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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판결 2

시 / 지울 수 없는 사랑

목차 1, 개요2, 지울 수 없는 사랑3, 김득수4, 시인의 이야기5, 마무리  지울 수 없는 사랑  비추라/김득수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그댈 가슴에 간직하며 사랑하는 마음 영원하거든요, 차가운 눈빛에 그대가 내 곁을 떠났어도 난 하루도 잊은 적 없습니다,  서로 수천 번 사랑한다고 했어도 헤어지잔 말 한마디에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습니다, 하늘만 보아도 그립고 나 자신이 한없이 미워집니다,  우리가 언제나 만날 수 있을까요, 처음엔 친구인 줄 알았는데 내 안에 머무는 사랑이 되고 말았습니다, 잊으려 술잔을 들어 보고 깊은 산속을 헤매며 아픈 마음을 정리해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울 수 없는 사랑 헤어지기엔 너무 많이 와 버렸고 돌아가기엔 늦어버린 사랑 보내지도 못하고 눈을 감는 그날까..

2025.04.03

당신은 누구를 태울 것입니까?

목차 1, 개요2, 따뜻한 하루3, 노자4, 따뜻한 이야기5, 마무리 당신은 누구를 태울 것입니까? / 따뜻한 하루어느 회사의 신입사원 채용 면접에서한 면접관이 지원자들을 당황하게 만드는질문을 했습니다."폭풍우가 몰아치는 밤,운전하는 당신의 눈앞에 버스정류장이 보입니다.정류장에는 당장 병원에 모셔가야 할 것 같은 할머니와당신의 죽을병을 낫게 해 준 생명의 은인인 의사,그리고 당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여인이렇게 세 명이 서 있습니다.그중 한 명만 차에 태울 수 있다면,당신은 누구를 태울 것입니까?"그런데 다른 지원자보다 스펙에서부족한 게 많았음에도 의외의 합격자가 나왔는데면접에서 당당히 합격한 지원자의 대답은바로 이것이었습니다."저는 생명의 은인인 의사 선생님께 차를 내어 드린 뒤,할머니를 모시고 병원..

시사와 이야기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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