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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1447

글과 작품

​자연사랑이 아이들 희망입니다. 밝고 힘찬 노래만 불러라. 그것이 성공 행진곡이다. 불평을 하지 말라. 불평은 자기를 파괴하는 자살 폭탄이다. 어디서나 당당 하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기쁘게 손해를 보라! 손해가 손해만은 아니다. 요행을 바라지 마라. 대박을 노리다가 쪽박을 찬다. (나비의 생환)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단편과 생각 2022.04.28

인생의 가지치기

​인생의 가지치기/따뜻한 하루 봄이 되기 전, 정원사들은 더 아름답고 튼튼하게 자랄 나무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부지런히 나무의 가지를 잘라냅니다. 나무에겐 가지를 잘라내는 아픔이 있겠지만 가지치기는 나무의 건강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입니다. 가지를 잘라내는 아픔을 딛고서 이듬해 봄이면 나무는 더욱 싱싱한 자태를 뽐냅니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살다 보면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 도통 이해 못 할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깨닫기도 합니다. 이처럼 인생도 가지치기의 아픔이 있을 때 더 성숙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나무의 가지치기의 아픔 뒤에는 성장이란 기쁨이 있습니다. 인생에서도 마찬가지로 기쁨의 연속도, 슬픔의 연속도 아닙니다.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리 즐겁지 않듯이 지금이 고난의 시기라도..

핑핑한 이야기 2022.04.27

나이가 아닌 생각이 문제

​나이가 아닌 생각이 문제/따뜻한 하루 미국의 어느 70대 노인이 있었습니다. 그의 일과는 그저 할 일 없이 멍하니 앉아서 하늘만 쳐다보거나 다른 노인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자원봉사자가 할아버지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그렇게 앉아 계시는 것보다 그림을 배워보시면 어떠세요?" "내가 그림을 그린다고... 지금까지 제대로 그림을 배운 적도 없고, 더욱이 지금 뭘 배우기에는 나이가 많아서 너무 늦었어." 자원봉사자는 할아버지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제가 보기엔 할아버지의 연세가 문제가 아니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더 문제 같은데요?" 자원봉사자의 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할아버지는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곧 미술실을 찾아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림을 그리..

단편과 생각 2022.04.26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부르는 이유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4월을 잔인한 달이라고 부르는 이유 (Thomas Stearns Eliot)의 작품 중1992년에 발표한 서사시 " 황무지" 중 제1부 "죽은 자의 매장" 이란 부분에서 4월은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표현하였기 때문입니다. (토머스 스턴스 엘리엇이 너무 길어서 T.S. 엘리엇이라고 부를게요.) 잠깐 T.S. 엘리엇에 대해 설명하자면, 그는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 루인스 출신으로 하버드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에서 문학활동을 하다가 1927년 그러니까 39세에 영국으로 귀화했습니다. 엘리엇의 대표작인 이 황무지를 발표할 당시에는 미국인이었지만, 1948년노벨문학상을 수상할 때에는 영국 국적을 갖고 있어 미국과 영국이 서로 자기 나라 작가라고 주장하고 있죠.!! 이 시의 구절 Ap..

자료와 교육 2022.04.26

항해자와 별

항해자와 별/따뜻한 하루 어떤 화가가 다음과 같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한밤중에 작은 배 한 척이 바다를 가로질러 가고 있지만 세찬 바람에 의해 풍랑이 높이 일어 배는 위태로웠습니다. 풍랑이 격노하여 고함치는 것처럼 금방이라도 파도가 배를 삼킬 듯 무섭게 달려드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항해자는 캄캄한 밤하늘에 뚜렷이 빛나는 하나의 별, 북극성을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림 밑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혀 있습니다. "내가 저 별을 잃어버리면 나를 잃어버린다." 별이 없으면 배는 제자리를 맴돌거나 어디를 향해 가는 줄도 모르고 방황하기 쉽습니다. 인생에도 이와 비슷한 시기가 찾아와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 있고 또 어디로 가는지 스스로 묻곤 합니다. 그럴 때 잊고 살았던 자신만의 별을 다시 바라본다..

서로 이야기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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