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샛별이가 보낸 편지 동시/썬라이즈 창가를 기웃거리다 무슨 일일까, 편지를 쓴다. 친구야! 늦잠을 자는 거라면 샛별이는 걱정도 안 할 거야, 혹시 아파서 못 일어나는 건 아니겠지 하루만 못 봐도 걱정이 된다. 날마다 얼굴을 맞대고 얘기를 나눌 땐 몰랐는데 이렇게 걱정이 되는 걸 보면 우리 둘이는 정말이지 좋은 친구다. 희망아! 모든 아이들이 우리처럼 좋은 친구라면 서로 격려하고 걱정도 해 주겠지 희망이는 샛별이 친구 샛별이 친구는 씩씩한 어린이 내일은 일찍 일어나라 환하게 웃는 얼굴이 보고 싶다. 샛별이가 희망이에게 좋은 친구는 서로를 격려하고 걱정해 주는 것이다. 자연사랑/어린이 사랑입니다.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