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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3916

시/사랑은 봄볕처럼

자연사랑/아이들 사랑 사랑은 봄볕처럼 시/썬라이즈 따스한 손길 그리워하다 다정한 목소리 들리는 듯하여 당신 품속 같은 풀밭에 누웠습니다. 물씬 풍기는 냄새 당신 젓 냄샌 줄 알았더니 흐드러지게 핀 들꽃향기였습니다. 파란 하늘 뭉게구름 사이로 환하게 웃는 당신 얼굴이 보입니다. 언제나 고난은 당신 것인 양 사랑으로 사신 당신 언제나 그리움의 대상은 당신입니다. 풀밭엔 온통 당신 사랑이 봄볕처럼 넘쳐납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몇 년 동안 어머님을 뵙지 못한 때가 있었지요. 그때의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과 불효를 생각하며 쓴 시입니다.

2021.11.11

그립다. 소녀시대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소녀시대의 활약을 그리워 하며... 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어린이 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어린이 사랑 자연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 멤버 모두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이미지 세상 2021.11.11

故 박정희 대통령 일기문 중에서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희망입니다. 故 박정희 대통령 일기문 중에서 춘삼월 소묘 - 1951년 4월 25일 벚꽂은 지고 갈매기 너울너울 거울같은 호수에 나룻배 하나 경포대 난간에 기대인 나와 영수 노송은 정정 정자는 우뚝 복숭아꽂 수를 놓아 그림이고야 여기가 경포대냐 고인도 찾더라니 거리가 동해냐 여기가 경포냐 백사장 푸른 솔밭 갈매기 날으도다. 춘삼월 긴긴날에 때가는 줄 모르도다. 바람은 솔솔 호수는 잔잔 저건너 봄사장에 갈매기떼 날아가네 우리도 노를저어 누벼 볼까나 영수의 잠자는 모습을 바라보고 -1952년 7월 2일 밤 옥과도 같이 금과도 같이 아무리 혼탁한 세속에 젖을지언정 길이 빛나고 아름다와라. 착하고 어질고 위대한 그대의 여성다운 인격에 흡수되고 동화되고 정화되어 한 개 사나이의 개성으로 세련하..

자료와 교육 2021.11.11

팁, 간장게장 담그기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살 오른 꽃게로 담그는 간장게장 살 오른 꽃게를 1kg 좀 넘게 준비했어요. 게장은 암컷으로 담아야 맛있다고 하는데, 암게 2마리와 살찐 숫게 3마리 섞어 해보려합니다. 이렇게 만드세요. 먼저 간장을 끓여 주세요. 5마리 정도에 몽고 간장 5컵, 물 3컵, 설탕, 소주 반 컵씩, 마늘 5쪽, 생강 1톨,양파 1개, 붉은 고추 3개, 청양 고추 3개, 다시마, 북어머리, 매실액 넣어 푹 끓여 주세요. 끓기 시작할 때 다시마는 건져 내야 합니다. 꽃게는 묵직하고 살아있는 것으로 준비했어요. 통째로 등딱지와 마디를 칫솔로 깨끗이 문질러 씻어 물기 없이 닦아 주세요. 손질은 게다리 끝부분은 간장 양념이 잘 배도록 가위로 잘라 주어야 해요. 배 딱지 부분도 살짝 들어서 내장 제거 후..

ㅈ, ㅉ의 순수 우리말

순수 우리말[ㅈ] - ㅈ 찌를 내기 : ‘총검술'을 다듬은 북한말. 찌릉소 : 사람을 받는 매우 사나운 소. 찌벅거리다 : 부스럼 따위에 물기가 있어 자꾸 끈적이다. 찌붓하다 : 찌부러진 듯이 한쪽으로 기웃하다. 찌뿌둥이 : 찌뿌둥하게. 찌뿌둥하다 : 마음에 맞갖지 않아 몹시 찌뿌드드하다. 또는, 몸이 고달프고 무겁다. ‘날씨가 잔뜩 흐리다.'의 뜻도 있음. 찐득하다 : 끈적끈적하게 물기가 많다. 또는, 몹시 검질기게 끈끈하다 찐 찐하다 : 코 안이 끈적끈적한 물기로 막혀서 거북하다. (유의어) 찡찡하다. 찔긋 : 몸의 일부를 세게 움츠리거나 펴거나 하여 한 번 움직이는 모양. 찔꺽눈 : 진물 어서 늘 진물진물한 눈. 찔꺽눈이 : 찔꺽눈을 가진 사람. 찔러 넘길 내기 : '총검술'의 북한말. 찔러 바치다..

자료와 교육 2021.11.11

희망의 끈을 놓지 말자!

희망의 끈을 놓지 말자/따뜻한 하루 미 육군 군의관 쿠시너 소령은 1973년 월남전의 포로로 5년 반이나 억류되었다가 석방되었습니다. 그는 그곳에 있었던 수많은 일 중 병사 로버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로버트를 만난 곳은 제1 포로수용소였습니다. 그곳은 대나무 침대 위에 8명이 얽힌 채로 잠을 자야 했고, 식량은 부패해 해충이 우글거렸습니다. 쿠시너 소령이 수용소에 있는 동안 27명의 미군 중 10명이 지독한 학대와 영양실조로 죽어간 지옥 같은 곳이었습니다. 그중에 로버트는 해병 특공대 출신으로 굳센 의지를 지녔고 다른 포로들에 비해 생기가 넘쳤습니다. 체중은 40kg 이하로 떨어져 수수깡처럼 말랐어도 강한 정신력으로 눈은 빛났고 중노동도 잘 견뎠습니다. 어느 날, 적군들은 포로를 회유하기 위해 자신들에..

서로 이야기 2021.11.11

위, 통증에 좋은 식품

위 통증, 증상별 좋은 식품 위가 좋지 않을 때 ① 위장이 든든해지는 완전식품 달걀 달걀의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 여덟 가지가 모두 함유되어 있어 건강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하다. 특히 필수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 메티오닌의 함유량이 높아 간 기능 강화에 효과가 있다. how to eat 삶아 먹는 것이 이상적이다, 달걀 껍데기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은 위산과 위액 분비를 조절하고 술 마신 다음날 특히 좋다. ② 위벽이 튼튼해지는 부추 부추는 강장 효과가 뛰어나고 배를 따뜻하게 해 주며 위장을 보호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부추에 들어 있는 황화 아릴 성분이 소화 효소 분비를 촉진시키고 식욕을 돋워준다. how to eat 즙을 내서 마시거나 죽을 쑤어 먹으면 소화에 더욱 좋다. 단, 알레르기 체질인 사..

100세 시대 2021.11.10

시/보름달

보름달 시/썬라이즈 여보시오! 거기 청승 떠는 양반 이 세상 어미들은 흘린 눈물에 정화수가 섧다 울고 새끼 기다리다 속이 타서 숯이 되고 세월 탓에 꼬부랑 할머니가 되었더이다. 하는 일도 승승장구 금의환향할 터이니 마음고생 그만하고 건강히 만 계시라고 자식은 잘 있다고 전하라 하였더니 그 말은 어인 말이오. 이참에 달님께 비나이다. 부디 사진 한 장 찍어다가 내 어머님 뵙거들랑 잘 있다고 전하소서! ^)^, 어느 해 대보름에 쓴 시입니다. 저도 한 때는 방황하던 시절이 있었지요. 내년 설날엔 모두 고향에 갈 수 있기를 빕니다. 고향을 떠나 타향에 계신 분들을 위해....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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