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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3

나폴레옹의 세 마디

나폴레옹의 세 마디/따뜻한 하루 한 소년이 동산 위 무지개를 발견했습니다. 소년은 그것을 붙잡고 싶어 말 등에 올라타고 동산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러나 무지개는 저 멀리 산 위에 펼쳐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년은 이번엔 산을 올랐습니다. 무지개를 잡을 수 있다는 기대로 정상에 섰지만 무지개는 바다 위에 떠 있었습니다. 아무리 높은 곳에 올라도 무지개는 잡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곤 실망한 소년은 피곤함에 지쳐 울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소년의 이름은 나폴레옹입니다. 그는 누구보다도 꿈이 큰 소년이었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처절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프랑스의 황제로 군림했고 많은 부와 명예를 손에 쥐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에 패한 후 쫓겨간 유배지에서 초라한 죽음을..

서로 이야기 2021.11.05

들판의 끝을 보지 않는다.

들판의 끝을 보지 않는다./따뜻한 하루 "풀을 베는 사람은 들판의 끝을 보지 않는다." 프랑스 속담에 이와 같은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농부가 풀을 벨 때 들판의 끝을 보면 '이 넓은 들의 풀을 언제 다 베지?'라는 푸념과 함께 의욕을 잃는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들판의 끝을 보며 미리 걱정하며 탄식할 것이 아니라 즐거운 마음으로 주변에 있는 풀을 베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과한 염려는 의욕을 잃게 만든다는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염려는 헬라어로 볼 때 '쪼갠다'라는 말과 '마음'이 합쳐져서 생긴 것입니다. 즉 '마음을 갈라놓는다'라는 어원처럼 염려는 의욕을 쪼개어 행동하기도 전에 뒷걸음질 치게 만듭니다. 그런데 염려는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닌 미래를 앞서 걱정하는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염려..

서로 이야기 2021.11.01

걱~곁의 순수 우리말

걱세다 : 몸이나 뜻이 굳고 억세다. 걱실거리다/--대다 : 성질이 너그러워 언행을 활발하게 하다. 건건하다 : 맛이 좀 짜다. 건 깡깡이 : ① 일을 하는 데 아무 기술이나 기구 없이 매나니로 함. 또는 그런 사람. (매나니 - 맨손으로 ) ② 아무런 뜻도 재주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 건 다짐 : 속뜻 없이 겉으로만 하는 다짐. 건더기/건더기 : 내세울 만한 일의 내용이나 근거. 건드러지다 : 멋있게 가늘고 아름답고 부드럽다.. 건들 멋 : 건드러진 멋. 건들바람 : 초가을에 서늘하게 선들선들 부는 바람. 건듯하다 : ① 주로 '건듯하면'의 꼴로 쓰이어, '걸핏하면'과 같은 뜻 빛깔을 나타낸다. ② 일에 정성을 들이지 않고 대강대강 빠르게 하다. 또는, 바람이 살랑 불다. 건 말질 : 건성으로, 또는 ..

자료와 교육 202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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