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엘지 65

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 자신에게 보내는 칭찬의 박수 ♣ 작은 우물에는 물이 조금 밖에 없습니다. 길을 가던 한 나그네가 몹시 목이 말라 우물가로 갔습니다. 우물가에 물을 떠서 마실 만한 것이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돌아가버렸습니다. 얼마 후 다른 한 사람이 우물가에 왔습니다. 그는 물을 떠서 마실만한 게 없는 것을 알고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물을 떠 마셨습니다. 만일 앞에 온 나그네가 성냄을 죽이고 조금만 더 생각을 했다면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과 지혜로운 사람의 차이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냄과 분노를 참아내는가 아닌가에 달려 있습니다.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 순간에는 함부로 말을 내뱉지 마십시요. 화가 나는 순간 ..

단편과 생각 2022.09.09

과일을 싫어하는 남편

과일을 싫어하는 남편/따뜻한 하루 이미 돌아가신 저희 시부모님은 생전에 트럭에 과일을 가득 싣고 팔았는데 남편은 어린 시절 팔고 남은 과일을 식사 대신 먹던 가난할 때의 기억에 지금도 과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 남편이 어느 날 사과를 잔뜩 사 들고 들어왔는데 남편이 사과를 사 온 것도 신기한데 사 온 사과들은 하나같이 모나고 상처 난 것들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이상해서 남편에게 싫어하는 사과를, 그것도 상태도 좋지 않은 것을 사 왔느냐고 물었지만 남편은 이유를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이후에도 계속 모난 사과를 사 왔지만, 남편이 말하고 싶지 않은 것 같아 캐묻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날 남편과 함께 가는데 한 할머니가 남편을 보고 말했습니다. "오늘도 사과 사러 왔어? 때깔 좋은 놈들로 골라..

단편과 생각 2022.09.08

읽을수록 여운이 남는 글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읽을수록 여운이 남는 글 깡 통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속이 가득 찬 깡통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소리 나는 깡통은 속 에 무엇이 조금 들어 있는 깡통이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많이 아는 사람도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한다. 거울 때 낀 거울 닦고 나니 기분 좋네. 한번 닦으니 자꾸 닦고 싶네. 말갛던 거울, 때가 끼니 보기 싫네. 한번 보기 싫으니 자꾸 보기 싫네. 한번 마음먹는 것이 참 중요하네. 한번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이 좋아지고 싫어지네. 거울과 반성 이 세상에 거울이 없다면 모두 자기 얼굴이 잘났다고 생각하겠지. 어떤 얼굴이 나보다 예쁘고 어떤 얼굴이 나보다 미운지 모르..

단편과 생각 2022.09.07

귀와 눈을 닫지 말고 괌심을 표시하라!

귀와 눈을 닫지 말고 관심을 표시하라!/따뜻한 하루 어느 나라에 왕이 있었는데 자신을 치장하는 것에만 시간과 정성을 쏟는 것이 그의 일과였습니다. 백성은 어떻게 살든지 왕은 자기만을 생각했습니다. 왕은 매일 아침에 여러 장식이 주렁주렁 달린 눈부신 의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뽐내며 자기 모습에 기쁨을 느꼈습니다. 반면 백성들은 과다한 세금과 흉년으로 고통당하고 있었고 굶주림과 싸워야 했습니다. 왕은 이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왕과 나라를 진심으로 걱정한 한 신하가 왕이 매일 들여다보던 거울을 몰래 치워버렸습니다. 다음날 왕은 평상시처럼 자기의 모습을 보려고 거울을 찾았으나 거울은 보이지 않습니다. 거울을 찾던 왕은 거울이 있던 자리의 창문을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그런데 창문 밖, 거..

단편과 생각 2022.09.05

경이롭고 새로운 순간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경이롭고 새로운 순간 날마다 새롭습니다. 우리의 나날은 늘 새로운 것입니다. 똑같은 것은 하나도 없고 똑같은 날은 하나도 없습니다. 괴로워도 다른 괴로움이고 즐거워도 다른 즐거움이지 똑같은 괴로움 똑같은 즐거움이란 있을 수 없지요. 어제와 똑같은 호흡을 어찌 오늘도 들이고 내쉴 수 있겠어요. 같은 강물에서는 절대 두 번 목욕할 수 없다고 하듯 우리의 순간 순간은 새롭고 경이로운 것입니다. 세상을 살며 어느 한순간이라도 똑같은 순간을 경험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늘 같이 보려고 하고 똑같이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어제의 생각으로 오늘을 바라보며, 이전의 관념으로 지금을 판단하려 하고, 어제 만난 사람으로 오늘의 사람을 대하고, 이전의 사랑으로 지금의 ..

단편과 생각 2022.09.04

시와 여성을 위한 상식

^(^, 이웃사촌에게 소홀했던 분들은 웃음꽃 한 아름 안고 방문들 하세요. 당신은 아름다운 여인입니다. 꼭 끼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해롭다 꼭 끼는 브래지어로 가슴을 죄면 흉곽, 심장의 정상적인 발육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유방암이나 유선염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다. 무리하게 살을 빼면 안 된다 생리 때는 최소한 17%의 지방질이 있어야 하며 정상적인 생리를 하려면 22%의 지방질이 있어야 한다. 임신, 출산을 하고 젖을 먹이려면 지방질은 더 필요하게 된다. 그러므로 여성은 지나친 지방 부족으로 인해 정상적인 생리와 발육에 영향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머리카락을 너무 길게 기르면 안 된다 인체는 한시도 멈추지 않고 두발에도 각종 영양소를 공급한다. 그런데 두발이 너무 길면 인체가 두부에 공급하는..

핑핑한 이야기 2022.09.04

시와 명언 그리고...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세상을 보는 방법 세상을 보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기적이 없다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하며 사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 - 지금 이곳에 태어난 것, 살아있는 것, 모두가 기적입니다. - 당신이 살아가는 것은 필연입니다. - 한글사랑 아름다운 우리말을 사랑합시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2022.09.03

훨훨 나비가 되십시오.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백일홍과 호랑나비 훨훨 나는 나비가 되십시오. 1995년 12월 8일, 프랑스의 세계적인 여성잡지 엘르(Elle)의 편집장이며 준수한 외모와 화술로 프랑스 사교계를 풍미하던 43세의 장 도미니크 보비(Jean-Dominique Bauby)가 뇌졸중으로 쓰러졌습니다. 3주 후, 그는 의식을 회복했지만 전신마비가 된 상태에서 유일하게 왼쪽 눈꺼풀만 움직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얼마 후, 그는 눈 깜빡임 신세로 알파벳을 지정해 글을 썼습니다. 때로는 한 문장 쓰는데 꼬박 하룻밤을 샜습니다. 그런 식으로 대필자인 클로드 망디빌에게 20만 번 이상 눈을 깜박여 15개월 만에 쓴 책이 ‘잠수복과 나비(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입니다. 책 ..

핑핑한 이야기 2022.09.03

성공의 시작은 가족에

자연사랑이 아이들 미래요, 희망입니다. 성공의 시작은 가족에...../따뜻한 하루 오래전 파산 직전인 크라이슬러 자동차 회사를 기적적으로 재건시킨 리 아이아코카는 자서전을 통해 '가족애'에 대해 강조합니다. 그는 21세에 포드 자동차 회사에 입사해 젊음과 열정을 바쳤고 포드의 명차 '머스탱'을 개발해 회사에 엄청난 흑자를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54세가 되던 해, 회장직에서 창고 건물 한 귀퉁이로 옮겨지는 수치를 당하며 정리 해고됐습니다. 배신감과 증오에 몸을 떨며 정신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는 동안 그의 가족들도 함께 그 고통을 느꼈지만 아내 '메리'는 오히려 더 가정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가족들의 마음이 전달됐는지 그는 재기의 기회로 파산 직전의 크라이슬러사를 인수했습니다. 크라이슬러를 인..

단편과 생각 2022.09.0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