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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컨설팅 27

윤석열 대통령, 2024년 1월 1일 신년사

윤석열 대통령, 2024년 1월 1일 신년사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생중계로 발표 대통령은 신년사에서"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을 타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국민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으로서 주목할 것은 노동, 교육, 연금 등 3대 개혁과 저출산 대책, 그리고 지방균형발전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고 강조한 것이다. 특히 경제 외교, 세일즈 외교는 우리 국민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자리 외교라고 밝히고, 그동안 96개국 정상들과 151차례 회담을 가졌으며, 우리 기업과 국민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운동장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끝으로 "모든 국정의 중심은 국민 이라며 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될 것이라고..

톡톡 이야기 2024.01.01

토트넘과 손흥민 찰떡궁합

토트넘과 손흥민, 찰떡궁합 토트넘은 자난 2018년~19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리버풀에게 0대 2로 패배해 우승을 놓쳤다. 구단인 토트넘은 물론 손흥민을 비롯한 선발 출전한 선수들은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당시 선발 출전했던 선수들이 경기 이후 하나 둘 팀을 떠났다. 'DESK' 라인을 구성했던 공격수들도 손흥민을 제외하고 다 떠났다. 사실 손흥민(27)은 7월 23일(한국시간) 토트넘과 25년까지 4년 재계약을 했다. 이를 봐도 손흥민과 토트넘은 찰떡궁합이다. 현 상황에서 토트넘과 손흥민은 어떤 생각을 할까? 토트넘은 손흥민과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한다. 손흥민 역시 토트넘과 함께 우승을 노린다. 하지만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해야 한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구..

톡톡 이야기 2023.12.30

파랑새가 전하는 행복

파랑새가 전하는 행복 / 따뜻한 하루 1911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벨기에의 극작가 '모리스 마테를링크'가 1908년에 창작한 6막 12장 희곡 '파랑새'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훈적인 동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랑새의 이야기는 가난한 나무꾼의 어린 남매 오빠 치르치르와 여동생 미치르가 크리스마스 전날 꾼 꿈이 주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남매의 꿈속에 등장한 요정 할머니는 아이들에게, 자신의 아픈 딸을 구하기 위해 파랑새를 찾아달라고 부탁합니다. 남매는 할머니의 딸을 살릴 파랑새를 찾기 위해 꿈의 세계로 떠납니다. 남매는 '추억의 나라'에서 죽은 혼령을 만나고, '밤의 궁전'에서 재앙의 실상을 보고, '숲'에서 자연의 두려움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파랑새는 찾을 수 없었고 그렇게 여행을 계속했습니다..

시사와 이야기 2023.12.30

2024년, 사병월급 올랐다.

2024년, 사병월급 올랐다. 2024년 공무원 월급이 2.5% 인상되며 사병들 월급도 인상된다. 병장: 165만 원 상병 : 100만 원 일병 : 80만 원 이병 : 64만 원 위 금액은 내일준비지원금 40만 원을 제외한 금액이다. 내일지원금을 합산 병장 : 205만 원 상병 : 140만 원 일병 : 120만 원 이병 : 104만 원 위 금액을 2024년 1월부터 수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라를 수호하는 장병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충!

톡톡 이야기 2023.12.30

리더십의 시대

리더십의 시대 / 따뜻한 하루 누군가 끌고 있는 수레에 올라타서 가는 방향을 지시하는 사람은 보스(boss)라 부르고 맨 앞에서 함께 수레를 끌고 가면서 방향을 알려주는 사람을 리더(leader)라고 부릅니다. 미국의 심리학자 '매슬로우'는 인간의 욕구 단계 이론에서 '타인에게 인정과 존중을 받으려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라고 강조했습니다. 과거에는 스파르타식이나 권위주의가 통했지만, 지금은 그런 사고가 통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리더는 먼저 앞장서서 솔선수범하며 참여하고 공감하고 동행하는 소통을 가져야 설득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리더의 소통은 상대방의 내부에 존재하는 문제 해결 능력을 끌어내는 과정입니다.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발생했을 때, 리더는 부하직원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부..

시사와 이야기 2023.12.29

탈고, 열일곱 살이에요

열일곱 살이에요. ​ 시 / 단야 ​ 좋아한다는 말에 얼굴을 붉히는 사랑한다는 말에 순정을 바치는 나는 꿈 많은 소녀랍니다. ​ 하고 싶은 일도 많아서 밤마다 상상의 나래를 펴며 수많은 꿈들을 가슴에 차곡차곡 쌓지요. ​ 맘에 없는 말은 상처를 줘요. 거짓말은 두고두고 맘이 아플 거예요. 순수한 말이라면 좋겠어요. 희망의 말이라면 좋겠어요. ​ 좋아한다는 말도 사랑하다는 말도 다 아름다운 말들이에요. 아시나요, 열일곱 살이에요. 열일곱 살 소녀는 좋아한다는 말에 설레고 사랑한다는 말에 얼굴 붉히는 순정의 꿈 많은 소녀랍니다. ​ ^(^, 자연사랑은 당신에게 희망입니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이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3.12.28

탈고, 길 위의 은행나무

길 위의 은행나무(탈고) 시 / 단야 항상 마주치는 은행나무가 있었다. 사계절 내내 제자리를 지키고 서서 나는 물론이고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지켜봤다. ​ 개중에는 개구쟁이 친구들도 있었고 한글사랑 교감선생님도 계셨고 체력이 국력, 체육선생님도 계셨고 가지를 쳐줘야 한다며 무섭게 낫질을 하던 이웃 마을 구두쇠할아버지도 계셨다. 500살은 먹었을 거라는 얘기에 기함하듯 놀라기도 했었지만 가을이면 노란 무명천을 깔아놓고 우수수 은행들을 털어놨던 은행나무는 누가 주워가는지 묵묵히 지켜만 봤다. ​ 그 은행나무가 무섭게 변한 아스팔트길 위에 아직도 제자리에 서서 무섭게 변한 사람들을 지켜본다. 나는 무서운 길을 바라볼 뿐이다. 아침을 열며... 행복한 아침은 하루를 즐겁게 만듭니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

시사와 이야기 2023.12.22

설월(雪月)이 만창(滿窓)한듸~

설월(雪月)이 만창(滿窓)한듸 ~ -작자 미상- 설월(雪月)이 만창(滿窓)한듸 바람아 부지 마라 예리성(曳履聲) 아닌 줄을 판연(判然)히 알건마난 그립고 아쉬온 적이면 행혀 긘가 하노라 -현대어 풀이- 눈쌓인 밤에 비치는 달빛이 창문에 가득한데, 바람아 불지 말아라 신을 끌며 다가오는 소리가 아닌 줄 분명히 알고 있지만 그립고 아쉬운 때이면 행여나 임이 오시는 소리가 아닌가 여기노라. -이해와 감상- 눈 쌓인 깊은 겨울밤에 잠 못 이루며 창백한 달빛만이 창문에 가득히 흘러내리는 것을 보다가, 가끔 스치는 바람소리에 혹시 임이 오시는 소리가 아닌가 한다는 작자의 서정이 잘 나타나 있다. 달 밝은 겨울밤의 바람소리와 임을 기다리는 여심(女心)은 서정적 그리움을 애절히 표현하고 있다. * '눈'과 '달' → ..

자료와 교육 2023.12.12

홑겹 채송화와 어린 소녀

홑겹 채송화와 어린 소녀 / 따뜻한 하루 지난여름, 장모님 댁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집 앞 꽃밭에는 홑겹 채송화가 가득하였는데, 요즘엔 개량종이 많아서 드물어진 꽃입니다. 아내가 다른 꽃을 사드리기도 하였지만, 마당을 점점 물들인 건 홑겹 채송화였습니다. 장모님한테는 옛 추억이 스며있는 꽃이기에 장인어른이 고향에 내려갈 때마다 마당에 옮겨 심은 겁니다. 홑겹 채송화만 보면 장모님은 그 옛날의 어린 소녀가 된다고 합니다. 그 예전 홑겹 채송화 가득한 마당에서 고무줄놀이를 하며 뛰놀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변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홑겹 채송화는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인데 어린 소녀였던 장모님은 세월이 흘러 백발의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모를 테지만, 저는 알고 있습니..

시사와 이야기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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