : ① 언행(言行)이 씩씩하다. ② 몸집이 크고 언행이 시원시원하다.

거탈 : 실속이 아닌 다만 겉. 겉으로 드러난 태도.

거통 : ①의젓하고 당당한 체모(體貌). ② 지위는 높되 아무 실권(實權)이 없는 처지.

거푸집 : 주물의 바탕으로 쓰이는 모형.

꺼풀거리다 : 물체의 한 부분이 바람에 날려 무겁게 흔들리다.

거 풀 막 : 여러 겹으로 된 껍질이나 껍데기의 겉쪽을 싸고 있는 얇은 막.

거품 : 액체 속에 공기가 섞여 생기는 속이 빈 방울. 이런 본래의 뜻에서 곧잘 '실상이 부풀려져 가공된 허상'의 뜻으로 번지어 쓰인다.

거품 화하다 : 속이 빈 거품처럼 실속은 없이 겉으로만 부풀려지다.

거풋하다 : 품새가 매우 거뿐하다.

^(^, ㅎ까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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