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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36

늘 뿌린 대로 거둔다.

늘 뿌린대로 거둔다. / 따뜻한 하루 누구나 요행을 꿈꾸지만, 노력이 아닌 뜻밖의 행운만을 기다리는 마음은 욕심일 뿐입니다. 특히 삶이 어려워지면 사람들의 마음에는 한 번의 시도로 큰 재물을 얻으려는 한탕주의와 도박으로 성공하려는 사행심은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들며 실패하게 되면 다시 일어설 용기까지 잃게 만듭니다. 요행만 바라며 사는 사람은 인생의 발전도, 희망도 없으며 운이 좋아서 일확천금을 얻는다고 해도 결국 파탄의 삶을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진리가 있다면 '뿌린 대로 거둔다'는 것입니다. 심지 않고 거두려는 마음과 나쁜 것을 심고는 좋은 것을 기대하는 마음도 어리석은 삶의 자세입니다. 근면 성실한 삶을 살아온 이들은 실패로 넘어지더라도 다시 도전정신으로 일어섭니다. 작은 것 ..

시사와 이야기 2024.03.02

먼저 웃으면 됩니다.

먼저 웃으면 됩니다. / 따뜻한 하루 한 청년이 집을 떠나 먼 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떠나기 전날, 큰 거울이 있는 거실로 아들을 부른 후에 물었습니다. "네 얼굴을 잔뜩 찡그린 후 거울을 보렴, 어떤 기분이 드니?" "글쎄요. 제 얼굴이지만 기분이 썩 좋지 않은데요." "그럼 거울에 비친 너의 모습을 웃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가 웃으면 되지요." 그러자 아버지는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사람들을 상대할 땐 거울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거라. 거울이 스스로 웃을 수 없듯이 상대방도 그냥 웃는 법이 없으니 상대방을 웃게 하려면 먼저 미소를 지어야 한다. 어떤 불친절한 사람에게도 미소 지을 수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거란다." 하루를 시작하는 이 시간, 지금 입가에 웃음을..

시사와 이야기 2024.02.29

삼일절,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 따뜻한 하루 105년 전 그날, 3월 1일. 목숨 바쳐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독립운동가들이 있습니다. 일본에 의해 체포되었으나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갖은 고문과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정의롭게 싸운 대한의 독립운동가들... 따뜻한 하루는 삼일절 105주년을 맞아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 나라 사랑의 마음을 기리고 그분들의 후손을 돕는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 '대한이 살았다'를 진행합니다. 독립운동가를 대표하는 유관순 열사. 음력 3월 1일인 4월 1일 천안 아우내 장날을 기점으로 시위대의 선두에서 만세 시위를 주도했습니다. 일제의 무력 진압으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죽임을 당했고, 경성복심법원에서 3년 형을 언도받습니다. 유관순 열사는 서대문 형무소 여옥사 8호실에 갇혔는..

시사와 이야기 2024.02.28

가슴속 태극기를 꺼내어 외쳐주세요.

가슴속 태극기를 꺼내어 외쳐주세요. 「전중이 일곱이 진흙색 일복 입고 두 무릎 꿇고 앉아 주님께 기도할 때 접시 두 개 콩밥덩이 창문 열고 던져줄 때 피눈물로 기도했네 피눈물로 기도했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에헤이 데 헤아 에헤이 데헤이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105년 전 그날, 목숨 바쳐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유관순 열사가 수감되었던 8호 감방 안에서 함께 부르던 노래입니다. 따뜻한 하루는 다가오는 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 나라 사랑의 마음을 기리고 그분들의 후손을 돕는 독립유공자 후손 돕기 캠페인, '대한이 살았다'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이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영상을 만들고 있는데 이번 영상을 널리 함께 알릴 ..

톡톡 이야기 2024.02.20

아시안컵 4강

아시안컵 4강 대한민국 : 요르단 전력비교 2위 : 3위 5점 : 4점 1승 1 무 0패 : 1승 1 무 1패 2월 7일 0시 00에 경기가 펼쳐진다. 위치 카타르 알라이얀 수용 인원 45,032 별칭 알라이얀 스타디움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아흐메드 빈 알리 경기장(Ahmed bin Ali Stadium) 또는 알라이얀 스타디움은 카타르알라이얀에 있는 축구 경기장으로, 알라이얀 SC의 홈구장이다. 2011년 AFC 아시안컵과 2022년 FIFA 월드컵의 개최 경기장으로 선정되었다. ^(^, 이번 요르단 경기에서는 2대 0 승리를 예측해 봅니다. 극적인 프리킥으로 승리를 이뤄낸 손흠민의 말처럼 나라를 위해 틀림없이 승리할 것이라 믿습니다. ^(^, 2대 0 승리를 예측했지만, 아쉽게도 2대 0으로 패..

톡톡 이야기 2024.02.05

아시안컵 8강전 승리

아시안컵 8강전 대한민국 : 호주 2월 3일 토요일 0시 30분 카타르 알와크라 지역에 있는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알 자누브 스타디움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치르기 위해 지은 경기장이다.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남쪽으로 약 22KM 떨어진 곳에 위치했다. 좌석은 4만 석, 전력비교 호주 : 대한민국 1위 : 2위 7점 : 5점 2승 1 무 0패 : 1승 2 무 0패 8강전 승리 대한민국 3 : 호주 1 승리합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응원합니다. 경기 종료 대한민국 2 / 호주 1로 승리했습니다. 짜릿한 역전승이었습니다. 예측은 빗나갔지만 기분 좋습니다. 4강도 승리를 기원합니다. ^(^, 대한민국은 저력의 나라입니다. 위기에서 기적을 일으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 파이팅!!!!

시사와 이야기 2024.02.02

2024년, 사병월급 올랐다.

2024년, 사병월급 올랐다. 2024년 공무원 월급이 2.5% 인상되며 사병들 월급도 인상된다. 병장: 165만 원 상병 : 100만 원 일병 : 80만 원 이병 : 64만 원 위 금액은 내일준비지원금 40만 원을 제외한 금액이다. 내일지원금을 합산 병장 : 205만 원 상병 : 140만 원 일병 : 120만 원 이병 : 104만 원 위 금액을 2024년 1월부터 수령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라를 수호하는 장병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충!

톡톡 이야기 2023.12.30

시, 보리굴비

보리굴비 시 / 해화 최효열 인사동 골목을 걷다 시장기를 채우는 여자만으로 들어서면 어수선한 통통배들 사이를 지나 십 년 지기 우리 앞에 서로 마주보고 누운 보리굴비 한 손 목에 걸릴 딱딱한 뼈는 발라지고 제 모양을 잃지 않은 앙상하지만 넉넉함의 깊이를 아주 느리게 씹는다. 씹으면 씹을수록 목구멍이 아려오는 것은 십수 년의 세월을 보듬어 온 너와 나 가끔은 뒤틀리고 부딪혀 상처가 된 뼈를 생각하다. 너를 잊은 미안함이다. 여자만에 통통배 소리 잦아들 때쯤 내 가난을 염려하는 너의 여린 마음이 골목을 돌아 헤어지는 발끝에서 긴 여운으로 남는다. 여자만, 여수시 화정면에 있는 명칭을 딴 서울종로구 인사동 골목에 있는 식당 이름 ^(^, 초동문학 감사합니다. ^(^, 열심히 산다는 것은 날마다 행복을 심는 일..

2023.12.29

위대한 어머니

위대한 어머니 ​​ 글 / 단야 한옥의 대들보나 기둥에는 무늬처럼 옹이가 박혀있다. 아름답기도 하고 아프기도 한 옹이, 그 옹이가 어느 날 어머니의 삶처럼 느껴졌다. 유구한 역사의 중심에는 어머니들이 계셨다. 대한민국의 위대한 어머니들... 그 어머니들 가슴에 맺힌 눈물은 기둥에 박힌 옹이처럼 단단하다. 이 시대 대한민국은 암울하다. 그렇지만 걱정 없다. 위대한 어머니들이 계시기 때문이다. 2024, 甲辰年은 세계에 우뚝 서는 대한민국이 될 것이다. ^(^, 자연사랑은 어린이들 미래이자 희망입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 충!

시사와 이야기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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