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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17

동시, 행복한 바이러스가 있어요.

목차 1, 개요2, 행복한 바이러스,3, 이야기4, 동심의 세계5, 결론 행복한 바이러스가 있어요. 동시 / 단야 아빠! 엄마!우리 숲으로 가요.새들이 반기는 숲길을 걸으면기분은 짱이고요.공기는 맛이 있어요. 엄마! 아빠!우리 들길을 걸어요.곤충들이 반기는 들길을 걸으면흥얼흥얼 흥이 나서요.저절로 노래 불러요. 산과 들에는기분 좋은 바이러스 흥이 나는 바이러스행복한 바이러스가 있어요.모두가 즐거운 바이러스가 있어요. 바람 따라 퍼지는마음 따라 퍼지는 바이러스모두가 즐거운 바이러스가 있어요.여기도 저기도 행복한 바이러스모두가 즐거운 바이러스가 있어요. ^(^,당신은 행복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습니다. ^(^,동심의 세계는 아름답습니다.모두가 행복한 세계입니다. 자연사랑의 힘으로 파이팅!긍정의 힘으로 파이팅!

톡톡 이야기 2024.05.04

차라리 감옥에서 죽겠다.

나라사랑/독도사랑 ​차라리 감옥에서 죽겠다. 단재(丹齋) 신채호 선생님. 고결한 독립운동가이자 꿋꿋한 민족주의 사학자입니다. 황성신문, 대한매일신보 등에 민족 영웅전과 역사 논문을 발표하여 민족의식 고취에 힘쓰기도 했습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과 함께 독립운동을 하시고, 임시정부의 수립에 참여하여 활동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러시던 중 일본 경찰에 체포돼 10년 형을 받고 뤼순감옥에서 옥고를 치릅니다. 감옥에서 8년째 되는 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 모진 고문을 버티던 선생님은 뇌출혈로 쓰러졌습니다. 일본 측에서는 선생님이 옥사하면 반일 감정이 더욱 거세어질 것이라고 염려해 친척을 보증인으로 내세워 병보석으로 출감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그런데 신채호 선생님은 보증인이 된 그 친척이 변절한 친일 반민족 행위자였..

서로 이야기 2022.05.12

5월 5일 에티오피아에 가다.

5월 5일, 에티오피아에 갑니다. 70여 년 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 걸고 싸워준 에티오피아 강뉴부대와 후손 지원사업, 응급 차량 지원 등 다양한 후원사업을 위해 에티오피아를 방문합니다. 따뜻한 하루는 현지 시간으로 5월 7일 6.25 전쟁 참전용사 출정식에 초대받아 참석합니다. 그동안 매년 4월, 출정 기념식을 개최했는데요. 올해는 코로나19로 일정이 연기되어 5월 7일에 기념식을 진행합니다. 올해는 사흘레-워크 제우데(Sahle-Work Zewde) 에티오피아 대통령이 참석할 예정인데요. 따뜻한 하루는 6.25 전쟁 출정 기념식에 참석하여 어르신들께 감사를 전하고, 후원금과 식료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6년부터 강뉴부대 지원을 해온 따뜻한 하루는 현재 생존해 계신 89명의 ..

서로 이야기 2022.05.04

피로쓴 신화/백마고지 전투

자연사랑은 아이들 미래입니다. 피로 쓴 신화, 백마고지전투 6ㆍ25전쟁은 끝을 맺지 못한 전쟁입니다. 국토는 전쟁 이전처럼 계속 분단된 상태고, 북의 계속되는 도발로 인해 이전보다 더 팽팽히 대치중인 상태입니다. 정확하게 3년 1개월 2일이라는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었던 6ㆍ25전쟁은 지금까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3년이 넘는 시간 이 전쟁을 분석해 보면 군사적으로 가장 극적인 전투가 벌어진 순간은 전쟁 초기 1년간뿐이었습니다. [6ㆍ25전쟁은 초기 1년간 극적인 작전이 모두 벌어졌다고 보아도 될 정도입니다.] 전쟁이 발발한지 거의 1년이 되는 1951년 5월말의 중공군 제6차 공세 이후부터 휴전까지 전선의 변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쉽게 말해 전쟁 초기 1년 동안 서울의 주인이 무려 4..

자료와 교육 2022.02.19

NBA에서 가장 큰 농구선수

NBA에서 가장 큰 농구 선수/따뜻한 하루 1980년대 중반, NBA에 새로운 역사를 쓸 아프리카 전사가 등장했습니다. 그의 키는 무려 232cm였고 그의 팔 길이는 리그 역대 1위를 달성할 정도로 '거인'의 모습을 한 선수였습니다. 이 선수의 이름은 마누트 볼. 아프리카 남수단에 위치한 딩카족 출신이었고 소를 재산으로 여기는 부족의 문화로 인해 마누트 볼은 학교를 나가는 대신 어린 시절부터 소 떼를 지켜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지역 리그 농구선수였던 사촌의 권유로 농구를 접하게 되었고 큰 키를 가진 마누트 볼에게는 적합한 운동이었기에 그도 흥미를 느꼈습니다. 그렇게 농구 선수로 활동을 하던 중 NBA 행을 제안받아 19세의 나이로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그리고 낯선 타지에서 마누트 볼은 NBA 드..

단편과 생각 2022.01.26

작별 인사

작별 인사/따뜻한 하루 힘든 시절을 서로 함께 의지하며 오랜 세월을 살아온 두 남자가 있었습니다. 이 둘은 자주 만나지는 못하더라도 늘 생각나고 보고 싶은 형제 같은 친구입니다. 어느새 그들은 머리가 새하얗게 변했고, 거동도 불편해진 쇠약한 노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친구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친구야, 나 먼저 간다!" 친구의 이 말을 들은 노인은 전화받은 자리에 그대로 앉아 아무 말도 못 하고 그저 눈물만 흘렸습니다. 그리고 그 전화를 끝으로 몇 시간 뒤, 친구의 아들로부터 아버님이 운명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 세상과 작별할 시간이 되었다는 순간, 친구의 '먼저 간다'는 작별 인사 속에는 그동안 고마웠다는 감사의 의미가 있었을 것입니다. 인생에서 진짜 벗은 한 명도 어렵다는 ..

서로 이야기 2022.01.21

감동의 사진들

Peninsula to Florida in the spring and back in the fall. 일년에 두번씩 멕시코만에서 가오리들이 이주한다. 봄이되면 유카탄 반도에서 부터 거의 만마리의 노랑가오리들이훌로리다로 수염쳐갔다가 가을에 다시 돌아 온다. In the resort town of Skagen you can watch an amazing natural phenomenon. This city is the northernmost point of Denmark, where the Baltic and North Seas meet. The two opposing tides in this place can not merge because they have different densities. 휴양지 스..

자료와 교육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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