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하길 잘했다. 17일 오후 방탄소년단 (BTS)의 데뷔 10주년 기념축제가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벌어졌다. 이 축제에서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불꽃쇼가 장관이었다. 특히 아미의 상징인 보랏빛 불꽃쇼는 화룡정점(畫龍頂點)을 찍었다. 40만 인파가 모인 한강공원의 잔디밭 공연이 끝나고 인파가 돌아간 잔디밭 놀라지 마세요. 쓰레기 천지라 생각했던 잔디밭이 청소한 듯 깨끗했답니다. 아미의 상징 보라의 불꽃처럼 방탄소년단(BTS) 팬들이 아미 하길 잘했다고 말합니다. 깨어있는 의식, 아미들 방탄소년단(BTS) 우리 시민의식도 깨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BTS, 아미, 파이팅입니다. ^(^, 응원은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긍정의 삶으로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