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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마지로(犬馬之勞)

목차 1, 개요2, 견마지로3, 세계정세4, 대통령 4년 중임제5, 결론 견마지로(犬馬之勞) 뜻 / 1,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을 다함2, 윗사람에게 대하여 '자기의 노력'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주해 / 견마지로(犬馬之勞)는신하가 임금에게 바치는 수고를아주 겸손하게 일컫는 말 *** 12월도 중순입니다.연말 마무리 잘하세요.https://pkogppk.tistory.com/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4.12.16

결자해지(結者解之)

목차 1, 개요2, 결자해지3, 사자성어4, 이야기5, 결론 결자해지(結者解之) 뜻 / 일을 저지르거나 문제를 일으킨 사람이 그 일이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말. 주해 / '묶은 사람(結者)이 풀어야 한다(解之)는' 뜻으로문제나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것을 해결해야 함을 이르는 말 *** 사회는 물론 정치권도 안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위대한 대한민국은 아직도 시련 중이다.시련을 겪어야 국민성이 단단해진다.https://pkogppk.tistory.com/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긍정의 삶으로 파이팅!충!

톡톡 이야기 2024.12.15

공산명월(空山明月)

목차 1, 개요2, 공산명월3, 황진이4, 4년 중임제5, 결론 공산명월(空山明月) 뜻 / 사람 없는 산에 외로이 비치는 밝은 달 주해 / 황진이의 시조에서 나오는 글이다.'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 마라일도창해하면 다시 오기 어려워라明月이 滿公山하니 쉬어 간들 어떠하리' *** 나라가 시끄럽습니다.안보는 공백인데 나라는 뒷전이고저 잘났다고 기고만장이다.국민들 한숨을 뉘가 알까힘없는 서민은 지켜볼 뿐이다.https://pkogppk.tistory.com/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4.12.14

우리 삶엔 무의미한 시간도 반드시 필요하다

목차 1, 개요2, 무의미한 시간3,우리의 삶4, 행복한 이야기4, 머무리 우리 삶엔 무의미한 시간도 반드시 필요하다. 나는 시간 활용에 서툰 편입니다. 프리랜서로 일하다 보면 "사무실을 따로 빌리셨어요? 집에서 하세요? 집이면 일 모드로 변경하기 어렵지 않나요? 저는 정신이 분산되어서 일에 집중을 못 할 것 같아요. 자기관리가 정말 철저하시네요."라는 감탄을 듣곤 하는데, 성실하게 회사에 출근하는 사람이 못하는 일을 내가 할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나는 그저 일과 사생활의 분리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죠.  이런 생활에도 장점은 있습니다. 가끔 집중력이 이상할 정도로 좋을 때는 새벽이든 한낮이든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계속 일할 수 있습니다. 회의가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다음 날 몇 시에는 일어나야 한..

시사와 이야기 2024.12.13

사랑하면 콩깍지가 씌어요.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이태란4, 이야기5, 결론사랑하면 콩깍지가 씌어요. / 따뜻한 하루내 남편은 이런 사람이면 좋겠다는 로망,그런 저에게 어느 날 한 남자가 나타났습니다.하지만, 제 로망과는 거리가 먼사람이었습니다.작은 키에 삐쩍 마르고 여드름투성이에'어떤 여자가 저런 남자와 결혼할까'라고 생각할 만큼누가 봐도 못난 그런 남자였습니다.사람들이 대놓고 못난이라고 부를정도였으니까요.그런 남자가 처음 만난 자리에서데이트 신청을 했습니다.저는 당연히 거절했습니다.그런데 거절하고 나니까 너무 신경 쓰였습니다.그래서 못 이기는 척하고 한 번 더만나보기로 했습니다.두 번 만나보니 이 남자,외모와는 정반대로 마음이 잘생긴 남자였습니다.'반듯하고' '따뜻하고' '배려 깊고'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괜찮은 ..

시사와 이야기 2024.12.12

엄마도 엄마가 보고 싶을 때가 있다.

목차 1, 개요2, 엄마가 보고 싶다.3, 따뜻한 하루4, 따뜻한 이야기5, 마무리엄마도 엄마가 보고 싶을 때가 있다. / 따뜻한 하루엄마와 나는 특별한 둘만의 여행을 떠났습니다.우리는 노을 지는 해변을 함께 걸었습니다.그날따라 유난히 예쁜 노을이 하늘을 수놓았습니다.선선했던 바람이 기분 좋게 머릿결을 흩날려 주는행복한 저녁이었습니다.친구도 아닌 엄마와 단둘이서이렇게 아름다운 해변을 걷다니...퇴근하고 집에 가면 부엌에서 보던 엄마의 등.그 굽은 등을 오늘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여러모로 이상했지만, 이상하리만큼좋았습니다."엄마, 여행 오니깐 좋지?""우리 엄마 보고 싶다."엄마의 엉뚱한 대답은 내 걸음을 멈추게 했습니다.엄마의 우리 엄마. 바로 외할머니였습니다.오래전 요양원에서 세상을 떠나신 외할머니가 ..

시사와 이야기 2024.12.11

쓸모없는 나무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박노해4, 이야기5, 결론 쓸모없는 나무 / 따뜻한 하루중국 전국시대의 사상가 장자의소요유(逍遙遊) 편에 나오는 한 일화로쓸모를 중시했던 혜자가 장자에게이런 말을 했습니다."제게 큰 나무가 있습니다.그런데 줄기는 울퉁불퉁하고 가지는 비비 꼬여서지나가는 목수마저 눈길을 주지 않습니다.그런데 선생의 말은 이 나무와 같아서 크기만 했지쓸모가 없어 모두 외면해 버립니다."그러자 장자가 대답했습니다."한 번 거꾸로 생각해 보게.나무가 울퉁불퉁하여서 목수들에 의해 잘리지도 않고그토록 오래 살아 큰 나무가 된 것이 아닌가."그런데도 혜자는 계속 굽은 나무는쓸모가 없다고 반박하자 장자는다시 말했습니다."과연 그럴까. 햇빛이 쨍쨍한 어느 날그 나무의 그늘에서 많은 사람들이쉼을 얻고 있..

시사와 이야기 2024.12.10

시 / 회초리의 눈

목차 1, 개요2, 회초리의 눈3, 돌샘 이길옥4, 대한민국5, 결론 회초리의 눈 시 /돌샘/이길옥  서당이 사라진 게 불행이다.  인권이 득세한 게 엄청난 재앙이다. 윤리 도덕을 짓뭉갠 불효가 천륜의 옷을 벗고 악덕과 비리가 법망을 찢고 방화 살인의 송곳니가 득세해도핏발 선 눈 내리깔고 구석에 몰려 울화의 목을 졸라야 한다.  못 본채 나 몰라라 해야 한다. *** 혼돈의 나라 왕의 정치가 이제 끝나나 보다 왜 쉽게 놓지 못할까 어리석게도 주술도 효염 없나 보다.초동문학 드림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https://pkogppk.tistory.com/ ^(^,열심히 사는 당신을 응원합니다.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시사와 이야기 2024.12.09

시 / 초겨울

목차 1, 개요2, 초겨울3, 청계 정헌영4, 시와 이야기5, 마무리 초겨울 시 /청계 정헌영  춥다 몹시 춥다. 매서운 초겨울 추위에 몸이 절로 움츠러진다 공원 양지바른 곳에 옹기종기 모여 앉은 노인들 따뜻한 햇볕에 담소하며 떨어지는 낙엽에 서늘해지는 마음 숨길 수 없는데 공원을 헤집고 다니며 자전거 타기에 여념이 없는 아이들 즐거운 탄성을 지르며 겨울맛에 취해 여념(餘念)이 없다  비둘기 떼 모여들어 먹잇감을 찾고 저편 숲속 까마귀 떼깍깍 울음소리 하늘을 찌르는 초겨울 오후의 민낯  긴 겨울 터널 초입에서 먼 봄을 부르며 떨고 있는 나그네여 초겨울 추위 매섭기만 하다. *** 정말 초겨울날씨가 춥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어수선한 정치 경제 잘 이겨냅시다초동문학 드림 ^(^, 초동문학 번창을 기원합니다.h..

2024.12.08

반 잔의 커피

목차 1, 개요2, 반 잔의 커피3, 이태란4, 감동 이야기5, 결론반 잔의 커피 / 따뜻한 하루대학생인 남녀가 친구의 소개로 소개팅을 했습니다.남자의 첫인상이 여자는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남자는 여자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래서 초콜릿도 선물하고 의자도 빼주는 등남자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친절을 베풀었습니다.그러나 여자는 그런 남자의 행동이 오히려더 부담스럽고 싫었습니다.여자는 여전히 남자에게 큰 호감은 없었지만,이제는 가끔 차도 마시고 도서관도 함께 갈 정도로가벼운 친구 관계로 지내는 데에는불편함이 없었습니다.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흘렀습니다.어느 가을, 여자는 도서관에서 책을 보다가잠시 밖에 나왔는데, 창밖에는 부슬부슬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따뜻한 커피 한 잔이 생각난 여자는자판기로 향했습니다...

시사와 이야기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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