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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13

삼 일 절을 기리며

삼 일 절을 기리며... 당신은 애국자 글/썬라이즈 당신은 선량한 사람이다. 당신은 진실한 사람이다. 거짓을 모르는 사람이고 정도를 지키는 사람이고 양심을 아는 착한 사람이고 용기 있는 이 시대의 대장부다. 당신은 자신을 버릴 줄 아는 사람이고 당신은 나라와 국민을 사랑한 사람이고 나라의 밑거름이 되길 희망한 사람이고 그 어떤 외세도 당당히 맞설 사람이고 대한민국의 아들딸로 거듭날 사람이다. 누가? 어떤 말로 비방해도 누가? 어떤 말로 모략해도 누가? 나라를 걸고 넘어져도 당신은 나라의 대장부로 거듭날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부모와 아들딸을 사랑했듯이 나라와 국민을 목숨처럼 사랑할 것이다. 하여 당신은 애국자이다. ^(^, 하루살이의 삶이 헛되다 생각하지 말라! 하루살이의 열정적인 삶이야말로 인간의 탐욕..

단편과 생각 2023.02.27

'위안부 비' 더 세워라!

위안부 기림비는 한인 고교생들이 미국 뉴저지주 한인 밀집지역인 팰리세이드파크시가 속한 버겐카운티 법원 마당에 아일랜드인, 유대인, 흑인이 당한 고통의 역사를 기록한 비석이 세워져 있는 걸 보고 나서, 2차 대전의 대표적 희생자인 일본군 위안부를 추모하는 비석을 세우자는 데 의기투합했다고 합니다. 학생들은 여름방학 내내 한인이 모여 사는 거리에서 서명을 받기 시작했고 그 곳에 사는 한인들뿐 아니라 일본군 위안부 고통을 함께 당한 중국, 필리핀계, 백인 주민도 적극 서명에 참여해 주었답니다. 또한 시당국을 찾아가 추모비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 별 신경을 안쓰던 시당국도 학생들의 열의에 공감을 하고 2010년 4월 20일 시당국이 도서관 앞마당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 결의안을 압도적인 지지로 통과 2010년..

서로 이야기 2022.02.26

고독이란 상처

고독이란 상처 시/썬라이즈 우리는 눈빛으로 이야길 나누었었지 느낌만으로도 심장은 뛰었었어, 우리는 우리 사랑은 영원할 줄 알았었지 우리 행복은 영원할 줄 알았었어 그러다 이별의 순간 훗날의 행복한 상상도 사랑도 부질없는 짓이란 걸 알았지 그렇게 슬픔으로 돌아온 이별 그렇게 이별 뒤에 찾아온 고통 고통마저도 추억이 되고 말았어,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을까 정말 사랑의 묘약은 있는 것일까 이젠 차갑게 식어버린 심장과 고독이란 상처만 남았는데... 삼나무 3월 1일 삼일절, 태극기를 답시다.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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