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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노랫말 23

노랫말 / 내사랑 독도야!

내 사랑 독도야! ​ 노랫말 / 단야 ​ 폭풍우 몰아치며 바다가 울던 날 밤 이 나라 우리 바다 지킴이 독도는 태양이 솟아오르듯 빛 뿌리며 솟아올랐네 ​ 천년이 흐르는 동안에도 독도는~ 독도는~ 변함없는 사랑으로 나라사랑했다네. ​ 독도야, 한 맺힌 사랑 얘기 애절한 사랑 얘기는~ 침략을 일삼았던 도적들 때문이냐 역사왜곡도 서슴없는 외적들 때문이냐 ​ 독도야, 한 맺힌 사랑 얘기 애절한 사랑 얘기는~ 우리들 가슴에 한 맺힌 슬픈 역사라네. ​ 후렴~~ ​ 독도야, 아름다운 사랑 얘기 일편단심 사랑 얘기는~~ 우리들 가슴에 한 맺힌 슬픈 역사라네. ​ 이 나라 이 땅을 사랑한 내 사랑 독도야~~ 변함없는 일편단심 내 사랑 독~ 도~ 다.~ 변함없는 일편단심 내 사랑 독~ 도~ 다.~ 광복의 달 새벽에.....

가사가 노랫말 2023.08.12

노랫말 / 비가 오네요.

비가 오네요. ​ 노랫말 / 단야 ​ 누군가 말했지요. 사랑은 빗물처럼 흘러가는 거라고 누군가 말했었지요. 비 오는 날엔 사랑에 인연은 없다고 정말 정말 그랬었나 봐요. 우린 비 오는 날 그렇게 만났었지요. ​ ~ 랩으로 ​ 카페 앞을 서성일 때 그이가 우산을 받쳐줬지 둘이는 말없이 거리를 걸었지 살며시 잡은 따스한 손길을 잊지 못했지 비 오는 날 우린 그렇게 만났었지 빗물처럼 흘러간 사랑이지만 비 오는 날엔 문득 생각나는 사람 ​ ~ 멜로디 ​ 비가 오네요. 비가 오네요. 흘러간 사랑이 가슴을 적시네요. 다 잊은 줄 알았더니 추억 한 자락 남아있었네요. ​ 비가 오네요. 비가 오네요. 흘러간 사랑이 가슴을 적시네요. 다 잊은 줄 알았더니 추억 한 자락 남아 있~었~네~요. ***** ^(^, 오늘도 힘..

가사가 노랫말 2023.08.11

가을에 내리는 비는 내 눈물 같아요.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모두 힘내세요.가을에 내리는 비는 눈물 같아요.​노랫말/단야​나에겐 슬픈 계절이 있어요.첫사랑을 심어준 아픈 계절단풍처럼 곱게 단장하고 치장을 하는행복한 꿈을 꾸었던 계절이었지요.​그때는 정말 몰랐어요.그때는 정말로 몰랐어요.첫사랑 그대~ 떠나갈 사람이라는 걸~~왜 몰랐을까~ 떠나갈 사랑이라는 걸~~바보처럼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못했는데좋아한다는 눈빛조차도 건네지 못했는데첫사랑 그대는 슬픈 계절에 쓸쓸히 떠나갔네.가을비 내리던 날 그렇게 말없이 떠나갔네.​후~렴나는 빗물에 뒹~구는 낙엽처럼하염없이 거리를 헤매었었지하염없이 눈물만 흘렸~었지첫사랑 그 슬픈 계절에 내~리~는 비는가을에 내리는 비는 눈물 같아요.가을에 내리는~ 비는 내 눈물 같아요.첫사랑 그대는 슬픈 계절에 ..

가사가 노랫말 2023.08.07

노랫말 / 추억 이야기

안보가 무너지면 자유도 미래도 없다. 추억 이야기 노랫말/단야 눈을 감으면 흐르는 달빛처럼 아련히 떠오르는 얼굴들이 설렘으로 다가오고 화면 가득히 펼쳐지는 바닷가 모래밭과 길게 이어진 발자국들이 행복했던 시절을 노래하네 철썩거리는 파도소리에 하나둘 지워지는 발자국들이 몸부림치던 아픔처럼 파도에 휩쓸려 사라지고 나면 깜깜해진 화면으로 작은 빛처럼 떠오르는 잊지 못할 추억이란 글자가 동공 속으로 쓰리게 파고든다. 추억이란 쓰라린 글자가 잊지 못할 아픔으로 박혔다. 잊지 못할 아픔으로 박혔다. 후렴~~~ 하늘 가득 휘날리는 눈발이 길 위에 하나 둘 내려앉고 쌓인 눈 위에 새로운 발자국들이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쌓이면 흐릿하게 펼쳐진 화면으로 빛처럼 떠오르는 글자 추억이란 아름다운 글자가 동공 속으로 행복하게 파..

가사가 노랫말 2023.07.23

소야(消夜)

소야(消夜) 노랫말 / 단야 어둠이 내린 뒷산에서 부엉이 외롭다 울고 휘영청 밝은 만월은 돌담 보듬고 앉아 호롱불 일렁이는 방안을 엿보오. 두 살 백이 큰 놈은 아랫목에서 씩씩 자고 아비얼굴 상견도 못한 울아기 새근새근 잠을 자오, 만삭인 처자 두고 입영열차에 몸을 실은 서방아~ 국방의무 자랑하며 산통을 이겨냈다오 어느덧 백일이 지났는데 그리움은 사무치오 아가 옷 짓는 아낙의 눈가도 촉촉 만 하여라 후렴 섧게 울어대는 부엉이야, 부엉이야, 무슨 사연 있길래 밤새워 울었느냐? 오늘도 밤새워 울 양이면 먼 산 가서 울어라 입영한 서방 생각에 아가 옷도 못 짓겠다. 심사 아는 듯 부엉이 잠잠하여 슬며시 방문을 여니 서방인양 달그림자만 쓸쓸히 마당을 서성이네. 달그림자만 쓸쓸히 마당을 서성이네. 국악가요로 만들..

가사가 노랫말 2023.07.15

떠난 사랑 good by! ​

떠난 사랑 good by! ​노랫말 / 단야(박완근)​이별이 쓰리고 아프다는 걸 누군들 모르겠어요.그대는 혼자만 슬픈 줄 알겠지요.서글픈 마음으로 거리를 헤맬 땐구르는 낙엽에게도 비 한줄기 내린답니다.그대 쓸쓸하고 외롭겠지요.그대만 고독한 줄 알겠지요.상처 난 마음으로 강가를 거닐면쓰러진 갈대밭에도 바람이 분답니다.​전주곡~​사랑이 떠나면 누군들 아프지 않겠어요.그대는 삭풍에 뒹구는 낙엽처럼세상을 다 잃은 줄 알겠지요.이젠 그 이별 때문에그렇게 떠난 사랑 때문에아파하지도 슬퍼하지도 마세요.​후렴~~ 랩​이미 떠난 사랑, 마음도 떠났어,마음까지 떠난 사랑, 통보 없는 이별,이젠 그 이별 때문에 사랑 때문에아파하지도 슬퍼하지도 않겠어.이젠 그 사랑 때문에 이별 때문에슬퍼하지도 아파하지도 않겠어.이미 떠난 사..

가사가 노랫말 2023.07.14

시 / 오솔길을 걸어봐요

오솔길을 걸어봐요. 시 / 단야(박완근)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는 오솔길 그이와 함께 걸어봐요.사박거리는 소리가 아름다운 선율이에요발갛게 물들어가는 노을처럼 붉게 물든 단풍잎처럼우리 사랑도 아름답게 뜨겁게 타오르겠지요. 오솔길을 걸어요, 오솔길을 그이와 함께 걸어봐요.봄 여름 가을 겨울의 하늘마다계절 따라 수놓는 사랑의 하트 구름들사랑이 뜨거운 가슴으로 날아들어요. 그 계절 중에서도 가을의 오솔길을 걸어봐요.우리 사랑도 아름답게 뜨겁게 타오를 거예요영원히 함께 할 사랑으로.......^(^, 아이들 사랑이 자연 사랑입니다.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가사가 노랫말 2023.05.10

동시 / 오솔길 옆 꽃밭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오솔길 옆 꽃밭 동시 / 단야 봄볕이 상쾌한 날에누군가 오솔길 옆, 희망 꽃밭을 만들었어요. '누구든 꽃씨를 뿌려주세요.'예쁜 푯말이 꽂혀 있네요. 앞집 아저씨 아줌마도뒷집 대머리 할아버지도 희망 심듯 꽃씨를 뿌렸습니다. 옆집 아저씨는 개나리와 철쭉을 심어예쁜 울타리도 만들었어요 꽃밭에는 하나 둘 희망이 솟듯 새싹이 돋았어요 채송화, 맨드라미, 분꽃, 봉선화가활짝 활짝 피어날 거예요. 오솔길 옆 꽃밭은 우리 동네 희망꽃밭입니다.우리 동네 희망 꽃밭입니다.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긍정의 삶으로 파이팅입니다.

가사가 노랫말 2023.04.29

정신 차려요.

정신 차려요. ​ 노랫말 / 단야 ​ 정신 나간 인간아, 이 양반들아~~ 옳은 일 한답시고 큰소리 뻥뻥 친 일 지나고 보니 나라 팔아먹듯 망친 일들 초록은 동색 끼리끼리 세를 불린 짓이었네 ​ 이~ 몹쓸 인간아, 이 양반들아~~~ 주장 앞세워 눈~ 가리고 벌인 일들이 선량한 국민들 등골 빠지는 일들 일들 선량한 시민들 피 빨아먹은 흡혈귀 짓이었네 ​ 정신 차려요~ 우리 정신 차려요~~ 눈은 번쩍~ 번쩍~ 뜨고 귀는 열어놓고 양심 없는 인간들 몹쓸 양반들 징치 합시다. ​얼씨구~~ 눈은 번쩍~ 번쩍~ 뜨고 귀는 열어놓고 정신 나간 인간들, 몹쓸 양반들 징치 합시다. 얼씨구~~ 살기 좋은 우리나라 으뜸 나라 만듭시다. 살기 좋은 우리나라 으뜸나라 만듭시다. ^(^,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응원은..

가사가 노랫말 2023.04.28

가사가 노랫말 / 씩씩한 여자!

씩씩한 여자 노랫말 / 단야(박완근) 나는 여자, 여자, 여자~~그대 사랑에 울고 웃던 여자그대와 별빛 흐르는 강가를 걸으며 웃었고갈대 스치는 소리에 서글퍼 울기도 했지요.그대 사랑에 울고 웃던 철부지 바보 같은 여자이젠 이별이란 아픔 때문에 울다가 웃어야겠네요. 이젠 햇살 가득한 강가를 담담히 걸을 래요.은빛 물결 위로 그리움의 눈물 흘려~ 버리고앙금처럼 남은 사랑은 강바람에 날려~ 버려요. 후렴~~ 여자, 여자, 여자~ 나는 나는 씩씩한 여자사랑에 울고 이별에 울던 여자가 아니랍니다.햇살 가득한 강가에 앉아 바람과 밀담을 나누는추억 한 자락 담담히 풀어놓는 씩씩한 여자여자, 여자, 여자~ 나는 씩씩한~ 여자랍니다.여자, 여자, 여자~ 나는 씩씩한 여자~ 랍니다. ^(^,이웃과 친구들 덕에 추석 잘 보..

가사가 노랫말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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