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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신상담(臥薪嘗膽) / 사상과 이념, 보수와 진보

목차 1, 개요2, 와신상담, 보수와 진보3, 대 토론하기4, 사상과 이념의 문제5, 결론  와신상담(臥薪嘗膽) 뜻 / 원수를 갚으려고 온갓 괴로움을 참고 견딤. 주해 / 와신상담(臥薪嘗膽)은 중국 춘추 시대의 오왕 부차(部次)와월왕 구천(句踐)의 고사에서,일부러 섶나무 위에서 자고 쓰디쓴 곰 쓸개를 핦으며 패전의 굴욕을 되새겼다는 뜻에서 유래하였다. *** 섶에 누워 쓸개를 맛본다.현 정치권의 행태가 와신상담을 떠올립니다.서로 원수진 것도 아닌데...사상과 이념을 놓고 보수와 진보를 놓고 죽일 것처럼 원수처럼 적대시 하는 것은참으로 옳치 않다고 생각합니다.상생의 대화로 풀 수는 없는 것일까?지식인들이 깊이 고민해야할 때이다. ^(^,열심히 산다는 것은 자부심을 키우는 일이다.말 뿐인 자들이 본받을 일이..

톡톡 이야기 2024.05.13

탈고 시, 쉬땅나무의 무용담

목차 1, 개요2, 쉬땅나무의 무용담3, 이야기4, 자연의 분노5, 결론  쉬땅나무의 무용담(탈고) 시 / 단야 작은 꽃들이 올망졸망재잘재잘 얘기들을 한다. 따사로운 햇살의 입맞춤에부끄럼을 타느라 호들갑을 떤다. 아니야,지난여름 태풍에도 굳건히 버티었노라고뿌리를 추켜세우는 꽃대의 무용담을 듣는 거야 아니야,지난겨울 기상이변인 한파도 견뎠다는단단한 밑동의 지구사랑 덕담을 듣는 거야 그래, 올망졸망 꽃들은꽃대의 무용담과 덕담을 듣는 거야앙증맞은 귀를 쫑긋거리며... ^(^,태풍에도 굳건히 버틴 쉬땅나무의 꽃들이 아름답다.아침이 행복하면 하루가 즐겁다.  쉬땅나무 장미과 갈잎떨기나무이며 6~7월에 꽃이 피고 9~10월에 결실한다. ‘쉬땅나무'라는 이름은 꽃차례가 수수 이삭 같다는 뜻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나 변화..

톡톡 이야기 2024.05.12

용두사미(龍頭蛇尾) / 허물 있는 자가 목소리가 크다.

목차 1, 개요2, 허물 있는 자가 목소리가 크다.3, 대 토론하기4, 문제 해결하기5, 결론 용두사미(龍頭蛇尾) 뜻 / 1, 시작(始作)은 좋았다가 갈수록 나빠짐의 비유하는 말2, 처음 출발은 야단스러운데,끝장은 보잘것없이 흐지부지 되는 것을 뜻하는 말 주해 / '머리는 용(龍頭)이나 꼬리는 뱀(蛇尾)'라는 뜻으로처음에는 그럴듯하게 보이던 것이끝에는 시원치 못함을 이르는 말 *** 요즘 정치권을 보면 유독 목소리 큰 자가 많다.그렇다 보니 벌려놓은 일들은 많은데... 용두사미(龍頭蛇尾)라는 말처럼 될까 염려스럽다.허물 있는 자가 떠들면 역효과만 일어난다.지금은 모두가 자중할 때이다. ^(^,열심히 일하는 것은 자부심을 키우는 일이다.목소리 큰 자들은 본받을 일이다.긍정의 삶으로 파이팅!충!

톡톡 이야기 2024.05.12

탈고 시, 봄 풍경

목차 1, 개요2, 봄 풍경3, 이야기4, 봄이야5, 결론   봄 풍경 시 / 썬라이즈(단야) 봄마다 파랗게 물드는 산등성산책 나온 송아지 천방지축 뛰놀고 보리밭에 신혼 차린 종다리는뺏종, 뱃종, 신나게 창공을 난다. 산마루 휘돌던 봄바람은나물 캐는 처녀들 희롱하고처녀들은 은근슬쩍 봄을 훔치네. 그림을 담는가?강가에 쪼그리고 앉은 아이들아이들 커다란 눈망울 속으로 봄이 수채화로 들어앉는다. 뺏종, 뱃종,신혼 차린 종다리는 신나고나물 캐는 처녀들은 봄을 훔치는데... 강가의 아이들은봄볕 한아름 안고 풀피리 분다.봄볕 한아름 안고 풀피리 분다. ^(^, 아이들은 나라의 보배입니다.가정의 달은 가족과 함께...https://pkogppk.tistory.com/ ^(^,열심히 산다는 것은 행복을 심는 일입니다...

톡톡 이야기 2024.05.11

일사천리(一瀉千里)

목차 1, 개요2, 일사천리3, 토론하기4, 문제점은5, 결론 일사천리(一瀉千里) 뜻 / 1, 조금도 거침없이 빨리 지행 됨2, 문장이나 글이 명쾌함을 이르는 말 주해 / 일사천리(一瀉千里)는 강물이 거침없이 흘러 천 리에 다다른다는 뜻 *** '일사천리(一瀉千里)'라는 말을 빌리자면, 5월 9일 대통령 기자회견이 있었다.회견 내용을 일일이 거론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므로태통렬께서 하신 말씀이 얼마나 빨리 지켜지는지지켜보는 일만 남았다. 일사천리로 이루어 지진 않겠지만조금은 늦더라도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특히 의료대란이 빨리 해결되었으면 좋겠다.https://pkogppk.tistory.com/ ^(^,열심히 산다는 것은 자부심을 키우는 일이다.말로만 떠드는 자들이 본받을 일이다.긍정의 삶으로 파이팅!충!

톡톡 이야기 2024.05.11

가슴으로 낳은 내 아이

목차 1, 개요2, 가슴으로 낳은 아이3, 출산 문제4, 토론하기5, 결론 가슴으로 낳은 내 아이 / 따뜻한 하루많은 노력을 해 보았지만,부부에겐 아이가 찾아오지 않았습니다.엄마와 아빠는 40대 중반이 되던 해 입양을 결심했고,가슴으로 낳은 아들 재현(가명) 이를 만났습니다.아이에게는 처음부터 입양 사실을 감추지 않았고,사랑 가득 부어주며 정성으로 키웠습니다.다행히 신생아 때 만난 재현이는여느 아이들처럼 밝게,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고부부에게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아빠는 마트에서 검품 직원으로 열심히 일했고,세 가족은 그렇게 행복했습니다.그런데 지난해 봄, 아빠가 쓰러졌습니다.병원에 가보니 비장암이라고 합니다.아빠는 사랑하는 아내와 이제 겨우 10살인 아들을 두고머나먼 길을 떠나고 싶지 않았기에곧바로 수술..

시사와 이야기 2024.05.10

우이독경(牛耳讀經) / 소도 가르치면 듣는다.

목차 1, 개요2, 우이독경 /독불장군3, 토론 상대4, 문제를 찾아...5, 결론 우이독경(牛耳讀經) 뜻 / 우둔한 사람은 아무리 가르치고 알려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주해 / '쇠귀(牛耳)에 경 읽기(讀經)'라는 뜻으로어리석어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다는 뜻어떤 방법을 써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뜻 *** 우이독경이나 독불장군을 보면똑똑한 척은 다 하면서 말귀를 못 알아듣는 자들을 일컫는다고 본다.이런 자들은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불법이라도 떳떳하다고 항변한다.그러나 상대에겐 혹독하게 비난의 화살을 날린다.그럼에도 이런 자들이 득세함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소도 '이랴'하면 앞으로 간다. https://pkogppk.tistory.com/ ^(^,열심히 산다는 것은 자부심을 키..

톡톡 이야기 2024.05.10

우산 천사'아이를 칭찬합시다.'

목차 1, 개요2, 아직은 희망이 있다.3, 따뜻한 이야기4, 미래는 밝다.5, 결론 우산 천사'아이를 칭찬합시다.'2024년 3월 비 오는 어느 날,한 남성이 비를 맞으며 가게로 짐을 나르고 있었습니다.차에 있는 짐을 빼려고 허리를 숙이는데남성의 등을 때리던 빗줄기가갑자기 멈췄습니다.남성은 순간 뒤를 돌아보니한 초등학생이 힘겹게 까치발까지 들어가며우산을 씌워주고 있었습니다.자기보다 훨씬 더 크고 힘이 센 어른이라도자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면선뜻 손을 내밀 줄 아는 착한 어린이가그곳에 있었습니다.따뜻한 하루는 '우산 천사'로 불리는'전하준' 어린이를 칭찬하며 칭찬 꽃다발을 선물하기 위해직접 만나고 왔습니다.따뜻한 하루에서는 특별히 인형과 초콜릿을곁들인 귀여운 꽃다발을 준비했습니다.그리고 반 아이들이 함..

시사와 이야기 2024.05.09

식자우환(識字憂患) / 구린내는 향기가 아니다.

목차 1, 개요2, 식자우환과 구린내3, 토론하기4, 무엇이 문제인가?5, 결론 식자우환(識字憂患) 뜻 /너무 많이 알기 때문에 쓸데없는 걱정도 그만큼 많다는 뜻 주해 /식자우환(識字憂患)은 글자를 아는 것이 오히려 걱정을 끼친다는 뜻삼국지(三國志)에 등장하는 위부인(衛夫人)의 말로'여자가 글을 잘 아는 것이 근심의 원인이 된다'여자식자우환(女子 識字憂患)에서 나온 말이다. *** 하하, '위부인'의 말에 공감은 하지만요즘 청치권의 엘리트라고 자처하는 자들을 보면 웃음이 나온다.나 같은 무식쟁이도 아는 도리를 최고 학벌을 나온 자들의 행태를 보면 정말이지 한심지경이다.어쩌랴, 자기들 몸에서 나는 구린내는 향기라고 말하고상대의 몸에서 나는 냄새는 시궁창 냄새라고 떠든다.벼락이라도 떨어져야 번쩍 정신들을 차..

톡톡 이야기 2024.05.09

엄마는 절대로 널 떠나지 않을 거야

목차 1, 개요2, 엄마는 절대로 떠나지 않을 거야3, 어머니의 숭고한 희생4, 아름다운 이야기5, 결론  엄마는 절대로 널 떠나지 않을 거야 1970년 1월, 당뇨병을 앓고 있던17세의 '에드워다 오바라(Edwarda O'Bara)'는감기를 앓던 중에 먹은 당뇨병 치료 약이 혈류에녹아들지 않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에드워다는 즉시 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고병원 침대에 누워 점점 의식을 잃어갔습니다.신장 기능이 상실되고 심장박동도 멈췄다가다시 뛰기 시작했을 때는 이미 뇌에 손상을 입어안타깝게도 식물인간이 되었습니다.자신에게 찾아올 불행을 의식했는지에드워다는 의식이 가물가물해지는 속에서엄마에게 말했습니다."엄마, 내 곁을 떠나지 않겠다고 약속해요.엄마, 정말 떠나지 않을 거지?""그럼, 엄마는 네 곁을 단 한..

시사와 이야기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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