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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해결은?

원두커피 1~2 잔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변비 잘 먹고, 잘 자고, 잘 배설하는 것이 건강의 3대 원칙이라고들 한다. 사실이 중 어느 것 하나라도 빠지면 건강을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배설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체내에 유해한 찌꺼기로 인해 다른 병을 유발한다. 예부터 우리 식생활은 주식인 현미와 야채 중심의 반찬으로 되어 있어서 한 입에 50번 이상 씹고 마음의 긴장을 풀면 시원한 배설 감을 맛볼 수가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식생활 습관을 몸에 들이지 못해 변비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생활이 불규칙하고 식생활의 불균형으로 인해 특히 현대인들에게 변비가 많다. 배설이 잘 되지 않으면 장속엔 머물러 있던 유해 물질이 혈액 속에 흡수되어 여러 가지 장 기관에 악영향을 ..

일상과 지혜 2022.01.04

유머/소원

소 원 옛날 옛날에 왕을 위하여 열심히 일해 온 광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광대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질러 왕의 노여움을 사고는 사형에 처해지게 되었다. 왕은 그 동안 광대가 자신을 위해 노력한 것을 감안하여 마지막으로 자비를 베풀기로 하고는, "너는 큰 실수를 저질러 사형을 면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간의 정을 감안하여 너에게 선택권을 줄 것이니 어떤 방법으로 죽기를 원하느냐?" 라고 말했다. 광대가 말했다. "그냥 늙어서 죽고 싶사옵니다." ^(^, 웃으면 건강해 집니다. 웃자!!!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100세 시대 2021.12.15

검투사의 아들 28

“원세야,” “왜~요?” 노인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원세가 눈을 크게 떴다. “지금부터 전음으로 배움을 주겠다. 큰 도움이 될 것이니, 귀를 씻고 경청하거라!” “전음이라면 속으로 하는 말인가요?” “차차 알게 되겠지만, 멀리서도 대화를 나눌 수가 있다. 지금은 정신 바짝 차리고 얘길 숙지해라!” “예, 명심하겠습니다.” 며칠 전, 원세와 노인과의 대화였다. ‘이미 네 몸엔 어느 정도 정명한 내공이 쌓였다. 그런데 몸속을 겉돌고 있는 의문의 기운이 문제다. 그 기운이 해로운 기운이 아님은 확실하나 어떻게 생성되었는지, 그 이유는 나로서도 알 수가 없다. 이놈아, 네놈이 무공에 대해 어느 정도 깨달음이 있음을 인정한다. 그런 관계로 수련에 앞서 숙지할 것들을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겠다.’ ‘무공은 인간이 이..

검투사의 아들 2021.12.13

검투사의 아들 24

3장, 여랑아, 울지 마! 별당 뜰, 여랑이 슬픈 표정으로 서성거리고 있었다. 여랑의 슬픔처럼 하늘도 잔뜩 흐렸다. “아가씨! 날씨가 흐리니 마음이 울적하시죠.” 유모가 걸어오며 말을 걸었다. “유모, 원세가 동굴에 간 지 며칠 됐지?” “오늘이 축일(丑日)이니 열흘 되었습니다.” 유모가 손가락을 꼽아보며 대답했다. “.......” 여랑은 원세가 산으로 올라간 날부터 날마다 밤잠을 설쳤다. 그랬던 여랑이 날짜를 모를 리가 없었다. 여랑은 하루하루가 몇 날씩 지난 것처럼 길게 느껴졌고,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죽을 것만 같은 나날이었다. 원세의 어머니가 다녀간 이후론 자신이 미웠고 심적 고통도 더 심해졌다. “유모, 벌써 열흘, 우리 원세 어떻게 됐을까, 아무 탈 없겠지, 무사하겠지, 아무래도 안 되겠어,..

검투사의 아들 2021.11.14

약속의 무게

약속의 무게/따뜻한 하루 로마 공화국과 카르타고 제국 사이에 벌어진 '포에니 전쟁' 때의 일입니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는 가운데, 카르타고 진영에서 로마의 레규러스 장군을 포로로 잡게 되었습니다. 카르타고 진영에서는 처음에 그를 죽이려고 했지만, 점점 전세가 불리해지자 그를 이용하기로 하고 그에게 한 가지 제안을 했습니다. "장군, 우리는 로마와 휴전하기를 원합니다. 장군을 석방할 테니 로마로 가서 휴전을 주선해 주시오. 그러나 만일, 장군의 주선에도 불구하고 로마가 응하지 않는다면 장군은 다시 이 감옥으로 돌아올 것을 약속해야 합니다." 레규러스 장군은 당장 살기 위해서 로마로 돌아갈 것인지, 명예롭게 죽음을 택할 것인지 심각한 갈등에 빠졌습니다. 결국 그는 자신이 죽기 전에 조국을 ..

서로 이야기 2021.10.30

사랑은 교육의 시작이다.

사랑은 교육의 시작이다./따뜻한 하루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라는 책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미국 어느 대학의 교수가 볼티모어에 있는 빈민가로 가서 청소년 200명을 만나 미래에 대한 평가를 작성하라는 요청을 받았고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이 아이들에게는 미래가 없다. 너무 가난해서 기회를 얻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25년 후 다른 사회학 교수가 이 연구 조사를 우연히 접하면서 그 학생들이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알아보게 됩니다. 그런데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세상을 떠났거나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간 사람들을 제외하고 180명 가운데 176명이 변호사, 의사, 사업가 등 성공한 삶을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교수는 각자에게 성공의 비결을 묻자 한결같은 답변이 왔습니다. '우리에게는 선..

서로 이야기 2021.10.23

소년의 꽃다발

소년의 꽃다발/따뜻한 하루 백혈병에 걸려 작은 몸으로 병마와 싸우던 어린 소년이 있었는데 소년은 자신이 죽으면 혼자 남겨질 엄마가 걱정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한 꽃집 앞을 지나다 꽃집 주인에게 가서 한 가지 요청했습니다. "앞으로 60년간 매년 엄마 생일날에 드릴 꽃다발을 미리 주문하고 싶어요." 이 말과 함께 주머니에서 30달러를 건넸습니다. 꽃집 주인은 소년의 사연을 듣게 되었고 그렇게 해주겠다며 약속했습니다. 소년은 나가기 전까지도 내년에도 그다음 해에도 계속 엄마에게 예쁜 꽃을 배달해줄 것을 꽃집 주인에게 당부했습니다. 두 달 후 소년이 말한 날짜가 되자 꽃집 주인은 약속대로 예쁜 꽃다발을 만들어 소년의 집으로 향했습니다. "아드님이 당신을 위해 주문한 꽃입니다. 생일 축하드립니다...

서로 이야기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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