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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331

나이가 들수록 더 겸손하라!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 겸손해야 한다. 평생학습(leaning up). 배우는 데는 나이가 없다. 컴퓨터 앞에서 언제나 공부하는 깨어있는 사람이 돼라. 새 지식 새 정보를 제때에 섭취하지 못하면 낙오가 된다. 안경 낀 흰머리에 책 들고 조는 모습은 노년의 아름다움의 극치다. 낭만과 취미(romance up). 각박한 삶 속에 낭만을 갖어라. 늘 꿈을 꾸고 사랑하며 감흥과 희망을 가지고 살면 늙어도 청춘이다. 산수를 즐기며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활동에 전념하는 것도 행복 삼매경에 이를 수 있다. 봉사(service up). 평생을 사회의 혜택 속에 많은 신세를 지고 살아왔다. 얼마 남지 않은 인생, 이제 남을 위해 베풀며 살자. 내..

핑핑한 이야기 2022.05.07

땅만 보며 걷는 삶

​땅만 보며 걷는 삶/따뜻한 하루 한 청년이 어느 날 길을 걷다 우연히 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을 주웠습니다. 그는 언제 또 이런 횡재를 얻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그 후로 길바닥만 보고 다니기 시작했고 이는 곧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지난 후에 그가 얻은 것은 돈 몇 푼과 구부정한 어깨가 전부였습니다. 반면 그가 잃은 것은 더 많은데 찬란한 햇빛, 별들의 반짝임, 사람들의 미소 등 삶의 일상에서 평범하게 느낄 수 있는 따뜻함과 사람 사는 이야기였습니다. 청년이 땅에 떨어진 돈을 줍는 행운을 얻은 대신 땅만 보며 걷는 동안 스쳐 지나간 무수한 것들을 놓친 셈입니다. 우리의 시선이 가는 곳에 우리의 삶과 방향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한쪽만 바라보는 고립된 시선은 우릴 가둘 수 있지만, 멀리 보는 시선..

서로 이야기 2022.05.05

악마와 거래했다. 46

한편, 희망이네 분식집엔 홍 씨가 와 있었다. 시각은 저녁 7시 10분경이었다. 홍씨는 걱정이 돼서 일찍 왔다며 어떻게 된 일인지 물었고, 안 여사는 대국 로펌 대표 마 동창의 명함을 내놓았다. 그리고 마 동창이 한 말을 그대로 전했다. “그러니까, 건물을 팔게만 해주면 몫 좋은 곳에 그것도 하고 싶은 가게를 차려주겠다고 말했단 말이지요. 아니면 현금으로 3억을 주겠다고, 그 새끼 미친놈 아닙니까, 아무튼 대박이는 이 사실을 압니까?” 홍씨는 열을 받았는지 얼굴이 붉게 상기가 되었다. “대박이는 새벽에 산엘 갔는데 아직 안 온 것 같아요. 왔으면 가게부터 들리는데, 소라한테 전화해 볼게요.” 안 여사는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신호가 가고 곧바로 소라가 전화를 받았다. “엄마, 무슨 일...” “소라야..

5월 5일 에티오피아에 가다.

5월 5일, 에티오피아에 갑니다. 70여 년 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걸고 싸워준 에티오피아 강뉴부대와 후손 지원사업, 응급 차량 지원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위해 에티오피아를 방문합니다. 따뜻한 하루는 현지 시간으로 5월 7일 6.25 전쟁 참전용사 출정식에 초대받아 참석합니다. 그동안 매년 4월, 출정 기념식을 개최했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로 일정이 연기되어 5월 7일에 기념식을 진행합니다. 올해는 사흘레-워크 제우데(Sahle-Work Zewde) 에티오피아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인데요. 따뜻한 하루는 6.25 전쟁 출정 기념식에 참석하여 어르신들께 감사를 전하고, 후원금과 식료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6년부터 강뉴부대 지원을 해온 따뜻한 하루는 현재 생존해 계신 89명의 ..

서로 이야기 2022.05.04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 했는데...

나는 신발이 없음을 한탄 했는데... 미국 출신의 작가이자 강사인 데일 카네기의 일화입니다. 그가 한창 활동하던 시절 대공황이 닥쳐왔습니다. 모든 사람이 힘겨워하는 가운데 그의 상황도 악화되어 마침내 깊은 절망에 빠졌습니다. 더는 희망이 없었던 그는 강물에 몸을 던지려고 강 쪽으로 향하고 있는데, 한 남자가 그에게 소리쳤습니다. 뒤를 돌아보니 두 다리를 잃은 사람이 바퀴 달린 판자 위에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람 역시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얼굴에 미소를 짓고 카네기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연필 몇 자루만 사 주시겠습니까?" 카네기는 주머니에서 1달러 지폐 한 장을 꺼내 주고 다시 강을 향해 걸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열심히 바퀴 달린 판자를 굴리며 다시 소리쳤습니다. "이봐요, ..

핑핑한 이야기 2022.05.03

上海萬博의 놀라움 - 동영상

上海萬博의 놀라움 - 동영상 13분 50여 초가 소요되는 동영상입니다. 정말 놀라운 작품입니다. 지혜의 강 다음 (움직이는) 그림은 2010년 상하이 만국박람회에서 6개월간 중국 전시관에서 전시된 중국 국가 재보의 하나이다. 보통 3시간 기다려야 볼 수 있을 만큼 인기 있어 박람회가 끝난 후 한 달간 홍콩에 보내져 전시되었다. 군중과 싸울 필요 없이 당신의 집안에서, 아늑하게 그것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다. 상하이나 홍콩에서 이미 본 분들은 편안히 앉아 다시 한번 더 즐겨 볼 수 있게, 원본은 몇백 년 전에 그려졌었지만 그 후로 있은 여러 왕조에 거쳐서 그림의 거대함과 인기로 해서 유명한 예술가들에 의해서 계속 복사되어 왔다. 사람들의 움직임이 아주 자연스러워 이 그림이 몇백 년 오래 전의 것이라..

핑핑한 이야기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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