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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61

학도병의 부치지 못한 편지

목차 1, 개요2, 학도병, 편지3, 안보, 자유, 태극기4, 문제 이야기5, 결론 학도병의 부치지 못한 편지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8월 11일,경북 포항의 한 여자중학교 앞 벌판에는총알이 빗발치고 있었습니다.그곳에는 학생 신분으로 전쟁에 참전한 학도병들이적군에 맞서 싸우고 있었습니다.어린 나이에 6.25 전쟁에 참전한 학생들을학도의용군이라고 불렀는데, 그들은 17살도 되지 않은어린 소년이었습니다.이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한 한 학도병의옷 속에서 핏자국으로 얼룩진 편지가 발견됐습니다.바로, 서울 동성중학교 3학년이었던 이우근 학도병이어머니에게 쓴 편지입니다.**************************어머니 저는 사람을 죽였습니다.돌담 하나를 사이에 두고 십여 명은 될 것입니다.적은 다리가 떨어져..

시사와 이야기 2024.08.22

백발백중(百發百中)

목차 1, 개요2, 백발백중3, 양궁, 사격, 올핌픽4, 문제 이야기5, 결론 백발백중(百發百中) 뜻 / 총, 활 같은 것이 겨눈 곳에 정확하게 꼭꼭 맞음무슨 일 등이 틀림없이 잘 들어맞는 것을 이르는 말 주해 백발백중(百發百中)은 '활을 백 번 쏘아 백 번 맞힌다는 뜻'으로옛날에 활을 쏠 때 쓰던 말이지만 지금은 총 쏠 때나 그 밖의 모든 일이 생각대로 맞아 돌아가는 것을 말한다. ***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선수들의 관중은 세계를 놀라게 했으며 우리들 가슴에 기쁨을 안겨 주었습니다.또한 사격 선수들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습니다.이런 때에 정치권은 싸움질만 해댔다는 것이참으로 부끄러울 뿐입니다. 제발 정치권이 정신들 차리길 기원합니다. ^(^,열심히 산다는 것은 본분을 지키는 일입니다.가정과 이웃과 나라를..

톡톡 이야기 2024.08.21

백척간두(百尺竿頭)

목차 1, 개요2, 백척간두3, 위태로움, 더할 수 없는 지경4, 문제 이야기5, 결론 백척간두(百尺竿頭) 뜻 / 1, 위태로움과 어려움이 더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말2, 여럿 중에 제일 앞서 감 주해 / 백척간두(百尺竿頭)는'백 자나 되는 장대 끝에 오르는 것과 같다'라는 뜻 *** 요즘 정치권의 행태를 보면나라를 백척간두(百尺竿頭)로 내모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특히 국회가 문제입니다.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걱정이 태산입니다.부디 정신들 차리고 나라와 국민을 먼저 생각하길 바랍니다.세간에 국회해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국회의원들 각자가 반성하길 바랍니다. ^(^,열심히 산다는 것은 본분을 지키는 일입니다.가족과 이웃과 나라를 사랑하는 일입니다.긍정의 삶으로 파이팅!충!

톡톡 이야기 2024.08.17

보국안민(輔國安民)

목차 1, 개요2, 보국안민3, 최재우, 동학, 이념, 민주, 자유4, 문제 이야기5, 결론 보국안민(輔國安民) 뜻 / 나라를 돕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 주해 / 보국안민(輔國安民)을 표방하며 이 땅에 천국을 건설한다는 최재우가 내세운 동학의 이념은 당시 민중(시민)의 폭넓은 지지를 얻었다. *** 오늘은 광복절입니다.모두 태극기를 게양하고 광복의 기쁨을 나눕시다.위대한 반만년 역사의 대한민국입니다.길이길이 빛나게 지켜갑시다. ^(^,열심히 산다는 것은 본분을 지키는 일이다.가족과 이웃과 나라를 위한 충정이다.우리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충!

톡톡 이야기 2024.08.15

나는 무명의 독립 유공자 후손입니다.

목차 1, 나는 무명의 독립 유공자 후손2, 광복절 79 주년3, 곽중선, 목숨, 4, 문제 이야기5, 결론 나는 무명 독립 유공자 후손입니다.매년 광복절이 되면 떠올리는 이름들이 있습니다.바로 독립을 위해 목숨 바쳐 싸운독립 유공자들의 이름입니다.도시락 폭탄의 윤봉길 의사부터,독립운동의 상징 유관순 열사,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까지...그러나, 그들과 함께 나라의 독립을 위해목숨 바쳐 싸웠음에도 불구하고아직 우리가 알지 못하는 이름들이너무나 많습니다.따뜻한 하루는 광복절 79주년을 맞아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운'무명의 독립 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곽중선 선생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비밀결사 단체였던 병인의용대에 가입하여일본총영사관에 두 차례 폭탄을 투척했..

시사와 이야기 2024.08.14

늘 뿌린 대로 거둔다.

늘 뿌린대로 거둔다. / 따뜻한 하루 누구나 요행을 꿈꾸지만, 노력이 아닌 뜻밖의 행운만을 기다리는 마음은 욕심일 뿐입니다. 특히 삶이 어려워지면 사람들의 마음에는 한 번의 시도로 큰 재물을 얻으려는 한탕주의와 도박으로 성공하려는 사행심은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며 실패하게 되면 다시 일어설 용기까지 잃게 만듭니다. 요행만 바라며 사는 사람은 인생의 발전도, 희망도 없으며 운이 좋아서 일확천금을 얻는다고 해도 결국 파탄의 삶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진리가 있다면 '뿌린 대로 거둔다'는 것입니다. 심지 않고 거두려는 마음과 나쁜 것을 심고는 좋은 것을 기대하는 마음도 어리석은 삶의 자세입니다. 근면 성실한 삶을 살아온 이들은 실패로 넘어지더라도 다시 도전정신으로 일어섭니다. 작은 것 ..

시사와 이야기 2024.03.02

먼저 웃으면 됩니다.

먼저 웃으면 됩니다. / 따뜻한 하루 한 청년이 집을 떠나 먼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떠나기 전날, 큰 거울이 있는 거실로 아들을 부른 후에 물었습니다. "네 얼굴을 잔뜩 찡그린 후 거울을 보렴, 어떤 기분이 드니?" "글쎄요. 제 얼굴이지만 기분이 썩 좋지 않은데요." "그럼 거울에 비친 너의 모습을 웃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가 웃으면 되지요." 그러자 아버지는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사람들을 상대할 땐 거울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거라. 거울이 스스로 웃을 수 없듯이 상대방도 그냥 웃는 법이 없으니 상대방을 웃게 하려면 먼저 미소를 지어야 한다. 어떤 불친절한 사람에게도 미소 지을 수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거란다." 하루를 시작하는 이 시간, 지금 입가에 웃음을..

시사와 이야기 2024.02.29

삼일절,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 따뜻한 하루 105년 전 그날, 3월 1일. 목숨 바쳐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독립운동가들이 있습니다. 일본에 의해 체포되었으나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갖은 고문과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정의롭게 싸운 대한의 독립운동가들... 따뜻한 하루는 삼일절 105주년을 맞아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 나라 사랑의 마음을 기리고 그분들의 후손을 돕는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 '대한이 살았다'를 진행합니다. 독립운동가를 대표하는 유관순 열사. 음력 3월 1일인 4월 1일 천안 아우내 장날을 기점으로 시위대의 선두에서 만세 시위를 주도했습니다. 일제의 무력 진압으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죽임을 당했고, 경성복심법원에서 3년 형을 언도받습니다. 유관순 열사는 서대문 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 갇혔는..

시사와 이야기 2024.02.28

가슴속 태극기를 꺼내어 외쳐주세요.

가슴속 태극기를 꺼내어 외쳐주세요. 「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 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접시 두 개 콩밥덩이 창문 열고 던져줄 때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 헤아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105년 전 그날, 목숨 바쳐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유관순 열사가 수감되었던 8호 감방 안에서 함께 부르던 노래입니다. 따뜻한 하루는 다가오는 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 나라 사랑의 마음을 기리고 그분들의 후손을 돕는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 '대한이 살았다'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이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영상을 만들고 있는데 이번 영상을 널리 함께 알릴 ..

톡톡 이야기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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