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인테리어 1083

대학교 등록금

대학교 등록금/따뜻한 하루 저와 동생은 어릴 적 사업을 했던 아버지 덕분에 넉넉한 가정환경에서 남 부럽지 않게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버지가 운영하던 회사가 부도를 맞게 되었는데 아버지는 그 충격으로 인해 쓰러지셨고 결국에는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는 많은 빚을 남기고 떠났기에 세상에 남아있는 저희 형제는 하루가 멀다 하고 돈을 갚으라는 사람들로 조용할 날이 거의 없었습니다. 더러는 망연자실하게 있는 저희 형제를 보고 안쓰러운 마음에 빚을 탕감해주시기도 했지만 많은 빚을 저와 동생이 벌어서 계속 갚아나가야 했습니다. 너무 힘들었던 저는 도망치듯 군에 입대했는데 동생으로부터 대학에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게 되었습니다. 휴가를 나와보니 동생은 등록금이 없어 끙끙 앓고 있었습니다. 누구도 우리에게 돈을..

서로 이야기 2022.01.06

나이가 들수록 더 겸손하라!

나이가 들수록 더 겸손해야 한다. ♥ 1. 정리정돈(clean up). 나이 들면 일상의 관심과 애착을 줄이고 몸과 집안과 환경을 깨끗이 해야 한다. 일생동안 누적된 생활습관과 잡다한 용품들을 과감히 정리하라. 서책 골동품 귀중품 등도 연고 있는 분에게 생시에 선물하면. 주는 이나 받는 이가 서로 좋다. 이것이 현명한 노후관리의 제1조다. ♥ 2. 몸 치장(dress up. or fashion up). 언제나 몸치장을 단정히 하고 체력단련과 목욕은 일과로 하라. 체취도 없애고 건강에도 좋다. 의복도 깨끗하고 좋은 것을 때 맞추어 갈아 입어라. 옷이 날개란다. 늙으면 추접고 구질구질 해지기 쉽다. ♥ 3. 대외활동(move up). 집안에 칩거하기보다. 모임에 부지런히 참가하라. 세상 돌아가는 정보 소식을..

100세 시대 2022.01.05

성공 비결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희망입니다. 논어(論 語) 제 6 편 옹 야(雍也) 子曰 知之者는 不如好之者오 好之者는 不如樂之者니라 (자왈 지지자 불여호지자 호지자 불여락지자) 어떤 것에 대해서 알기만 하는사람은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일지라도 즐기는사람만 못하다. 즉, 어떤 일이든 자기가 정말 좋아서 그것에 푹 빠졌다면 어떤 누구도 그 사람을 따를 수 없다. 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습니다. 성공 비결은 일을 즐기는 것이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서로 이야기 2022.01.04

솔잎 식초 만들기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솔잎 식초 만들기◀ 음력 5월 초순경 소나무의 새순을 채취하여 잘게 썹니다. 저희 한솔농원에 있는 솔잎입니다. 오염되지 않고 농약이 살포되지 않은 솔잎을 채취하고 있는 중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채취한 솔잎을 다라에 담습니다. 흐르는 물에 3일 정도 24시간 물을 틀어놓고 씻습니다. 그래야지 솔잎에 묻어있는 송진이 물에 싹 씻겨 내려갑니다. 3일 정도 흐르는 물에 씻겨내면 솔잎에서 송진도 안 나오고 매끄럽고 보기 좋습니다. 건강은 큰 자산입니다. 씻은 솔잎을 물기가 마를 때까지 햇빛에 잘 말립니다. 이틀째 말리고 있는 중입니다. 물기가 하나도 없이 잘 말랐지요, 물기가 있으면 곰팡이가 생깁니다. 그늘지고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한다. 잘 말린 솔잎을 배 황설..

순순히 어둠을 받아들이지 마오.

순순히 어둠을 받아들이지 마오./따뜻한 하루 "선생님은 이 병을 몰라요...." 환자들은 종종 내게 이런 말을 했다. 그 말이 그렇게 듣기 싫었다. 정신의학과 베테랑 의사인 내가 우울증에 대해 모른다면, 도대체 누가 이 병에 대해 알고 있다는 말인가.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2012년 6월, 해외연수를 앞두고 무척 들떠 있던 그때, 불행은 예고 없이 찾아왔다. 나는 평소대로 고된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중, 갑작스럽게 누군가 허리를 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졌다. 처음에는 조금 쉬면 나아질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것은 순전히 내 착각이었다. 수술과 물리치료, 약 복용에도 도무지 효과가 없었다. 단 10분을 앉아 있기 힘들 정도의 통증으로 나는 점점 지쳐갔다. 한 주, 두 주 시간이 흘러가면서 내가 나아..

서로 이야기 2022.01.03

아름다운 길/茶馬古道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茶馬古道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지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아름답고 또 가장 높은 길, 그것이 차마고도이다. 높고 푸른 하늘과 거대한 만년설산. 그 정적인 풍경 속에 개미떼처럼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는 것은 인간들뿐이다. 그곳의 사람들은 말, 야크를 앞세워좁고 척박한 돌길을 걸어 물물교환을 하며 살아간다. 낯선 풍경이다. 순례하는 기분으로 차마고도에 가보자. 차와 말의 운반을 위해 만들어진 길 차마고도. 중국이 말을 얻기 위해 말 최대 생산지인 티베트에 차를 전하고 말을 공급받으려 왕래하며 생겨난 길이다. 말 그대로 차와 말이 오가던 길인 것이다. 하늘과 가장 가까운 그곳에서는 차와 함께 아침을 맞고, 말과 함께 저녁을 보낸다. 이제는 차와 말뿐만 ..

단편과 생각 2022.01.02

조울증, 3~40 대가 많다.

저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입니다. 조울증, 30~40 대가 제일 많다. 총진료비 5년간 250억원 증가 … 진료인원 연평균 6.6% 증가 조울증 진료인원이 지난 2006년 4만3000명에서 5만5000명(2010년)으로 5년간 약 1만2000명이 증가(28.8%)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6.6%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최근 5년간(2006~2010년) ‘조울증(F30~F31)’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총진료비는 418억원(2006년)에서 668억원(2010년)으로 5년간 약 250억원이 증가(59.7%)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12.5%로 조사됐다. (2006~2010) 구 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

천년초의 모든 것

인체는 신비로운 조직이어서 자가 면역 작용으로 인체에 병균이 침투했을 때 자연 치유력이 생깁니다. 이 치유력의 힘이 약해졌을 때 병을 얻게 되는데 천년초 선인장의 성분은 병균과 싸울 수 있는 방위군(임파구)을 증강, 훈련시켜 자연 치유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작용을 하며 피를 맑게 하는 강력한 성분이 가득한 약초이며, 혈액순환에 상당한 효과가 있는 약초입니다. 이처럼 천년초 선인장은 면역력을 증강시켜 사람의 건강을 지켜주고 각종 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므로 가히 만병통치 약초라 할 수 있습니다. 천년초(千年草)는 한국의 토종 손바닥 선인장으로 영하 40℃의 혹한과 얼음 속에서도 견디고 영상 50℃에서도 생명력을 키워나가는 지구에서 자생하는 식물 중 몇 안 되는 강인한 식물로 분류되며, 토종 선인장은 ..

100세 시대 2022.01.02

성공의 밑거름, 준비

성공의 밑거름, 준비/따뜻한 하루 영국의 윔블던 테니스장은 일 년에 2주를 사용하기 위하여 일 년 내내 준비하고 가꾼다고 합니다. 책임을 맡은 매니저는 한 해 동안 꾸준히 잔디를 관리하며 대회가 무사히 마치는 것을 보람으로 여깁니다. 그가 하는 일은 단순한 것처럼 보이지만 잔디를 관리하는 것은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대회를 준비하는 일인 것입니다. 이처럼 옛말에 병사를 키우는 데는 10년이 걸리지만 병사를 사용하는 데는 하루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양병십년 용병일일(養兵十年 用兵一日)'이 있듯이 하루를 쓰기 위한 10년의 준비는 정말 헛된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간혹 인생은 행운처럼 원했던 것이 노력 없이 얻어지기도 합니다. 이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었다고 해서 인생이 성공한 것이라 착각해서..

서로 이야기 2022.01.02

국회의원이 봤으면 하는 유머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국회의원에 관한 유머 1, 가장 비싼 뇌 어떤 아내가 교통사고를 당해 뇌에 손상을 입었다. 당장 이식을 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정도였다. 의사는 환자 남편에게 말했다. “대학교수의 뇌가 있습니다. 한데 천만 원입니다.” “그게 제일 좋은 건가요?” “아뇨, 제일 좋은 뇌는 국회의원의 뇌입니다.” “비싼 이유가 뭡니까?” “거의 사용하지 않은 것이라 새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2, 국회의원 모임 모처럼 국회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기국회를 여는 날이었다. 한 노인이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 자전거를 세워 놓으려 하자 경비가 나와 말했다. "영감님, 여기에 자전거를 세우시면 안 됩니다." "아니 왜 안 된다는 겨?" "오늘은 의원님들이 모처럼 만에 나오시는 날이란 말이에요."..

서로 이야기 2022.01.0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