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유머/신동 이야기 엄마에게 신동이라는 아들이 있었다. 신동은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그야말로 '신동'이었다. 그 영특함이 인근에 알려졌고, 아들을 칭찬하는 소리에 목에 잔뜩 힘이 들어가 항상 싱글벙글이었다. 드디어 신동이가 학교에 들어가 첫 시험을 치르게 되었다. 당연히 만점을 의심치 않았던 엄마, 그런데 이게 웬일? 받아온 성적표는 모두 빵점이었다. 뭔가 착오가 있는 것 같아 학교에 달려가 확인을 해 보았다. 모두 답안지 맨 밑에 쓰여 있는 글, ~ ~~ ~~ "다 안다." ^(^, 웃으면 건강합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